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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2.03 00:17

구판장 앞집 귀숙 +_+

조회 수 2428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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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늘 행운이
.......................♣♣♣♣♣♣♣
.........♣♣♣♣.....♣♣♣♣♣♣....♣♣♣ 함께하길
......♣♣♣♣♣♣.....♣♣♣♣....♣♣♣♣♣
....♣♣♣♣♣♣♣♣.....♣♣....♣♣♣♣♣♣♣ 바래요
.....♣♣♣♣♣♣♣♣♣...ㅇ..♣♣♣♣♣♣♣♣
........♣♣♣♣♣♣....♣♣.♧.♣♣♣♣♣♣♣ 하지만
.............♣♣♣.....♣♣♣♣.♧.♣♣♣♣♣
........................♣♣♣♣♣.♧ 늘 옆에 있는
.......................♣♣♣♣♣♣..♧
.......................♣♣♣♣♣♣...♧ 세잎클로버도
........................♣♣♣♣♣.....♧
..........................♣♣♣♣......♧ 잊지 마세요
.............................♣♣........ ♧
...................................... ♧ 세잎크로버의 꽃말은
......................................... ♧
..........................................♧ '행복'이래요
.........................................♧
................................♧ 이미 우리옆에 있는 행복..」

안녕~~
나여~~
날마다 오지만 용기내 몇자 적는다~~
효순 란미 순아 태성 소영 그리고 나
구판장 앞집~~
영환 세호 봉환 재수 경복 현수 세훈 승훈 승희 원호.....등
모두 기억은 가물거리지만 보고 싶다♡

  • ?
    나여 2005.02.03 00:33
    인자사 금진 동상들이 모여들구마잉
    원래 지각생들은 안끼어준디 특별히 봐 준께
    오늘부터 열심히 들락날락 하시게나
    눈도 마이 왔단디 자빠지지 말고 조심하길 빌어분시롱
    전부 좋은 밤 되불자고라
  • ?
    순아 2005.02.04 11:03
    귀숙아 반갑다
    여기서 만나네
    네잎클로버 그리니라고 고상혔다. 눈이 즐거웠다.
    잘 살고 있겠지?
    예전에 보니깐 서울서1년 대전에서1년 하던데.....
    지금은 어느한곳에서 정착하고 살고 있니? 궁금타??
    난 무안서 터 잡고 살련다!!!!
    세발낙지가 유명하고 마늘 양파가 유명하잖아
    친구들아 빨리 들어와서 놀자
    언니 오빠들은 재미있게 놀잔아 우리도 한번 해보세나
    부러붜 죽겠다 맨날 눈팅만하고가는것도 미안코
    간내들은 윤화 행숙 효순 소영 은경 선경 란미 귀숙 효숙 애순 문희,
    그리고 초등때 이사간 수경,숙영이

    머시마들은 현수 승희 영선 승운 재수 영환 봉환 경복 세호 세훈 원호
    야들아 얼릉 와라~~~잉
    모두들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고 부~~자되거라~~~~

  • ?
    쌈빡★숙 2005.02.04 16:24
    순아야~~
    너 기억력 죽인다
    전학간 친구들 까지 외우고 ㅎㅎㅎㅎㅎㅎ
    니가 옛날에 우리 동네에서는 갯벌짱 이었지?뭐든지 잘 잡아서 너때문에 우리 아부지 한테 나 무지 혼났다
    누구 누구 딸 내미는 받지락 낚지도 잘 잡는데 너는 맨날 놀기만 하냐고 ㅎㅎㅎ
    돌꼭지에서 부터 저만큼 물때를 보고 정신 없이 달려서 갱번으로 풍덩 했던 친구들
    구정 잘 보내고 또 여기서 만나자
    보고잡다

  • ?
    순아 2005.02.05 11:55
    귀숙아 미안하다
    왜냐고?
    나 땜에 너네 아버지한테 야단맞아서 말이야
    예전에 왜그리 바다가 좋았을까?
    틈만 나면 호미들고 바지락 캐러가는 것이 그리 좋았을까.ㅋㅋㅋ
    지금 여기에서는 하지도 못하지만
    여기도 바닷가하고 맞물려 있지만 뻘밭탕이라서 쉽게 가질못한단다
    우리네 거금도로 치자면 난 대흥쯤 되거든...
    일년에 한두번정도니 너무나 아쉽다. 그치 ㅋㅋㅋㅋㅋ
    어째 다른 친구들은 오질 않는당가
    빨랑들 와라~~~~~잉
  • ?
    선영 2005.02.05 15:45
    여그 후배님들은, 선배를 봐도 어채 모른채 할까잉?
    재워아! 니가 잘 못 갤채놔부렀는갑다.
    저~번에 낟도 물맥여 불드랑께.
    그랑께 먼메야, 딴동네 싸돌아 댕기지말고
    후배님들이나 갤쳐 놓채 그랬냐? ㅠㅠㅠ

    후배님들도 구정 잘보내길....
  • ?
    순아 2005.02.05 21:02
    어~쩌다 어~쩌다가~~
    우리들이 잘못했는갑다 귀숙아~~~
    재원오빠 선영언니 미안해요. 모른척한것은 아닌디
    전 사실 재원오빠는 알겠는데, 선영언니는 잘 모르것거든요
    동생이 있으면 누가 있을까요 좀 가르쳐 주세요 그래도 알고는 있어야 하겠길래 .....
    염치 불구하고 여쭤봅니다.
    제가 글을 올려도 친구들은 잘 오지도 않고
    앞에 보면 언니 오빠들은 재미나게 글쓰고 가던데...
    우리 친구들이 잘못 알고 있을까요
    아님 눈팅만 하고 가는지......ㅋㅋㅋㅋㅋ
    재원오빠 일본에서 설 새겠네요
    선영언니도 설 잘 보내세요 다시한번 새해 복 만이만이 받으세요

    전 무안에서 설을 보낸답니다.


  • ?
    나여 2005.02.06 08:14
    선영아 하긴 그라드라 서로 아는체끼 해도 될것인디 쑥스럽고 열롭고 그래서
    쉽게 말도 못붙이는가벼
    그건 동상들이 맘이 너무 이빼서 그럴 것이네,지달리다 보면 겁나게 달려들거여
    그라제?순아야 귀숙아!!!!
    느그 안식이 오빠 저근하믄 들어와라 해봐바잉?안식아 놀자!!이 말 들리는가?
    그라고 보믄 웃골 아그들도 솔차이 우글우글 많은디
    애렀을적에 다들 나와서 놀면 건해이 핸용이 즈그 집 근처의 골목들이 꽉 찼는데......
    그 아그들 다 뭣하고 산가 몰겄다
  • ?
    선영 2005.02.06 08:19
    알고 모르곤 중요치않아, 단지 우리는 금진마을이라는
    울타리속에서, 같이 어린시절을 보냈다는게 중요하지...
    말로 다할수 없는 끈끈함이랄까?
    꿋꿋하게 지키고있어봐, 친구들도 그런 정성을 모른척 안할것이네,"화이팅"

    재원아 너도 한마디 해봐라....
  • ?
    선영 2005.02.06 08:22
    요야지게 오늘은 재원이 니가 나보다 한발씩 빠르게 움직여부네....
  • ?
    선영 2005.02.06 20:00
    순아후배님! 혼자 고분분투, 고상이 많고만?
    난, 선창에 살아서 잘 모를것이여, 남동생 수민이가 있지만,일찌감치 전학가버렸고,
    원호, 태호,세호, 재수는 알것는디,수민이 친구인것같기도하고,아닌것같기도하고....
    우짜둥둥... 여유있어보이는 후배님의모습 좋아보이네.
    구정, 수고많이하길....
  • ?
    2005.02.14 21:28
    성도 모르고 얼굴도 잘 모르지만 저도 옛날에 선창에서 살았는데.....
    선영이 언니 설은 잘 보내셨죠?
    저는 씨댁가서 뼈 빠지게 일만 했어요 몸살이 날 정도로 ㅠㅠ
    성질이나서 전 부치면서 쏘주도 한잔 먹으면서 ㅎㅎㅎ
    신랑은 친구들 만나러 가서 술먹고뿅~~~~
    언니 !새해 복마니 받으세요 저도 나누어 주시고
  • ?
    2005.02.14 21:44
    순아야! 잘 살았냐?
    간만에 컴 앞에 앉아 본다 뭐가 그리 바쁜지.....
    옛날에 우리들 간식 양파 있재 무지 먹고 또먹고 ㅎㅎㅎ
    인호 오빠네 양파가 무지 달고 맛있었재
    인호 오빠한테는 엄청 미안하다
    얘들 한테 뭐라 하지 말 어라 우리들은 얼마나 마니 서리했냐
    간네들도 양심이 있다면 아마 여기 들어 올거다
    자수하면 용서해 줄건데...^.^
  • ?
    나여 2005.02.14 21:53
    뭣이여?아직 자수를 안했다는 말이여??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랑 했는지 털어놔 봐바바
    그라믄 일르지도 않고 암말 안할랑께
    안그라믄 우리 친구 광철이 수사대를 보낼거구먼
  • ?
    순아 2005.02.15 15:23
    귀숙아~~~
    란미가 글쎄 딸을 낳았단다.
    축하해주자 아니
    란미야 ~~~~ 축하한다 딸 낳아서 예쁘게 키워라
    명절이 뭔지 다들 친정갈때는 웃고 시댁에 갈라치면 울고 속상하고
    하루내내 지지고 볶고 야단들이지 모두들 고상혔다 친구들아 ㅎㅎㅎ

    오늘 우리 딸이 초등학교 갈려고 예비소집에 갔었는데
    아~~글씨
    하는것이 옛날 우리가 하는 것하고 똑같이 하냐~~
    예전에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더라 새삼스럽고
    이젠 학부모도 되고 ....
    우리네 부모님들도 우리와 같은 맘이였겠지
    어째 우리친구들은 안보인다냐
  • ?
    ★쑥 2005.02.22 17:34
    그래 욕 봤다 란미야!
    몸조리 잘하고 잘 키우고 행복해라
    축하한다 부럽다 난 하도 오래돼서 생각도 잘 안단다
    얼렁 키우고 여기 놀러와
    .
    .
    .

    순아야 !
    여기는 비 온다
    느그는?
    그라고 학부모 된것을 축하한다
    난 초2학년 멋마하고 7살 간네하고......
    너닮아서 키는 크지?
    우리딸은 나 닮아서 예쁘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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