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33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내가 먼저 부모님께
한시도 전화기를 떼어놓고 살지 못하는 세상입니다.  
통화도 모자라 문자메시지에 이메일에 메신저에...  
우리는 쉼 없이 누군가와 소통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그 누군가 속에 혹시 부모님도 포함되어 있나요?
우리가 소통에 목말라 있듯, 부모님은 자식들과의
소통에 목말라하십니다.
자주 전화하세요.
되도록 하루에 한 번은 전화하세요.
할 말이 없으면 가끔은 "오복순 씨!"하고 어머니 이름을
장난스레 불러보세요. "나 오복순 아닌데요."하며
장난을 받아주실지도 모르니까요.
수화기 너머 저편에서 들려오는 어머니의 목소리에는
분명 행복이 묻어 있을 겁니다.

- 고도원의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 중에서 -
?
  • ?
    김종준 2005.09.13 11:07

     정말 옳은말쌈!!친구나 연인에게는 자주소식주지만 정녕 자주안부전할때는
     뭔가필요하고 조금내가궁색하고 아쉬울때가 아닌가생각든다. 직접 자주못드릴때는
     아이들(손자,손녀) 시켜 주말에라도 안부인사 드릴수 있도록하자고요
     
     추석이 가까워와요! 설녕일때문 또다른사정땜 고향에못가더라도 전화는꼭 드리자고요!!
  • ?
    친구 2005.09.13 18:04
    친구의 마음이 우리들의 마음인걸
    사노라 바빠 잊고 살때가 많구먼
    그래도 어찌 잊을소냐
    부모님의 푸근함을
    내가슴 언저리에 코 끝이 찡할만큼 보고싶음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 제목없는글 4 박현천 2006.01.22 1742
56 좋은친구 1 동창생 2005.12.29 1463
55 ㉡ㅐ 마음의 목도리를........ 4 장경순 2005.12.29 2083
54 우리 모두 행복한 성탄과 새해 를 맞으시길....... 2 김 경 남 2005.12.24 1438
53 동문회 다녀와서 6 ㅂ박현천 2005.12.05 1718
52 동중총동문회4회 얼굴들 1 file 윤성 2005.12.05 1505
51 사랑하고 그리운 칭구들아! 1 김종준 2005.12.04 1444
50 딸아이에 문자 5 박현천 2005.11.27 1379
49 4회동창생들 만남의 광장으로....... 1 한꾸러미 2005.11.16 1416
48 이곳에서 추억 여행 속으로............... 1 한꾸러미 2005.11.05 1387
47 친구가 보고 싶은 날 동창생 2005.11.01 1371
46 동창생 3 동창생 2005.10.12 1448
45 넉두리 1 박현천 2005.10.08 1507
» 한가위를 맞이하여 ..... 2 동창생 2005.09.12 1330
43 가을!건강하게나!! 김종준 2005.09.04 1252
42 위로와 사랑 황민연 2005.09.01 1307
41 다들머하면서 사냐고 박현천 2005.08.01 1763
40 ^^ 7 조인종 2005.07.08 2126
39 잘지내는지요 박현천 2005.06.26 1370
38 힘내세요 인종이형 곽동호 2005.06.23 1237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Next
/ 1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