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텅빈공간 아무도 찾아주지않은 동정마을 방이 저물어가는 늦가을 낙엽만큼 쓸쓸하네요
누군가 다녀가야 찾아올것 같아 빈방 차지해봅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마무리하는 년말까지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누군가 다녀가야 찾아올것 같아 빈방 차지해봅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마무리하는 년말까지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사랑은 이별을 하기 전까지는 그 깊이를 알지 못합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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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나는 지금도 가끔 꿈에서 고향마을 동정을 본다. | 박양민 | 2008.04.11 | 7092 |
231 | 금산 조선소 유치에 대하여 | 동정 | 2008.04.07 | 6745 |
230 | 아내와남편에게 드리는글 4 | 최용익 | 2008.03.17 | 6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