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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정으로 그리던 것은,

물건이나 장소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이었다"

......... 평생동안 줄 곳 부자가 되는 꿈을 꾸며 살아왔다고 상상해보라!

실제로 부자가 될 가능성은 별로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런 몽상에 젖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 아닐수 없다. 그런데 뜻하지않게 엄청난 유산을 물려받게 되어 허황된
꿈이 현실로 변한다. 그러나 그 "꿈" 을 너무 오랬동안 꾸워왔기 때문에 꿈과 현실을
분간하기 어려워 어리둥절 해진다. 전쟁터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사람이 느끼는 감정도 이와 비슷하다. ....

[나는 귀향 길에 이미 문화충격을 받았다. 그날 아침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을 통과 하면서 나는 아무도 총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 어느 책 중에서 -----


* 내가 혹시 그 사람 이었다면, 아니면 그러한 비슷한 처지에 있었다면, ..............

한번쯤 이라도, 문화의 차이, 사회적 신분의 차이, 그리고 성격의 차이 에서 오는 문제 들을 생각해 보는 것은 좋습니다.

"감정이입" - "empathy"는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많은 돈을 들여 성형외과 에 가서 눈을 키우기 보다는, 감정이입을 하여 눈을 크게 하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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