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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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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어머니-그 옛날 힘들었던 시절

 

 

젖을 먹이는 어머니 1965년 부산


 

1959년 고구마를 길거리에서 아이와 함께 팔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아이를 들쳐업고 장사하기위해 물건 떼러가는위대한 어머니
1961년 부산


 

 

1962년 부산

생선을 사서 아이를 어우르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신문잡지 옥수수를 팔고 있는 어려웠던 그시절 1967년 부산


 

 

아이를 품에 안고 너무나 힘겨워 하는 위대한 어머니
1971년


 

 

1974년 사는게 왜 이다지도 고달플까요
아무도 사는 이 없는 자판 졸음이 밀려오는 가운데..


 

 

1975년 자장면이 있던 시기 한그릇을 사서 아이와 나눠먹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1976년 가족들의 밥을 짓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1980년 손자에게 밥을 먹이는 위대한 할머니


  • ?
    신동식 2008.11.19 18:49
    내가 살아온것같아 마음이 아프다내
    우리 어머니 아침먹을것이 없어 동래로 돌아다니며 얻어온 밥 한 공기
    동생들과 나누워먹고 부족한것은 고구마로 재워서 한 끼를 넘기곤했내
    뒤돌아보고 싶지않내 그래서 더 열심히 살아 왔는것같내
    준 ! 건강하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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