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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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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강현 동생
  남규현님께서 10월25일 별세하였기에
  알림니다.
  일시:10월27일 발인
  장소: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 장례식장

  부디 극락영생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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