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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촌(新村) : 1959년에 신촌, 중동, 상동 3개 마을로 분리되었으나 1962년도에 통합 단일 마을이 되었다. 그후 1987년도에 리동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다시 분동되어 신촌마을로 독립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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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신촌 향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난히 추웠던 겨울도 가고 시작과 새로움을 의미하는 따스한 봄날,

신촌 향우 모든 분들을 모시고 제 3차 정기 총회(회장 이취임식)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신촌 향우회 발전을 위해 항상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참석하시어 고향의 향수도 달래시고 끈끈한 정도 나누시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여러분의 많은 동참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새로운 집행부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운을 빕니다.

 

* 일시 :    2011년 4월 23일 토요일 오후 6시~9시

* 장소 :    서울 성수동 <유니온 부페> : 성수역 4번 출구

* 전화 :    02-499-7000

* 연락처 : 010-9491-5326 (진준화 총무)

              신촌 향우회 회장 이재술

                       신임 회장  이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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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철 2011.04.15 17:38

    이기홍 신촌 향우회장 에게

    이임 .취임을 축하 드리네 !

    거금도 닷컴을 통해 보니 4. 23일 신촌 향우회장 이. 취임식을 거행한다 하니 반가웁군

    역시 이기홍 동생은 우리들이 기대하였든 멋있는 동생으로 마음 든든 하네

    나는 간혹 향우회 소식지를 통하여 신촌 어르신들을 보면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향우회 참여를 하고 게시드군

    나도 그곳에 달려가서 만나보고 술 한잔 드리고 싶은 마음이 많다네

    지나온 과거를 보면은 형제간에 좋은 마음으로 살아왔는데도

    결과가 모두 별로 였다네

    이제는 동생들에게 이런것 한번 하여 보소 제안 드려보기가 망설여 지네

    자네 지금은 어떤 사업에 참여하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하군

    나는 자네가 성질이 좋고 바다가가 고향인 금산인 이므로

    금산에서 생산되어지는 해산물 유통 사업을 한다면 어떨가

    하고 생각을 하여 보았다네 지금하시는 사업보다 좋으면 한번 검토하여보소

    나이들면 하고 싶어도 주변에서 알아주지 않으므로 젊었을 때에 한번 하여보소

    오천에서 기상천이 동생. 신촌에서 이기환이 동생. 신촌에서 이기정이 동생

    모두가 해양산업에 참여을 하고들 있지

    큰아버지가 해산물 유통사업에는 아주 일가견이 있으므로

    그의 자식도 알아주는 식견을 소지할 수가 있을것으로 보지

    이기홍동생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면서 도우고 싶은 마음은 많치만

    생각뿐이니 이해하시고 좋은일있으면 서로 열락하면서 지네서

    멀리 서라도 자네들의 소식이 궁금하게 생각하면서 이만 안녕히

    2011.4.15일 광주 풍암동에서 錦 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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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홍 2011.04.16 12:38 Files첨부 (1)






     
    철쭉1.jpg




    어릴적 형님이란~!!
    그냥 그저 손위이니까 형님으로만 불렀고
    형님이 큰소리치면 무서웠고
    형님이 하는 말씀에는 무조건 따라야 하였고
    어쩌다 이행하지 않으면 꾸중을 들어도 인상한번 찌뿌리지도 못하며
    엄격한 규율속에서 성장하면서도,
    내면의 마음속에는 항상 형님이란 존재가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워하며 버팀목이 되었지요. 
     
    나이들어가며 세상을 살다 보니
    옛말에 "어른들 말을 들으면 꿈속에서도 떡을 얻어 먹는다 ."란 말은,
    삶의 체험을 통한 지혜를 이야기 한것이며
    삶의 진리의 길을 알려 주었음이 아니었겠는가 합니다.
    형님의 한마디의 말씀은 천냥의 금화 가치보다 더 빛이나고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물질적인 도움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삶의 진리의 한마디는 영원히 가슴에 남아 살아 숨쉬는것 아닌가 합니다.
     
    나이들어 불러보는 "형님"이란 느낌은 참으로 다름니다.
    웬지 가슴이 뭉쿨하게 다가옴을 느낀답니다.
    형님의 마음속에 기홍이 동생이 들어 있다는 것만도
    이 동생은 감격합니다.감사합니다.
    형님께서 제의한 말씀은 연구 검토하겠습니다.
     
    형님~~!!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멀리서나마 기원 드립니다.
    형님 음악 좋아하신것같아 " 인연" 음악 놓고 갑니다.
     
    ** 동생..기홍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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