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4474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하는 동중4회 친구들~~!

또한 남초등 22회 친구님들~~!

2011 신유년 새해가 시작된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어느덧 흐르고 흘러 이제 마무리 해야할 시간들~!

유난히 힘들고 어려웠던 한해였것만 모두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이겨내고 서로에게 힘과 용기가 되엿던

한해가 아닌가 생각해 보네~!

물론 가족을 떠나 보내는 가슴아프고 슬픈일도 있었지만

잘 이겨내고 슬기롭게 대처하여 일상으로 돌아와 친구곁에

살며시 웃음으로 찾아온 친구들~~!

모두들 고맙고 감사허이!

이제 남은 2011년 시간들 더 건강하고 슬기롭게

잘 마무리 할수있길 바라면서 항상 서로가 위안이되고

서로가 격려하면서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면서 더욱 잘 지내길 바랄뿐~~!

사람인지라 때론 서운하고 얄미울때도 있었겠지만 모든것 다 이해하고

어릴때 고향 바닷가에서 달빛과 별빛을보며 함께 노래부르며 웃던 추억을

생각하자고~! 친구들 더욱 건강하고 가내 두루 두루 평안하길~~~~!!!

?
  • ?
    동문 2011.11.09 11:55

    장수선무(長袖善舞)

     

    소매가 길면 춤도 잘 춘다.’는 말이 있습니다. 똑같은 실력을 가진 무희라도 소매가 긴 옷을 입고 춤을 추면 훨씬 자신감도 생기고 기량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어 그 춤이 예쁠 수 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이 말은 중국 전국시대 고전인 <한비자(韓非子)>에 나오는 말입니다. 한비는 당시 유행하던 합종연횡의 국제 정세를 비판하면서 부국과 강병을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BC 4세기 말 중국의 국제 정세는 서쪽의 강력한 진나라와 동쪽에 남북으로 연나라, , , , , 초나라로 이어진, 1 6약 체제의 틀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모든 나라의 관심사는 남북 6개국이 종()으로 연합하여 서쪽의 강력한 진나라에 대항하는 합종(合從)책을 취하느냐, 아니면 서쪽의 진나라와 횡()으로 연합한 연횡(連衡)책으로 취하느냐는 외교적인 문제에 있었습니다. 합종은 유세객 소진(蘇秦)에 의해서, 연횡은 역시 유세객이었던 장의(張儀)에 의해서 주도되었는데 이들은 각자의 논리를 개발하여 오로지 외교적인 방법으로만 나라의 생존을 도모하려 하였던 로비스트들이었습니다. 이에 반기를 들고 나온 사람이 한비였습니다. 그는 나라의 생존은 오로지 외교적인 것에서만 찾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우선 나라의 내정을 잘 하고, 나라를 강하게 만들어야 어느 누구에게도 공격을 당하지 않고 주체적인 외교권을 가질 수 있다고 본 것입니다. 한비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라가 강하면 어떤 다른 나라도 공격할 수 있다. 나라가 잘 다스려 지면 어느 누구에게도 공격 당하지 않는다. 이것은 외교적인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내정의 안정을 통해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다.’

     

    우선 내실을 키워 어느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강력한 조직을 만들어야지 외교적인 방법으로만 조직의 운명을 맡겨서는 안 된다는 한비의 말은 오로지 인간관계로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오늘날 사람들에게 시사해 주는바 적지 않습니다.

     

    한비는 자신의 논리를 쉽게 설명하면서 유명한 ‘장수선무(長袖善舞), 다전선고(多錢善賈)’라는 속담을 꺼냅니다. ‘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추고, 돈이 많으면 장사를 잘한다.’ 참 많은 것을 시사해 주는 속담입니다. 춤추는 무희가 긴 소매가 달린 무복을 입고 춤을 추면 자신감도 생기고 안정감도 생겨 춤을 잘 출 수밖에 없고, 상인이 돈을 많이 준비하여 사업을 하면 든든한 자신감에 장사를 잘 할 수밖에 없다는 이 속담은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자금이 풍부하지 못한 상황에서 사업을 하다 보면 위축되고 판단이 흐려질 때가 있을 겁니다. 준비된 충분한 자금이 있으면 좀 더 상황을 크게 볼 수 있고, 협상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낼 수 있겠죠. 결국 이 말은 우선 조직의 내실을 키우고 강하게 하면 다른 외부적인 문제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비는 나아가 이렇게 말을 맺습니다. 강력하게 다스려지는 나라는 어떤 일도 쉽게 도모할 수 있지만, 약하고 혼란한 나라는 어떤 계획을 세워도 어려울 수밖에 없다.

     

     ‘외적인 문제해결보다는 조직의 내실을 키워라! 소매가 길면 춤도 잘 출 수 밖에 없고, 돈이 많으면 사업도 잘 할 수밖에 없다.’는 한비의 이 말에 얼마나 동의하십니까? 묵묵히 내실을 키우고, 알차게 내 인생의 업을 키워나가시는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의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오로지 학연 지연만 따지고, 내실을 키우기 보다는 인간관계만 믿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밖으로 도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

     

    출처: 박재희 박사 (민족문화컨텐츠연구원장
  • ?
    동문 2022.10.31 16:40

    하룻밤 사이 축제는 참사로 바뀌었다. 코로나19 발생 후 3년 만에 거리두기 없이 ‘노마스크’ 핼로윈 축제를 즐기려던 100명 넘는 이들이 도심에서 압사 당했다. 행정당국의 안일한 대응 속 질서와 안전이 무너지면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최악의 국가적 재난이 터졌다.

    하룻밤 사이 축제는 참사로 바뀌었다. 코로나19 발생 후 3년 만에 거리두기 없이 ‘노마스크’ 핼로윈 축제를 즐기려던 100명 넘는 이들이 도심에서 압사 당했다. 행정당국의 안일한 대응 속 질서와 안전이 무너지면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최악의 국가적 재난이 터졌다.

    현장은 급박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밤 10시15분께 “이태원에 사람들이 쓰러져있다”는 신고를 수십 건 접수, 밤 10시43분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관할 소방서 인력을 총출동시켰다. 밤 11시 13분에 대응2단계, 밤 11시 50분에 대응3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대형 재난엔 여러 요인이 얽혀 있다. △3년 만의 핼로윈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10만명 이상 몰린 점 △도로통제·지하철 무정차 운행, 안전 인력 배치 등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점 △이태원 일대 혼잡에 현장 접근이 늦어지고 협소한 현장에 초동 구조가 지체된 점 △불어나는 심정지 사상자들에 심폐소생술 응급조치 인력이 부족했던 점 등이다.

    현장은 급박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밤 10시15분께 “이태원에 사람들이 쓰러져있다”는 신고를 수십 건 접수, 밤 10시43분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관할 소방서 인력을 총출동시켰다. 밤 11시 13분에 대응2단계, 밤 11시 50분에 대응3단계로 격상했다.

    대형 재난엔 여러 요인이 얽혀 있다. △3년 만의 핼로윈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10만명 이상 몰린 점 △도로통제·지하철 무정차 운행, 안전 인력 배치 등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점 △이태원 일대 혼잡에 현장 접근이 늦어지고 협소한 현장에 초동 구조가 지체된 점 △불어나는 심정지 사상자들에 심폐소생술 응급조치 인력이 부족했던 점 등이다.

    특히 대규모 인파를 예견하고도 안전사고에 대비하지 않은 행정당국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금요일이었던 지난 27일 밤과 28일 저녁 8시경에도 셀 수 없을 정도의 인파가 몰려 사고 우려가 제기됐지만, 투입된 경찰 인력은 200명 수준으로 현장 통제는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국민안전을 책임져야 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그 전과 비교해 특별히 우려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모였던 건 아니다”라며 “경찰이나 소방 인력을 미리 배치해 해결될 수 있던 문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한다”고 면피성 발언을 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부터 11월 5일까지 일주일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서울 용산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담화를 통해 “오늘부터 사고 수습이 일단락될 때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국정 최우선 순위를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에 두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철저한 사고 원인 조사, 동일 사고 재발 방지책 마련, 사망자 장례 지원과 부상자에 대한 신속한 의료 지원 등을 지시했다. 서울시와 용산구는 31일 서울광장, 이태원광장에 합동 분향소를 각각 마련키로 했다고 전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2011년 마무리 잘 하세나~~! 2 김종준 2011.11.09 4474
236 아름다움 김종준 2011.10.31 3989
235 제비 부부의 사랑 장경순 2011.10.09 4432
234 ※오타문자 메세지*^-^ 4 장경순 2011.10.06 4579
233 수줍음에 마음뿐인 사랑 1 장경순 2011.10.03 3763
232 내가 살아보니까~~~ 3 장경순 2011.10.01 3393
231 너를 사랑하는 ~~~~ 1 장경순 2011.09.20 3630
230 부추와 전복 구이~~~~ 1 장경순 2011.09.16 4271
229 한번 오세요..... 1 장경순 2011.09.15 3518
228 만남 속에서 사랑의 향기를~~~~~ 장경순 2011.09.14 2953
227 고향길 잘 다녀 오십시요~~~ 장경순 2011.09.08 3005
226 우리네 삶의 주소~~~~어디에 3 장경순 2011.09.07 2580
225 인생길 가다보면~~~ 3 장경순 2011.09.05 2624
224 시골 빈집터 ~~~추억 속으로 1 장경순 2011.09.05 3472
223 추석은 다가 오는데 2 장경순 2011.09.03 2569
222 스팸이 두부와 놀자네요~~~~~ 장경순 2011.08.31 2823
221 맥주에 빠진 돼지고기와 채소무침 장경순 2011.08.31 3008
220 서울경기 지역 친구들 친목단합 야유회 공지 1 김종준 2011.08.22 3161
219 행복한 접시~~~~~ 장경순 2011.08.07 2771
218 이런 친구 있나요?.... 장경순 2011.08.06 226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