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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5 14:46

사랑하는 친구들아!!

조회 수 1517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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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사랑하는 친구들아!!

      참 오랜만에 외출이였지...

      희뿌연 안개속에 조용히 내리는 빗방울이 창문에 맺히고

      스쳐지나가는 초 겨울의 정겨운 풍경들이 잠시도 눈 붙일

      틈을 주지 않더구나 너무나 행복한 기차여행 길 이였단다

      그 행복함을 안고 친구들을 보는순간 ~~! 행복함에 배가 되더구나

      이십여년 만에 만난 정말로 그리운 친구들의 얼굴속에서 가슴 싸~~아한

      감동까지 ...그 어떤해보다 올해 십이월은 멋진 추억의 한장속에

      아름답게 수 놓았단다  아쉬움을  뒤로 한채 헤어져야 했지만

      참으로 값진 시간들이였단다  

      무엇보다 수고하신 회장님과 임원들의 수고로 거져 받고만 왔지만

      고맙고 수고 했다는 말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마음에 미안하기까지 했지

      사랑하는 라경아! 너를 본 순간 난 넘 행복하더라 지금도 너의 미소가

      잔잔하게 가슴으로 스며오는구나 너의 수고로 친구들은 많이 행복했단다

      또 보고싶다 ^^* 회장님!! 여러모로 수고 많았죠  끝까지 임무완수 ~~멋있었다네...  

      다시 만날때까지 아직도 너무 많이 기다려야 한다는 아쉬움이 아련하기만해

      사랑하는 친구들아!

      다시 만날때까지 어디서 무얼하든

      늘 건강하고 행운의 여신이 친구들 하는모든일에 항상 함께 하길 기도할게

      모두~~모두~~사랑한다    알~~랴~~~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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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 2004.12.05 19:34
    친구야!
    나역시도 정말 반갑고 즐겁고 뜻깊은 모임이었던것같다
    피곤하지도 않니? 그새 내려가 이렇게 메세지도 남기고 ...
    맘은 밤을 홀딱새가며 그동안의 회포를 풀려고 했는데...
    아쉬움을 남기면서 헤어졌지만 이번 모임을 계기로 자주 연락하며
    만남도 더 많이 가졌으면한다...
    우리친구들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너무 반가웠고
    회장 , 총무를 비롯해 모든친구들의 이해와 협조때문에 무사히 모임이 잘 마루리 되서
    내가 더 정말 고맙고 기쁘다.
    오랜만인데 불미스런 일이 생기거나 했으면 다시한번 생각했을텐데...
    친구들아!
    다시 만날때까지 열심히 부지런히 잘먹고 잘살다 또 만나자 ~~안녕~~
      [0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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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순 2004.12.05 20:38
    친구야! 이제 이 방에 들어오는게 일과가 되 버린거 있지.. 내가 얼마나 많이 보고싶어 했는지
    민들레님 알고 있을랑가? 누가 그러더라 넌 내 가슴 한 중간에 늘 있다고 그 말을 하고 싶구나
    회포도 다 풀지 못하고 헤어졌지만 맘으론 넘칠만큼 가~득 담고 왔단다 이모양 저모양으로 수고 많았다 늘 옆에 두고 싶은 민들레님! 따랑해용 ^-^* 참 비오는 날 멋진 추억이 하나더 생겨서
    것두 넘 좋~~아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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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스민 2004.12.05 23:38
    언제까지나 사랑하고픈 친구들아!!!!
    어제는 정말 행복한 하루였단다. 조금은 늦게 도착 했지만 많은 친구들이 그때까지 자리를
    지켜주어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서....
    재순아!
    고생많이 했다. 더불어 반갑고 행복했단다. 얼마만의 자리였는지,
    우리들이 이렇게 한자리에서 지난날을 생각하면서 얘기한다는게 .....
    퇴근해서 우리 방에 들어왔더니 오늘도 반가운 친구의 글이 올라왔구나,
    민들레의 꼬리글도, 역시 멋있는 친구들이야.
    아참 그리구 말이야 앞으로 눈팅만 하고 간 친구들은 눈병이 날것이니까 명심하도록...
    어제의 행사를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힘쓴 회장,총무, 그리고 먼길 마다않고 올라온 친구들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원하면서 ......
    사랑합니다 ^.^ ***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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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애자 2004.12.06 13:14
    재순아!! 잘 내려갔니???.. 만나서 넘~~ 반가웠어....고향이 그립고...친구들이 보고픈걸 보니
    나도 이제 나이를 먹나봐..우리..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은 만나고 싶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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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 2004.12.06 15:09
    친구들아!
    모두들 다들 잘들어갔나 보구나...
    우리들 모두 서로의 맘속에는 친구들이 항상 자리하고 있었던거였어
    어떻게 친구들을 잊을수가 있겠냐.
    다만 서로 사는게 급급해서 친구찾느걸 보류하고 미뤄왔던거지
    이제는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은 만날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친구들 모두 반가웠고
    라경이가 다들 잘 들어갔는지 걱정하고 궁굼해 하던데.
    서로 궁금할때엔 가차없이 연락하도록... 그럼이만 안뇽~~~   [0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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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순 2004.12.06 19:23
    오늘은 종일 기분이 들떠서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하루를 보내고 청국장에 밥 먹구서 궁금해서 또 왔지롱 ~~얘들아 다들 어떻게들 보냈는지 무지 궁금하다 애자야 ! 넘 오랜만에 만났지만 그대로 예쁜 너의 모습 곱더구나 우리 늘 서로를 위로해주는 좋은친구들의 우정 변치말자구나 늘 건강해라 어이! 미영 ...마니마니 반가웠다 널 안아본 그 느낌이 아직도 포근하구나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잘 챙겨먹고 알았지..착한 어린이는 말 잘듣죠 ㅎㅎㅎ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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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워 2004.12.09 18:58
    느그들이 다미워 죽겠다 왜냐 동창회는 무척즐거워지
    그러나뒷말이 너무나 많아서 모두가다미워 죽겠다
    못난 24회 바보6회 정말 모두가미워 실다실어
    니그들이실어
    화가나서 나날을보네기가 힘들어 죽겠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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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경 2004.12.12 17:14
    재순아, 애자야.참말로 다시한번불러보자
    이제야 글을본다.
    미안하다 너무너무 오랜만인데 더같이 애기하고
    놀았으면 얼마나 조울꼬 ......
    나중에 다시 즐거운자리 다시 만들자 .
    정말 반가웠다 ......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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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경 2004.12.12 17:18
    미안 달자야 너이름을 잠깐잊어버림
    정멀 반가웠다 그날 잘들어갔지
    다시한번 만나자....안녕
    그런데
    위에 미뭐님 누구셔요 무지궁금???????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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