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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05.10.11 00:04

삶이 버거울때

조회 수 3947 추천 수 0 댓글 2
 

▶ 삶이 버거울 때..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먼저 한걸음 나아가 보는거에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자신을 믿는 그 순간에
이미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거잖아요.
 

 



▶ 힘들 때는 ..

하늘을 보세요
같은 하늘아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어떤 오해속에서도 따뜻하게 믿으며 바라봐 줄거에요.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수 밖에 없었을 상황을 이해해 줄거에요.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는 그 짐을 하늘에 날려 보세요.
 

분명히 받아줄거에요.
항상 그래왔듯이 말없이 지켜봐 줄거에요.
우리 서로 믿을수 있잖아요.
 



▶ 슬플 때는 ..

비를 맞으며 걸어보세요.
어깨위에 내리는 빗방울처럼 모두 씻어버리세요.
 

하늘도 울어주잖아요. 함께 잊어버리는 거에요.
젖은 몸을 말리며 다시 웃을수 있을거에요.
 

외롭다 느껴질 때 저녁노을을 바라보아요.
아쉬움을 남기며 가장 화려하게 지는 저 태양처럼,
 

아쉽지만 모두 버리는거에요.
우리 그럴수 있잖아요.
 

 

▶ 기쁠 때는 ..

사람들의 행복을 조금씩 나누어 가졌다 생각이 되면 그냥 웃어주세요.
나를 생각하지않아도 괜찮아요.
 

맑은 웃음으로 모두에게 웃음이 묻어날수 있도록 그냥 웃는거에요.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잖아요.
 

소중한 자신을 위해 누구보다 기쁜마음으로
행복한 표정으로 웃어버려요.
그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잖아요.
 

  • ?
    mind 2005.10.14 05:17
    현심아
    여전히 좋은글 많이 올리고 있구나
    참 좋다.
    난 가끔씩 들어와서
    아주 말씀의 향연에
    포식을 기분이다
    그런데
    누군가가 많이  보고싶을때는
    어떻게 해야되니?
  • ?
    현심 2005.10.15 13:40
    멀리 카나다 친구가 왔다 갔구나
    잘지내지?
    어제는 설악산을 다녀 왔단다
    아직은 단풍은 들지 않았더구나
    하지만 너무 좋았어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에
    올라갔다 왔는데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설악산 장관이더라
    시간 되면 한번더 단풍이 아주 붉게
    물들때쯤 한번더 가보고 싶다
    순희야!
    항상 건강하고 잘지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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