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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4 17:56

한풀꺾인 더위...

조회 수 1224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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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참 시원하고 좋다!!
사무실 창문을 열면 궁궐같은 기와집에 조그마한 동산...
그 뒤로 조그맣게 보인 산꼭대기.
올 여름이 오늘만 같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내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나의 보금자리로 가야겠다.
다음에 들리마...
친구들 여유를 가지면서 한미모 말 처럼 젊어서 재미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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