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4693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차한잔 드시면서 웃어보세요...

 

 

※오타문자 메세지*^-^

1. 제친구가 피자 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 보내왔습니다.

[ 나 지금 피지 먹어!!! ] .......... 어쩐지 니 피부가 좋더라^^;;

 

2.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가 왔습니다.

[ 좋은 감자만나!!! ] .......... 나쁜놈 .......... 불량감자 같은놈 ..........

 

3. 봉사활동 가던 도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네.

[ 어디쯤 기고 있니?? ] .......... 엄마 제가 기어서 가진 않아요^^;;

 

4. 할머니 생신에 문자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 할머니 오래사세요"를 ..........

[할머니 오래 사네요] .......... 그날 저녁 아부지에게 죽도록 맞았습니다.

 

5. 엄마한테 늦게 들어간다고 문자 했더니 답장이 왔네요.

[그럼 올때 진화하고와 ] .......... 저 얼마나 더 진화를 해야하는걸까요^^;;

 

6. 엄마한테 학원 끝나고 " 엄마 데릴러와"를 잘못써서 ..........

[임마 데릴러 와!!!] 이날은 엄마에게 뒤지게 맞았습니다.

 

7. 친구한테 보낸다는걸 잘못해서 택배아저씨한테 ..........

[ 오늘 울집오면 야동 보여줌..ㅋ] ..........

 

결국 택배아저씨가 왔을때 집에 없는척 했습니다. (근데 계속 문 두들기더군요...ㅠㅠ)

 

8. 문자가 서투르신 아빠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 아바닥사간다 ] 아버지는 통닭을 사오셨습니다^^;;

 

9. 오늘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사줬더니 ..........

[ 고마워 자기야!!! 사망해 ] .......... 맘에 안들었나보네요....ㅠㅠ

 

10. 우울할때 남자 친구에게 위로받고 싶어 문자를 보냈습니다.

" 나 오늘 또 울었다 ㅠㅠ "라고 .......... 하지만 ..........

[ 나 오늘 똥루엇따 ] .......... 최악의 문자였습니다. 

  

 

?
  • ?
    장경순 2011.10.06 23:14

    조석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

    울 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이 가을에 좋은 일들

    가득하시기를......

  • ?
    신기석 2011.10.07 11:34

    선배님 !

     

    올 하루도 즐거울듯....

     

  • ?
    장경순 2011.10.07 22:03

    울 멋진 후배님!  너무 반가워요,,

    하루 가 왜이리 바쁜지  이제 컴 앞에 앉았는데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구먼 그려...

    그래 자네가 조금은 지친듯한 날 즐겁게 해 주는구려..

    자주좀 들어와 흔적좀 남기시고 서로의 근황도 주고받세그려

    암튼 고맙고 항상 건강하시고 이 가을에 넉넉함이 후배님 가정에도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려요....

  • ?
    동문 2011.10.14 21:00

    간만에 들어왔더니 여기는 여전히 변함이 없는듯..

    처음 거금도 닷컴은 젊은 친구들로 활기가 넘치고

    가끔씩 들리면 웃음이 절로 나오더니..

    갈수록 파릇파릇 후배들은 안보이고..

    약간에 변화는 있어야 할듯...

     

     

  • ?
    동문 2023.12.10 04:3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7 2011년 마무리 잘 하세나~~! 2 김종준 2011.11.09 4625
236 아름다움 김종준 2011.10.31 4056
235 제비 부부의 사랑 장경순 2011.10.09 4499
» ※오타문자 메세지*^-^ 5 장경순 2011.10.06 4693
233 수줍음에 마음뿐인 사랑 1 장경순 2011.10.03 3827
232 내가 살아보니까~~~ 3 장경순 2011.10.01 3437
231 너를 사랑하는 ~~~~ 1 장경순 2011.09.20 3669
230 부추와 전복 구이~~~~ 1 장경순 2011.09.16 4301
229 한번 오세요..... 1 장경순 2011.09.15 3571
228 만남 속에서 사랑의 향기를~~~~~ 장경순 2011.09.14 2985
227 고향길 잘 다녀 오십시요~~~ 장경순 2011.09.08 3032
226 우리네 삶의 주소~~~~어디에 3 장경순 2011.09.07 2618
225 인생길 가다보면~~~ 3 장경순 2011.09.05 2744
224 시골 빈집터 ~~~추억 속으로 1 장경순 2011.09.05 3500
223 추석은 다가 오는데 2 장경순 2011.09.03 2593
222 스팸이 두부와 놀자네요~~~~~ 장경순 2011.08.31 2882
221 맥주에 빠진 돼지고기와 채소무침 장경순 2011.08.31 3044
220 서울경기 지역 친구들 친목단합 야유회 공지 2 김종준 2011.08.22 3270
219 행복한 접시~~~~~ 장경순 2011.08.07 2812
218 이런 친구 있나요?.... 장경순 2011.08.06 23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