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올립니다~~!

 

향우 형제분들 가내 평안하시옵고 행복하게 잘 지내신지요.

형님분들의 성화에 눌려 "재경 신촌향우회 " 회장의 소임을 맡게된 이기홍입니다.

시간 관계로 늦은 인사 올림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신촌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세상에 태어나 첫 울움을 터트리고

우리들의 태를 묻엇던 곳 신촌은 누구든 한 어머님 품속이라 여기시리라 보며

성은 다르다할 지라도 다 같은 형제일 것입니다.

꽁보리밥에 또는 고구마로 허기진 배를 채워야만 하였던 어려운 환경의 시절도

지금은 아름다운 유년시절의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꿈과 희망과 젊음을 밑천 삼아 빈 손으로 정든 고향을 떠나 유학을 가는 사람,

더 큰 세상에서 삶의 터전을 잡으려 타향 설움을 맛보며,

이런 저런 고생들 많이 하셨으리라 생각이 든답니다.

 

삶에 열중하다보니 어느덧 세월은 흘러 나이 들어감도 모른채

주위를 둘러 볼 여유가 없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영향으로 자기 자신만,자기 가족만 소중히 여길 줄 알았지

우리들을 낳아 주신 어머님 품인 고향을 자주 찿지 못함에 안타까워함은 

다들 비슷 비슷한 마음일 것이라 생각이 든답니다.

 

고향도 고향이지만 타향에서 삶을 영위하는 형제분들 끼리도 안부를 모르며 살다보니

인생살이가 이런건 아니다 싶어 재경 신촌향우회를 늦게나마 출범하여

이제 갖 3년째를 맞이 하였습니다.

출범후 형제들의 연락처라도 알게 되다 보니 향우님들의 애경사시에 찿아 봐 주며 얼굴 마주보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할 수 있어 다행스런 일이라 여겨지며

행복한 일이라 생각 된답니다.

이러한 생각은 고향에서 유년시절을 거쳐 성인이 된 형제분들의 공통된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항상 생활에 최선을 하면서도 가슴 한편에는 고향 또는 형제들의 그리움을 품고 지내시다

이젠 향우회를 통하여 살가운 미소와 따뜻한 온정을 베풀 수 있는 수단이 마련 되었으니

이 또한 좋은 일이 아니겠습까.

좋은 곳에는 사람들이 몰려 드는 것 아니던가요

부담없이 모두가 동참하시어 당겨주고 밀어주는 뜨거운 형제애를 발휘 한다면

신촌 향우회는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

능력으로 본다면 턱없이 모자란 저의 힘과 모든 형제분들의 힘을 합처진다면

이루지 못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또한

우리 2기 집행부에서도 헌신의 정신으로 형제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겟습니다

아무쪼록 어여삐 봐주시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베풀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젊었을 땐 불을 보지만,나이 들면서는 그 불길 속에서 빛을 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르신 형님분들의 말씀을 공경하도록 하겠사오니 애정어린 지도를 부탁드리옵니다.

두서없는 글로 저의 인사말 가름 합니다.

향우 형제분들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사랑합니다.

 

- 재경 신촌향우회 회장 이기홍 -

 

2기 집행부 명단 ( 참고 하시고 연락 주십시요 )

회장 ----- 이기홍 : 010-8**4-1***.

수석부회장-진준화  : 010-9**1-5***.

여성부회장-진영희  : 011-9**2-0***.

총무------이정술  : 011-9**7-7***.

상임고문---이재활 : 010-3**5-9***.

명예회장---이재술 : 010-6**8-6***.

홍보국장---이재거 : 010-3**1-1***.

운영위원장-이성호  :010-5**1-5***.

운영위원---이인택 : 011-2**-9***.

              김학헌 : 010-9**0-5***.

              이재구 : 011-7**-3***.

              이경탁 : 010-3**8-4***.

              이은숙 : 011-9**7-***5.

              최학자 : 010-2**9-7***.

              이수자 : 010-4**6-8***.

              이명순 : 010-7**4-6***.

 

 

 

(노출된 개인정보(전화번호)는 검색엔진 등을 통해 노출이 확산될 수 있고, 

향후 명의도용, 보이스 피싱 등의 악용될 소지가 있으므로, 해당 노출건을 삭제 또는 마스킹 처리를 했습니다. 2016.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