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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스팸전이예요.

[재료] 두부 2분의1모(찌개,부침용 단단한 두부), 달걀 1개, 스팸 0.8센치두께 3장
부침가루, 포도씨유, 깨, 초간장




두부는 스팸과 같은 두께로 자라주고, 부침가루를 묻여주고,
두부와 두부사이에 스팸을 넣고 반을 자른후에 자른부분과 두부가장자리에 부침가루를 묻여준다.

* 부침가루를 묻어서 약간의 간이 가미가 되고, 드실대는 초간장을 곁들이기때문에
두부에 소금간은 필요치 않답니다.




달걀은 풀어서 두부에 달걀옷을 입혀주고,
팬에 기름을 두루고 달구어 지면 너무 세지않은 불에서 노릇하게 부쳐준다.



앞뒤로 노릇하게 지저주고, 가장자리도 돌려가면 익혀준다.



옵션으로 깨나 파슬리가루등을 뿌려서 익히면 먹을때 고소하고, 보기에도 이뻐요~^^
왼쪽 사진은 자르지 않고 그대로 담고, 오른쪽 사진은 반으로 잘라 담은거랍니다.

크기가 별로 크지 않으니 그냥 담아 드셔도 됩니다.



한꺼번에 푸짐이 담아주세요.

초간장을 찍지 않고 그냥 드시면 .. 스팸의 간이 있기 때문에 간이 맞지만,



초간장을 찍어 먹으면 더욱 상큼하다는 거~!

근데,두부전을 먹으면서 상큼하다고 하는 것이 .. 안어울리나요?
ㅎㅎ 근데.. 말그대로예요. ^^
상큼하고 고소하답니다.

등산 갈때 간식이나 밥 반찬으로 깔끔 하지 않겠나요?

선물 들어온 스팸이 자꾸 눈길을 주길래 데리고 놀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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