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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05.10.20 21:35

인맥관리 18계명

조회 수 6761 추천 수 0 댓글 14

♣인맥관리 18계명♣

 

1.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나중에 큰 코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네 밥값은 네가 내고 남의 밥값도 네가 내라.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네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달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 펴기나 해라.

 

7. 회사 바깥 사람들도 많이 사귀어라.
    자기 회사 사람들하고만 놀면 우물안 개구리가 된다.
    그리고 회사가 너를 버리면 너는 고아가 된다.

 

8.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 마라.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9. 회사 돈이라고 함부로 쓰지 마라.
    사실은 모두가 다 보고 있다.
    네가 잘 나갈 때는 그냥 두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 이유로 잘린다.

 

10. 남의 기획을 비판하지 마라.
     네가 쓴 기획서를 떠올려 봐라

 

11.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할인점 가서 열 벌 살 돈으로 좋은 옷 한 벌 사 입어라.

 

12. 조의금은 많이 내라.
     부모를 잃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가엾은 사람이다.
     사람이 슬프면 조그만 일에도 예민해진다. 2,3만 원 아끼지 마라.
     나중에 다 돌아온다.

 

13. 수입의 1퍼센트 이상은 기부해라.
     마음이 넉넉해지고 얼굴이 핀다.

 

14. 수위 아저씨, 청소부 아줌마에게 잘해라.
      정보의 발신지이자 소문의 근원일뿐더러, 네 부모의 다른 모습이다.

 

15. 옛 친구들을 챙겨라.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느라 지금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재산을 소홀히

     하지 마라.
     정말 힘들 때 누구에게 가서 울겠느냐?

 

16. 너 자신을 발견해라.
     다른 사람들 생각하느라 너를 잃어버리지 마라. 
    일주일에 한 시간이라도 좋으니 혼자서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17.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지금 네가 살고 있는 이 순간은 나중에 네 인생의 가장 좋은 추억이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마음껏 즐겨라.

 

18. 아내(남편)를 사랑해라.
     너를 참고 견디니 얼마나 좋은 사람이냐?

  • ?
    신평 2005.10.21 09:27
    현심아 오랜만이구나?
    잘지내고 있지?
    좋은글 읽고 가면서 친구 생각 많이 나는구나?????
    근데  어쩌냐 해당 사항이 없어서
    그냥 노력하고 반성해서 열심히 살아가련다~~~
    좋은하루 되길........
  • ?
    현심 2005.10.21 13:02
    신평이라  누굴까?
    아무튼 찾아줘서 고마워
    신평방은 하루도 빠지지않고 불 밝힌이가
    있어서 부러워요
    열심히 부지런한 친구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고
    친구들 모두에게도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 ?
    그리움 2005.10.21 16:36
    현심아!!!1
    인맥관리 18계명이라......
    모두다 틀린 말이 하나도 없는 것 같구나?
    언제나 좋은 글로 동정까페를 밝혀준 친구에게 새삼 또 감동을 받는다.
    친구야 !!!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어디 아픈 곳은 없는지?
    먼저번 산에 다녀와서 힘들진 안했는지?
    다음주 월요일날 춘계 야유회라...
    재밌고 신나겠다...자연을 벗삼을 수 있을때 즐기고 와라
    단풍에 푹젖여서 감동을 하고 ...
    어젠 원주 치악산에 다녀 왔단다
    치가 떨리도록 악산이라고 해서 치악산이라나
    과연 힘들더구나  하지만 울산에서 먼 곳까지 갔는데 그냥 올수는 없지
    계단이 얼마나 많은지  ....그래도 정상에서는 감탄사가 연발흘러 나왔지...
    시간에 얽매여 금방 내려왔지만 그래도 정말 좋았어
    내려 오면서 예쁘게 물든 단풍 몇카트 날리고....
    기회가 되면 친구들과 고향 적대봉에도 한번 가 보고싶다.
    친구야 서울 친구들 모두가 잘있지?
    현실이도 열심히 사느라 소식이 없구나?
    안부 전해주고 그리운 친구 언제나 건강하고 즐거운 날 되시게....
  • ?
    최용익 2005.10.21 21:56
    안녕 하세요 .
    오랫만에 마을 소식지에 들어왔네요.
    반가워요.
    김선상님!
    정말 좋은글 감사합니다.
    인생에 큰 도움이 되겠읍니다.
    인맥관리 18계명~~~~~~~~꼭 실천하도록 할께요.
  • ?
    현심 2005.10.22 08:17
    산을 좋아하는 친구야
    어제도 산에 다녀 왔다고 잘했다
    건강할때 젊었을때 어디든 갈수 있을때 다녀야지
    건강이 허락 하지 않으면 마음 뿐이 잖니?
    목,금 쉬면서 목요일에는 남편하고 서해안 철지난 바닷가
    다녀왔단다 철지난 바닷가도 너무 좋더라.
    드넓은 백사장에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눈이 시리도록
    검푸른 바다물, 너무도 조용하고 한적해서 여름 바다보다
    철지난 바다가 더 좋은가봐
    어제는 모처럼 나만의 시간을 맘껏 즐겼단다

    삼촌날씨가 많이 추워 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빌께요
  • ?
    그리움 2005.10.23 17:00
    안녕 안녕~~~~~
    갑자기 너무나도 차가워진 날씨속에 그리운 친구는 잘 지내고 있겠지?
    감기 걸리지 않도록 잘해...
    친구야 고향에 계신 어르신들은 잘계시겠지?
    저번 고향에 갔을때 왜그리도 동정마을이 작아보이던지...
    그래도 그리운 것은 어쩔수가 없나봐..
    서해 바다 ....
    바닷가에서 태어나서 인지 그래도 바다가 좋거든
    철지난 바닷가...
    멀리 보이는 수평선 ,머리카락 휘날리면서 남편의 손을 꼭잡고 걸어갔을
    친구의 모습이 눈 앞에 선하구나
    그래 그렇게 잠시라도 휴식을 갖고 살아가는 게 보기좋아...
    남편과 함께라면 더더욱 좋겠지?
    이제는 애들도 성장하고 그래도 남편이 최고지....
    친구야 내일 즐거운 야휴회,멋진 추억 만들고 와...
  • ?
    현심 2005.10.25 06:06
    어제 산행은 정말 좋았어
    정상에 올라갈때는 정말 힘들더구나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겠지
    정상으로 올라 갈수록 더욱 힘들고 정상에서
    아래를 바라보면 온세상이 내발아래 있으니
    세상을 다가진 기쁨 정상에 올라본 사람만이 느낄수있겠지
    우리네 아주마들은대단해 말 안해도 알겠지
    그힘은 다 어디서 나오는지
    지치지도 않나봐 (난 딴세상온곳 같았지만 즐거웠어)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아줌마의 힘인가봐
    희숙아 참 많이 보고싶다
    목소리 들으면 예전에 중학교 때 그모습 그대로 일것 같은데
    내 얼굴을 보면 영락없는 40대 중반의 아줌마고
    친구도 세월의 흐름에 약간의 변함은 있겠지
    친구야
    환절기 감기 조심하고 잘지내
  • ?
    그리움 2005.10.26 19:17
    안녕 친구~~~
    오늘은 아침부터 온통 찌푸리더니 결국은 비가 조금씩 내리는구나...
    비가 오고나면 여지없이 날씨가 추워질텐데..
    그래도 자연의 섭리는 정말대단해
    가을이 가고 나면 겨울이 오니까.......
    친구야 산헹 즐거웠다고....
    올라갈땐 정말 힘들어도 그래도 정상에선 기분이 최고지...
    자신과의 열심히 싸우면서 정상으로 향해서 달리다보면 결국 목표점에 도달
    우리 인생도 혼자서 열심히 싸우고 정상으로 향해서 달리다보면 언젠가 쨍하겠지?
    우리 열심히 지금처럼 살자구나
    현심아 그래 나도 친구가 무척이나 마니마니 보고싶어..
    어릴적 친구의 모습을 열심히 그리면서 살고 있단다
    나역시 마음은 청춘인데 내 모습을 보면 여지없이 사십대 아줌마...
    그래도  우리 아줌마들 ~~~~~
    대한민국 아줌마들 대단하지 화이팅이다
    아자아자 화이팅~~~~마음은 언제나 소녀야
  • ?
    현심 2005.10.26 22:09
    희숙아!
    11월 3일 우리 친구들 (수경 ,경심 ,금덕,현실,금자,그리고 나)
    내장산 가기로 했는데 시간되면 내장산에서 만나면 어떨까?
    참 좋을것 같지 않니?
    생각해보고 연락주렴 우리친구들 모두 보고싶어해
    그냥 보고 알아 볼수있을까
    아니면 눈앞에 있는데도 못 알아보고 전화기 붙들고
    어디 있냐고 찾지는 않을까?
    생각만 해도 즐겁고맘이 설랜다
    무슨 옷을 입고 갈까? 신발도 새로 장만할까
    맨날 똑같은 옷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 재미 없을것 같고
    등산복을 새로이 마련해 볼까?
    초등학교 다닐때 소풍갈때나 운동회 날 받아놓은것처럼
    마음이 설랜다 이럴때 보면 아직도 철들려면 멀었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마음이 들떠서 녹동에사는 경희를 빼먹었네
    경희에게도 연락해서 같이 가야지
    희숙아
    오늘도 마무리 잘하고 편히 쉬렴
    안녕

  • ?
    김채숙 2005.10.27 19:03
    구구절절 옳은 말씀~ 현심언니 자연을 벗삼아
    하루 시간이 너무도 소중했으리라 생각하면서
    오늘 나도 연인산엘 갔는데 마치 금산의 적대봉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의 산이란걸...
    금산은 양 옆이 바다라는것만 다르고 평온한
    엄마품같은 산~ 위대한 자연앞에서 우린 할말을
    할수 있을까?
  • ?
    그리움 2005.10.28 11:56
    현심아!!!!
    11월3일 내장산이라 ~~~~
    나두 가고는 싶은데 글쎄....
    차편은 어떻게....누가 차를 가지고 가는 거니?
    난 아직 장롱 면허증이라...가는 시간만 해도 5시간 갈끼야 아마 울산에서는 ...
    몇년전 관광차 한번 다녀온적이 있지..
    과연 단풍이 예술이더구나..형형색색 아름다운 단풍....
    현심아 !
    초등학교 다닐적 소풍날 잡아놓은 것처럼 가슴이 설렌다고...
    당연하지 난 자주 가는 산행이지만 갈때마다 설레는데...

    간식은 뭘가져갈까,옷은 어떻게 입고 갈까
    점심은 어떻게 할까 모든게 다 설레더라구.
    그래서 마음은 아직 소녀라고....
    현심아 그래도 난 알수 있을것 같아 그냥 머리로는 ....
    막상 만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김채숙이라고 ...
    반갑다 !!동정 살때 들어본 이름이구나?
    은경이하고 친구였던것 같은데....
    난 동정 살다 이사간 박희숙 ...회관 앞에서 살았지
  • ?
    의철 2005.10.29 21:59
    동정 지킴이로서 열심히 노력하는
    현심아 아자! 아자!
    혼자는 항상 외로운법 눈팅 하신분들
    이제부터 그냥 못가시겠죠.
    희숙이가 열심히 응원하니 힘내고
    바쁜중에도 신평까지 원정오니 고맙구나.
    추억 만들기 작전은 잘짜고 있는지?
    오늘은 나역시 원정와서 실명달고 가노라.
    좋은 주말 즐겁게 보내게나~~~~
  • ?
    이미자 2005.11.03 16:39
    현심씨!
    보내준책 잘 받았어요. 고맙다구 진직 말을 하지못한것 지금에야 하는군요. 너무 고마와요. 멍청히 있다가 머리에 야구공 맞은 기분인거 있지요. 11월 1일 고흥군 유자축제 하는데 금산면 부녀회에서 1000명분 도시락을 준비했거든요. 그래서 며칠은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내가 면 부녀회 총무라서 더 바쁜것 같아요, 그래도 보람은 있어요.
      쉬고싶을때 들어오면 늘 현심씨의 현명하고, 좋은 말들이 어디서 올까 궁금했어요. 다 비결이 있었군요. 혹시 보내준 책 열심히 읽고 나서 독후감써서 책과 함께 제출해야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
  • ?
    현심 2005.11.04 06:46
    미자님!(언니)
    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
    1000명분 도시락이라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프네요
    참 대단하시네요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
    TV뉴스에서 봤어요 고흥군 축제때  폭죽이 관중석에
    떨어져서 2명이 부상을 입었다는뉴스 그날이 고흥군 유자 축제의 날이였군요
    농사일도 바쁜데 부녀회 총무까지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책 보낼때 굉장히 조심 스러웠어요. 이미 다 읽은 책은 아닐까?
    이런 저런 생각을 참 많이 했는데 좋아 하시니까 안심 이네요
    새책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집에 있는 몇권의 책도 보내드리고 싶은데
    독후감 걱정은 마시고요
    어떤 종류의 책을 좋아 하신다면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더욱 좋구요
    언니 나라의 기둥은 아줌마 입니다
    한가족이 편안 할려면 주부가 건강해야 합니다
    바쁜시지만 항상 건강 먼저 챙기요
    오늘도 보람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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