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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4 13:20

오늘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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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토요일은  나의 탄생일  우찌우찌하다가  하다보니 시아버님과 같이  생일상을 같이하게
되었다   아버님생신을 앞당기다보니.....  산새 우거진 고급  한우식당   가격이 장난아니었음
글을 쓴 이유는 그게아니고 뒷풀이로 노래방을 갔는데  손위 시누님내외와 우리둘이  넷이서 갔는데
항상 나의 18번은 
  노랫가락 차차차.......
노세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 라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ㅇㅇㅇㅇ화시절에 아니노지는 못하리라차차차
 가세가세 산천경계로..........
우리  친구들 선후배님들 열심히 벌고 틈나는데로 열심히 노세요 자기 인생 자기가 즐겨야지
누가대신 살아주지 않죠  노래방 가시면  꼭 이노래 신청해서 신나게 부르세요  꼭 마지막에........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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