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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1.19 18:30

황돼지, 장돼지

조회 수 2613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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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는 황돼지만 살았는데, 어느날인가 부터 장돼지도 살게 되었다.
딸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서 한 집에 두 돼지가 살게 되는데,
나는 160에 (kg)  비밀, 우리 딸은 164에 (64kg),
애들 아빠가 가끔씩," 황돼지"?! 하고 부르면 나는 아무말 않고 있는데, 우리 딸은 "장돼지?!" 하면 "응"한데요.
애들 아빠 왈, '장돼지"는 대답을 하는데, 왜 "황돼지"는 대답이 없냐고.
하면 유치원 다니는  우리 딸은,
"아빠 나빠! 선생님이 친구들을 그렇게 부르면 나쁘데."  그럼? 내가 맛장구를 치면서 "그래,그래. 사람을 놀리면 못써.  
일주일 전부터 오후 5:30분이 되면 딸아이와 아들이 운동을 간다.
약 한 시간 달리기를 하고 와서, 집에서 줄넘기를 천개 정도한다.
운동 시작 일주일이 되는데,체중기에 올라서면서 변화가 없다고.
엄마 왈" 엄마는 운동 시작 3년이 돼 가는데 아직도 변화가 없단다".
엄마는 이대로 살고, 우리 딸은 계획이 10kg 감량.
아마, 우리 딸이 중학교 3학년이 되면 170에 60kg 되어 있지 않을까.
오늘도 운동 나간 아들, 딸을 기다리면 간단하게 적어 본다.
  • ?
    선영 2005.01.20 15:37
    행복하게 사는모습, 좋구나.....

  • ?
    2005.01.20 18:08
    선영아! 잘 지내지?
    오늘은 나에 결혼 기념일, 당사자들은 아무 감각이 없는데, 우리 애들이 난리다.
    엄마 선물을 사주라, 외식을 가자. 왜 지들이 난리다냐?
    큰 언니 아들 병관이가 시골에 내려와서 외식 가지로 했어.
    다음달에 캐나다로 공부하러 간데. 너 기억나니? 우리 조카 병관이. 어릴적에 얼마나 이뻤는데
    지금도 여자들이 줄줄......
    선영아! 춥지? "대한이 소한이 어쩐다더니만 오늘 무지 춥다.
    건강하고 다음에 보자.
  • ?
    둘째 2005.01.21 01:12
    아름다운 가정.... ㅎㅎㅎㅎ. 황돼지 추가해다오.
    가고싶다 나두....
  • ?
    선영 2005.01.21 08:42
    결혼 기념일이, 우리딸 생일과 같아서 평생 안잊어불것다.
    진심으로 많이 많이 축하하고, 행복하게 쭉~~~~~같이 살아라.
    병관이 생각난다. 정말 예뻤지, 눈이크고, 얼굴 하얗고....꽃미남.
    캐나다에 금진사람이 꽤 많네?
    광철 누나, 강현, 또 누구 있었던것 같던데? 그리고 재성이 딸.
    며칠전 은화가 금산 바람쐬러 다녀온 모양인데....
    미야! 잘~ 지키고 있어라, 웬지 마음이 푸근해지고, 따뜻해지니까.....
  • ?
    2005.01.21 10:08
    둘째씨! 도전히 추가는 못하지? 우리도 감당 못하는디, 그 집에서 잘 키우고 있어.
    창현,덕현이는 잘 지내고 있지?
    어제는 병관이와 언니, 형부 우리 식구, 고흥 가서 "아구찜" 먹었어. 언제 먹어도 맛있당께.
    선영아!
    언제 너 혼자만 이쪽으로 여행와라. 밀린 수다에, 이것 저것 할 이야기가 너무 많다.
    너가 이렇게 자주 오니, 좋다.
    며칠전에는 마음이 답답하여,달리다 보니 "풍남 횟집" 너희 사촌 언니 집에 까지 왔더라. 지금은 길이 뚫여서 도덕에서 마을을 거치지 않고 바로 갈 수 있단다.
    불러 보고 싶었지만 그날 너무 추워서 드라이브만 하다가 왔어.
    지금 여기는 바다 주위로 해변 도로가 생기고 있어서 애들 태우고 돌면 너무 좋더라.
    섬년이지만 바다는 언제나 아름다워.
  • ?
    선영 2005.01.21 12:21
    "yes"
    둘째언니면 복란언니? 인사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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