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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조회 수 5178 추천 수 0 댓글 9

가장 중요한 약속이 있습니다 친구와의 약속을 어기면 우정에 금이갑니다. 자식과의 약속을 어기면 존경이 사라집니다. 기업과의 약속을 어기면 거래가 끊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메모를 해가며 약속을 지킵니다. 하지만, 꼭 지키지 않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약속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 자신과의 약속입니다. 약속을 어겼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기에, 그리고 그때그때 쉽게 스스로를 용서해주기에, 우리는 자기 자신과의 약속엔 부담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를 못 믿는다면 세상엔 나를 믿어줄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나 자신과의 약속을 맨 먼저 지키십시오. 어쩌면 가장 중요한 약속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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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순 2005.12.27 14:10
    나 자신과의 약속
    동감합니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힘든것 같아요.
    올해도 몇일 남지가 않았네요.
    동정마을에 등불을 밝혀 주시는 언니
    언제나 건강하시고
    웃음잃지 않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 ?
    현심 2005.12.28 09:38
    미순아 안녕!
    미순이는 자신과의 약속을 잘지키고 있겠지
    새해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 볼란다
    생각 해보면 과연 내 자신과의 약속을 얼마나
    지켰을까 생각해 보지만 손에 꼽을 정도 같아
    한번 맘 먹으면 실천 하고 마는 그런 셩격은
    가지고 있지만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할까봐
    나 스스로 약속을 하지 않는것 같았어
    하지만 새해에는 더 늦기전에 내가 꼭 도전하고 싶은
    과제가 있어서 한번 죽기 살기로 볌벼 볼란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일이 이루어지길 ......
  • ?
    진경심 2005.12.28 12:16
    현심아!
    약속을 잘 지킨사람은 성공할수 있다고 하지?

    일상을 살아가면서 참 중요한게 약속인데
    우린 그냥 너무 쉽게  생각하고 살지

    한해를 보내면서
    새삼 다시 일깨우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할련다
    항상 건강하고 자주 보자구나 *^^*

    위에 미순후배도 건강하고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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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운 2005.12.29 00:44
    핸심아 그림과 글이 넘 좋타 그래서 살짝 좀 돌를 란다. 괜찬채 춘디 게샤쓰 입고 금불  좀 때고 몸조심 허소.
  • ?
    희숙 2005.12.29 20:05
    안녕 현심 .경심아
    올 한해도 이젠 이틀밖에 남지 않았구나?
    비록 동창회는 참석 못했지만 그래도 친구들 소식에 감사해...
    자신과의 약속이라~~~~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모든 약속이 중요하겠지만도 그래도 자신과의 약속이 더욱 중요하겠지.
    자신과의 약속은 정말 힘들어 ...
    그렇지만 우리 친구들 자신있지?
    힘내자고......다가올 새해에도 우리 열심히 서로에게 힘이 되주는 새해가 되도록 하자.
    현심아 새해에 고향에 가는거니?
    고향에서의 새해라 ~~~~~
    현심아 기억나니?
    냇가 바위에 얼음이 많이도 얼어있었는데.그얼음깨서 밀짚으로 불면 구멍이 나잖아
    그러면 묶어서 들고 다니면서 먹었는데....
    요즘에도 그런아이들이 있을려나 몰라...
    경심아 !!!!
    바쁜중에도 이곳까지 찾아와주니 고맙다
    신평까페에 멋진 국화그림 감상 잘했다.
    언제나 열심히 살고 있는 두친구 다가올 새해도 부탁할께.
    언제나 아름다운 마음 잘 간직하고 그 마음들 영원하길....
  • ?
    현심 2005.12.30 18:58
    미순아,경심아,병운오빠 희숙아!
    모두 반갑습니다
    밝아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꼭 이루시길 빌께요

    희숙아 오늘 밤에 거금도 간다
    거금도에서 해맞이 할거야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올께
    얼음 있으면 밀대로 꾸멍도 뚫어봐야겠다
    내년에 보자 안녕
  • ?
    현심 2006.01.02 21:04
    2005년 마지막날 거금도에 갔습니다
    그곳은 항상 따뜻하고 포근한 곳이였습니다
    부모님의 온기가 느껴지는곳 거금도!
    너무도 조용하고 한가롭게만 느껴지는곳
    언제나 아무때나 달려가도 항상 나를 반겨주는곳
    참 나는 그곳이 좋습니다

    새해아침 운 좋게도 소망동산에가서
    일출을 보고왔습니다
    혹시나 구름이 끼어서 일출을 못 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참 날씨도 포근하고 좋았습니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왔습니다
    겨울철 별미 굴 구이, 세발낙지,참꼬막
    굴 구어먹고난 뒤에 군고구마도 구어 먹고 왔습니다
    짦은 시간 이였지만 아주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 ?
    박희숙 2006.01.04 15:19
    친구 반갑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들의 기분
    누구나 그렇겠지만 난 친구의 덕분에 저절로 힘이 솟는다.
    친구가 보내준 고향의 일출 정말 장관이었다.
    드라마 속에서 나오는 것처럼 아름답더구나?
    직장동료들이 너무 아름답다고 감탄사를 연발 했단다
    고향가서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왔다고 하니 내가 배가 부른것 같다.
    어렸을 적 굴 많이 먹었지?
    작년부터 막내오빠가 나를 위해서 어느섬에서 살고 있는 막내오빠친구분께
    부탁해서 굴껍질채있는 것(석화)사다줘서 덕분에 난 맛있게 먹었단다.
    구워서도 먹고 삶아서도 먹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행복하고 즐거웠던것 같아 좋구나.
    역시 고향은 좋은거야....
    고향은 언제나 그리운것....
    우리들의 고향 거금도......
  • ?
    현심 2006.01.05 23:35
    희숙아! 그리고 친구들아
    내년에는 우리 함께 거금도에 가지 않으련?
    지금부터 계획 세워서 실천해 보도록 하자
    이른새벽에 적대봉에 올라가서 일출을 보든지
    아니면 소망동산에서 일출 보는것도 괜찮더구나
    새벽같이 일출 보러 오신분들을 위하여
    포돌이 어머니 회원들께서 유자차며 찰떡을
    준비해와서 봉사 하시더구나
    정말로 인정이 넘치는 고향이였어
    금의회 화장님께서 새해 소망도 빌어 주셨고...
    친구들아
    내년에는 우리모두 모여서 꿀뎅이 구어 먹으며
    소주 한잔씩 하는날 만들어 가는거야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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