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를 가지고 산다는게 좋지만 때로는 삶에 찌들여 살다보면 주위를 돌아볼 여유도없이 너무도
변해버린 세월앞에 흐느끼는 경우가 가끔은 있는것같아
내가 여유가 있어야 주위도 돌아보게되고 친구도 생각나는게 아닐까
하루하루 살아 가기에 바뿐 현대인 들에겐 쉽지않은 애기지만 인생의 반환점에 접어든 우리들에겐 잠시
쉬어가는 여유도 이젠 필요하지 않을까
고리타분한 애기 해서 미안하이
환절기 몸조심하고 행복하세용.......
현오남,장영식,조흥남,외 명천 친구들도 소식좀 전해주구려
아마도 친구인듯 한데 이름을 밝힐 의양은 없으신지.
어디에 살고있는 친구인지 매우 궁금하니 이름을 부탁하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