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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조회 수 5549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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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심 2005.10.15 13:52
    미순아 안녕!
    미인대칭(미소,인사,대화,칭찬)을 질실천 하면
    얼마나 행복한 사회가 되겠니?
    가정에서 부터 한번 실천 해 볼까?
    먼저 남편의장점 10가지만 적어서
    남편에게 칭찬하면 남편이 얼마나 좋아할까?
    그다음은 아이들에게 장점 10가지를 적어서
    칭찬하면 아이들도 참 좋아 할거야
    오늘도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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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순 2005.10.16 16:51
    현심언니가 있어서
    동정마을소식란은 심심하지가
    않을거예요.
    전 요즘에 시아버지것하고 친정아버지것하고
    조끼를 뜨개질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열심히 뜨고 있어요.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시라구요.
  • ?
    현심 2005.10.17 10:11
    미순이는 마음도 참 따뜻하고 예쁘구나
    두아버님은 좋으시겠다
    딸 며느리가 떠준 조끼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겠구나
    남편것도 떠줘라
    첫째가 남편 둘째가 부모님 셋째가 자식 이란것 명심하고
    항상 남편에게 도움이되는 아내가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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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 2005.10.17 13:56
    안녕 !!!친구 오랜만이지?
    고향 까페를 지키고 있는 친구는 언제나 현심이와 우에 미순 후배뿐이구나?
    차가운 날씨에 언제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설악산에는 잘 다녀온것 같구나
    권금성에서 멀리 바라보면 경치가 절경이지?
    오색빛갈이 물들어 있는 단풍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지...
    언젠가 한번 다녀온적이 있지...
    오색 약수터에서 올라가는데 정말로 죽는줄 알았다.
    너무 힘들어서...
    다섯시간이나 산을 탈려니 보통 힘드는게 아니더군..
    그래도 대청봉 정상에서는 잘 왔구나 생각했다.
    그날 스님께 감사하다고 하고 다음날 백담사 쪽으로 하산을
    했던 기억이 난다.
    또 한번 기회가 되면 봉정암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친구야 !!요즘에도 열심히 잘살고 있지?
    물론 다른 친구들도... 안부나 전해주렴.
    친구 오늘도 좋은 하루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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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심 2005.10.18 08:37
    산을 좋아하는 친구모습 참 아름답다
    보기좋아 부지런하고 체력도 뒷받침이 돼줘야 하는데
    친구는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있는것 같구나
    틈날때마다 산을 찾는 친구를 닮고 싶다.
    이번 24일 경에 또 가평 유명산에 갈 기회가 생겼구나
    지난번은 동료들과 휴가를 내서 갔었고
    24일은 회사 추계 야유회가 될것 같구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한다는것이
    너무나 신선하고 좋았어
    나이 들어 자연과 벗하며 살고 싶은데......
  • ?
    박미순 2005.10.18 12:01
    현심언니
    첫째가 남편 둘째가 부모님 셋째가 자식 인가요?
    물론
    작년에
    남편것하고 시어머니것하고 조끼를 뜨고
    친정엄마것은 숄을 떠서 주었더니
    모두다들 너무나들 좋아하시더라구요.

    오늘 감기때문에 병원에 갔다왔는데
    환자들이 왜 이리도 많은지
    동정가족여러분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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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채숙 2005.10.19 10:27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여전히 훈훈한 분위기
    너무 좋다~ 자주 들어오지 못함을 미안...
    현심언니의 좋은글 미순이의 좋은글
    잘 읽었고 다들 안부 전하면서 매 순간 삶의 천국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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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익 2005.10.21 21:51
    미순친구야~~~~~~~~~~~~안녕
    잘 살고있제 이잉~~
    요새날이 겁나게 추아불어 깅강 챙기고
    바쁘겄네 기름.고추 땀시......
    열여섯가지 메세지 모두 실천할라믄 늙어 불것네...
    건강히 행복하시길....

    우게 산내방 마님~~~~~~~
    안녕하십니껴.....
    처고모님 잘 지내고 있지요.
    나도 잘 있다요. 어머님 고모부도 건강하시고요.
    지금쯤 산내방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 보기 좋겠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
    현심 2005.10.22 08:27
    미순아
    미순이야 말로 천사구나 어쩜 그렇게 예쁜 마음씨를
    가졌니?
    난 쥐 구멍이라도 들어 가고 싶을 만큼 부끄럽구나
    난 할줄아는게 아무 것도 없는데
    뜨게질은 언제 배웠니? 장하다 미순아
    언제나 사랑받는 아내 며느리 딸이 되거라

    산내방의 지금 모습은 어떨까
    너무나 아름다울거라 상상만해본다
    요즘도 많이 바쁘겠구나
    잘지내고 시간되면 한번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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