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졸업한지도 어언24년이란 세월이 흘렀어
난 무얼하고 살면서 그많은 세월을 보냈을까?.
생각하면 서울에 와서 취업하고 처음엔 친구들이 고파서
약속한 장소가 영등포 시계탑앞이래....
그때는 정말 순수했어지?
그리고 친구들끼리 강촌에 가면서 기차안에 서서 게임하면서 여행했던그때가
가끔 가끔은 나이트클럽에 가서 기본만시켜놓고 놀았는데,
결혼하고, 아이들 낳고,돐 초등학교입학, 상급학교진학,그러면서 25년이란세월이
홀딱 어느덧 난 중년의 아주머니가 되버렸네
3년내내 반도 바꾸지 않고 늘 그곳에서 똑같이 공부했는데
애들아~~~모두들 건강한거지
그리고 모두 행복해라~~~~~~~
난 무얼하고 살면서 그많은 세월을 보냈을까?.
생각하면 서울에 와서 취업하고 처음엔 친구들이 고파서
약속한 장소가 영등포 시계탑앞이래....
그때는 정말 순수했어지?
그리고 친구들끼리 강촌에 가면서 기차안에 서서 게임하면서 여행했던그때가
가끔 가끔은 나이트클럽에 가서 기본만시켜놓고 놀았는데,
결혼하고, 아이들 낳고,돐 초등학교입학, 상급학교진학,그러면서 25년이란세월이
홀딱 어느덧 난 중년의 아주머니가 되버렸네
3년내내 반도 바꾸지 않고 늘 그곳에서 똑같이 공부했는데
애들아~~~모두들 건강한거지
그리고 모두 행복해라~~~~~~~
24년이라니
오랫만에 3회 게시글이 올라와서인지 무척 기쁩니다
순수했던 어린시절 추억들이 아기자기 참 많았나 보는데...,
세월이 지나 길가다가도 몰라보는게 당연시 되는게 씁쓸합니다
현실이 그러한데 이대로 라면 훗날 또한 그냥 모르면서
시간속으로 사라질것은 뻔한일
누군가가 힘 모아
아름다운 친구의 연이니 만큼 유익하게 이여지길 바랄뿐입니다,
항상 즐겁고 좋은일들이 가정에 풍성하길 바랍니다.
미경친구 또한 잔잔한 미소속에
모든것들 품을수 있는 친구로 남아주길 바랍니다
잘 하겠지만 신랑한테 더 잘해주고
항상 건강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