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와중에도 저희 모친상에 찾아주신 고향어른신과 고향 선후배 친구 여러분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직접찾아봡고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이렇게 통신으로 감사드림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항상 시골에 혼자계신 어머님을 항상 옆에서 챙겨주시고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곁에 같이 계셔주셨던 세분 형님과 형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갑작스런 소식에도 먼길 마다하지않고 찾아준 고향 선후배 친구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여러분의 관심에 보답하는 길은 항상 건강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하시길을 기원합니다.
*어머니*
언제나 먼곳에서 찾아오면 문앞에서 맞아주시던 당신
피곤하지않으냐며 밥부터 챙겨주시던 당신
자신의 몸보다 자식을 더 걱정하시던 당신
고향집하면 생각나면서 그립던 당신
매일 전화해서 일찍일어나서 아침챙기라면 전화주시던 당신
어찌 저희가 걱정되시어 떠나셔나요
언제나 친구처럼 대하시던 큰딸두고
언제나 멀리있어서 그리워하시던 작은딸두고
언제나 걱정스러운 큰아들두고
아직 제짝도 만나지 못한 작은아들을 두고
그리도 말도 없이 가셨나요
어머님 당신이 계셔서 저희는 항상 행복했습니다
어머님 이승에서의 힘든것 걱정 이제는 모두 두고
그곳에서 편한하게 지내시면서
이곳에 있는 저희을 지켜주세요
당신께 받은 사랑 형제간에 서로 사랑하며
우애있게 살아가겠습니다.
하늘에계신 어머님께 며느리드림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직접찾아봡고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이렇게 통신으로 감사드림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항상 시골에 혼자계신 어머님을 항상 옆에서 챙겨주시고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곁에 같이 계셔주셨던 세분 형님과 형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갑작스런 소식에도 먼길 마다하지않고 찾아준 고향 선후배 친구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여러분의 관심에 보답하는 길은 항상 건강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하시길을 기원합니다.
*어머니*
언제나 먼곳에서 찾아오면 문앞에서 맞아주시던 당신
피곤하지않으냐며 밥부터 챙겨주시던 당신
자신의 몸보다 자식을 더 걱정하시던 당신
고향집하면 생각나면서 그립던 당신
매일 전화해서 일찍일어나서 아침챙기라면 전화주시던 당신
어찌 저희가 걱정되시어 떠나셔나요
언제나 친구처럼 대하시던 큰딸두고
언제나 멀리있어서 그리워하시던 작은딸두고
언제나 걱정스러운 큰아들두고
아직 제짝도 만나지 못한 작은아들을 두고
그리도 말도 없이 가셨나요
어머님 당신이 계셔서 저희는 항상 행복했습니다
어머님 이승에서의 힘든것 걱정 이제는 모두 두고
그곳에서 편한하게 지내시면서
이곳에 있는 저희을 지켜주세요
당신께 받은 사랑 형제간에 서로 사랑하며
우애있게 살아가겠습니다.
하늘에계신 어머님께 며느리드림
돌아가시고 나서야 땅을 치는것이 자식인가봅니다. 이런 큰일 한번씩 치르고 나면
그제서야 우리도 비로소 어른이되죠.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광철이네와 친척인것같아 이곳에다 알립니다.
금진 친구들아 ! 최 지천이가 드디어 장가를 간단다, 우리 모두 축하해주자.
이번주 일요일 낙성대 전통혼례식장 12시, 봄나들이겸 한번 나와라.
미야, 춘희야! 느그들도 올라와야 쓰것다.
계용아 아침 일찍부터 전화 돌리느라 수고한다만은, 에지간하면 여기 한번 들어와서
한방에 알려줘 부러라. 순자는 금산가고, 혜나는 교회일로 자리 못 비우것고,숙희는
아직까지 자고있고, 애경이는 교회 끝나고 온당께 시간이 맞춰질랑가 모르것고,
친구들아! 사느라고들 바쁘겠지만, 어치께 한번 시간 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