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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1.08 19:30

눈이 와요

조회 수 2057 추천 수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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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와요 ~~~
그것도 앞이 안보일 정도로 함박눈이 내리네요
애들이 엄청 좋아해요 눈이 온다고 춥다고 들어가라고하면 눈내리는것 본다고 야단법석이네요
사진찍어주라고하고 눈 쌓이면 눈싸움한다고 하네요 재미있겠지요
여긴 무안인데요
지금 금산은 눈이 오나요
미언니 금산하고 가깝게 있으니 알수 있겠네요
김장이 많이 늦었네요 맛있게 담았나요 (궁금  먹고싶음)
저희는 12월 중순에 했는데 김장담고 나니깐 날씨가 엄청추워서 그랬는지 밖에 통에다
담았놓았는데도 아직 익지 않았어요
김치냉장고도 필요가 없나봐요
날이 추워서요
재원이오빠  안식이오빠는 눈팅만 하고 간다네요
잘 있어요 요즘 다리가 좀 안좋아서 쉬고 있답니다

금산분들 감기조심하고 건강지키세요
  • ?
    미언니 2005.01.08 20:00
    순아야! 안녕! 무안에 있다고 들었는데 깜박했네.
    여긴 눈과는 인연이 없나봐. 우리 애들도 눈을 기다리는데 무소식이다.
    안식이가 다리가 아프다고? 건강하라고 해라.
    순아야! 란미는 2월 중순에 예정이단다. 딸이단다.
    좋은 밤 되거라.
  • ?
    순아 2005.01.08 21:55
    언니 저 대신 축하한다고 전해주실래요 ~~~
    그리해 주면 고맙고요.ㅠㅠ
    잘 살고 있겠지요?
    예전에 한번 메일이 왔는데 잊어버렸어요
    머가 그리 바쁜지 서로들 연락이 되질안네요
    옛말이 있잖아요 첫딸은 살림밑천이라고 그리고 요즘은 딸이 더 조태요
    저도 딸둘낳고 아들낳았는데 그러고보니 셋이나 되네요
    딸들은 쉽게 키웠는데 남자는 역시 남잔가봐요 너무 드새서 여간 힘이드네요
    친정 아버지도 두손 두발 들었잖아요.ㅋㅋㅋㅋ
    란미한테 들어오라고 해주세요
    이렇게 나마 연락하고 살면 좋을텐데....
    그럼 담에 연락할께요 좋은 꿈 꾸세요
  • ?
    선영 2005.01.10 09:15
    "번번히 나 스스로에게 속는다?" 이거이 뭔말이냐면,
    이번에도 그랬다, 새벽3시, 딴거하라면 죽어도 못할시간이지만,
    고향가는 설레임에, 들뜬맘으로 출발.....10시경에 여수도착,
    이미 몸은 뒤틀리기 시작했음, 12시 결혼식은 자는둥 마는둥'
    식사시간엔 먹는둥 마는둥, "서서히 다시는 안와"라고 중얼거리기 시작,
    다시 녹동으로 출발, 친척들과 하룻밤을 보낸뒤, 아침밥 먹고 9시에 출발 메생이도 사오고, 미도 만나고...등의 출발할 당시 계획은 깡그리 물건너 가고,
    피굴, 파래지도 못 가져왔다.
    4시경에 집 도착, 고속도로는 막히기 시작한단다.
    더 있다가 출발하라는 친척들의 권유를 과감히 물리친것을 흐뭇해하며,
    "진짜로 안가"를 되네이며, 일찌감치 잠이들었다.

    미야 전화줘서 고맙다

    눈이 온다는 순아후배의 글을 읽고 깜빡 "어마나"했는데,
    만일 어제, 그제 "눈" 까지 왔더라면.....으~끔찍.

    친구들아! 나가 속은거냐 안 속은거냐?
  • ?
    란미 2005.01.10 17:15
    순아야, 증말 오랜만이다...나, 맨날 응큼하게 글만 읽다가 나가곤했지.
    언니들 덕분에 이 사이트 가끔 들어와 본다.
    언니, 오빠들 글이 너무 재밌어서 웃다가 그리워하다가...
    요즘 행숙이랑은 메신져로 연락하고, 효순이랑은 싸이로 연락 주고 받는다.
    효숙이는 얼마전에 연락왔더라 둘째 낳았다고...
    벌써 애들이 셋이라고...한명 뱃속에 있는것도 성가시구만....대단타.
    여태 인터넷으로 필요한 애기용품 주문했다. 대충 준비는 다 끝난것 같다.
    애기 밑으로 던이 이렇게 많이 들어서 어디 애 낳고 살겠나싶다.
    애들 세명 키우느라 정신 없겠구나.
    우리 친구들이 한참 그럴때인가보다.
    애들 키우고, 정착하느라 바쁜것 같애...
    언니들 나이떄쯤 되면 아마도 서로들 찾게 되겠지...
    3~4년전까지는 망년회랍시고 서울에 있는 친구들 연락해서 만났었는데 이젠 그것도 힘들고...
    무안이면 시골인가? 외롭겠다.
    나도 홍대근처에서 10년넘게 생활하다 이곳 분당으로 이사왔는데...
    살기는 좋은데 아는 사람이 없어서 적적하다.
    눈이 그립다.
    신랑은 1박 2일로 스키장가고 오늘은 홀로 밤을 지내야겠다.
    종 종 연락하자꾸나..잘 지내구...

    언니, 오빠들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꾸벅
  • ?
    순아 2005.01.12 14:51
    그래 정말 오랫만이네 친구....
    효순이하고도 연락한지 오래되고 친구들을 너무 잊고 살았나 싶다
    애들 셋 데리고 버스를 탈려고 하니 앞이 캄캄하더라ㅋㅋㅋㅋㅋ
    지금 광주에 와 있거든 오빠집에 놀러 왔어
    큰애가 방학을 해서 겸사겸사..
    막상 오니깐 난 좋은데 애들이 지네집같지 않은가봐
    밖에도 못나가지 그렇다고 친구들이나 있음 괜찮은데.....
    오래간만에 오빠들 얼굴도 보고 좋~다
    너하고 반대가 되었네 우리 신랑은 3일정도 혼자 자야 되는데....
    오빠집에 간다고 하니깐 뭐라고 하는줄 아니
    "난 굶으라고 하네"라고 하면서 은근슬쩍 못가게 하는것 있지
    그래도 난 오빠집에 가야되겠다고 하면서 와버렸지뭐
    무안은 시골이라고 봐야지 아마 목포하고는 가까워 곧 연륙교도 세워지면 더
    가깝게 되겠지 내가 사는 면하고 연결이 되거든
    일주일 꼴로 눈이 오는것 같애 내가 올때가 눈이 왔는데
    작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작년엔 왔다하면 삼일이였거든
    애들땜에 정신이 없다 나중에 또 연락하자
    다른 친구들하고 연락되면 안부전하고 들어들 와서 야기하자고들해
    안녕
  • ?
    감나무집 큰아들 2005.01.12 16:50
    순아 누님 까꿍...
    안본지 오래되서 얼굴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
    인규는 제주도에 가서 봤는데...
    잘 사시죠..
    이번 명절때는 볼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아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올한해두
    ....┏━┳━┳━┳━┓...
    ....┃▒┃▒┃▒┃▒┃┓.
    .┏┻━┻━┓━┛━┛┃.
    .┃▒┏━━┛▒▒▒▒┃.
    .┗┓▒▒▒▒▒▒▒┏┛.
    ....┗┓▒화이팅▒┏┛



  • ?
    순아 2005.01.12 22:32
    누구실까요?
    궁금하네요 실명으로 했으면 금방 알텐데....
    감나무집 큰아드님이.....
    그래도 날 알아봐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기분좋다.ㅋㅋㅋㅋ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부자 되세요
    다음에 실명으로 합시다.
    어쩌나 이번 구정에도 못가보고 가고 싶은데 사정이 안좋아서....
    신랑이 바빠서 못간대나....
    님도 건강하세요


  • ?
    소영이 동생 2005.01.13 09:39
    으미~~~~
    어째야 쓰까나
    제가 아는 순아 누님이 아니신가 보네요...
    맞는것 같은디. 한사람을 기분 좋게 했다는데 일단은 기분이 찡 합니다.

    오늘도
    ┏┓┏┓
    ┃┗┛┃APPY♡
    ┃┏┓┃ DAY~!
    ┃☆┃┃좋은하루 되세요.
    ┗┛┗(*^-^*)/
    .+ ".+.. 。
    ☆ ˚。 *:

  • ?
    순아 2005.01.13 20:06
    조카님이였구만
    그럼 첨부터 그렇게 하시지
    무지 반갑네그려
    잘 살고 있겠지 소영이도 잘 살고 있나?
    야!임마야
    감나무가 니네집만 있냐 혹 했는데 너였구만
    소영이한테 연락되면 안부전하고 들어와서 이야기좀 나누자고 해라
    태영이 온단다 나중에 연락하자
    건강해라
  • ?
    효순 2005.01.15 12:16
    (img07)순아야! 란미랑 싸이에서 니 얘기 하다가 한번 들어와봤더니 니 글이 있네.
    반갑다. 10월말쯤에 안산으로 이사왔어. 이사오면서 친구들 연락두절 되다가
    하나둘 연락되고 있어.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잘 지내고 있구나.
    나두 잘 지내고 있지.
    (감나무집 큰 아들이 소영이 동생!!! 넘 재밌다~!!!ㅋㅋㅋㅋ)
    여기 오니까 대선배 언니 오빠들 이름이 있는데....맞나...싶기도 하고
    반가운 이름들이 보이네.
    ...감기조심하고 잘 지내렴...
  • ?
    김태성 2005.01.15 13:23
    아는 이름이 많아서 리플 달고 갑니다 효순이는 저번에 순이 누님 결혼식에서 본 것같고 순아 란미 모두들 오랫만이다 잘 살고 있지 난 수원에 있단다 건강해라
  • ?
    란미 2005.01.15 14:13
    태성이도 여기서 만나네..
    수원이라궁? 반갑당~ 나랑 쬐끔 가깝게 사네..
    금진까지 놀러오구....ㅋㅋㅋ
    건강하구, 새해 복도 겁나게 받어부러라~
  • ?
    순아 2005.01.15 16:40
    모두들 잘 있다니 무지 반갑다
    효순아 잘 살지
    왜 또 안산으로 갔어 궁금타
    청주가 정이 없었을까나? 그래도 친척이 가까이 있으니 좋겠다
    친구들이 한두명씩 들어오니깐 기분좋다야
    또다른 친구들도 와서 서로 연락들하고 살면 좋겠다
    태성이도 반갑다 내가 알기론 직장에서 파견근무 나가있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다시 한국으로 와서 반갑다
    친구들아 우리도 21회 카페에서 한번 뭉쳐볼까?
    내 의견어때
    그곳에서 만나면 다른친구들도 많이 올것같은데....
    내 생각일까 다들 눈팅만하고 나가나
    모두들 건강해라

  • ?
    효순 2005.01.15 16:51
    또 왔지~~
    태성이도 왔네. 반갑다.
    나 잘 살고 있다!! 왜 왔냐구... 응 신행정수도 안된다길래 와 버렸다.ㅋㅋㅋ
    실은 남편 직장때문에 다시 왔지뭐.
    청주는 아는 사람이 없어서 엄청스리 외롭더니만
    여긴 그래도 예전에 살던곳이라 잘 왔다싶어.
    언제 집에 갈건데..?
    신랑넘 오래 혼자두는거 아닌감...
    또 봐.
    울 아들 조용할때 다시 문열고 올께...
  • ?
    순아 2005.01.15 17:07
    나 무안에 왔어야
    금요일날 더 있다올려고 했는데 신랑도 걱정되고 또 애들이 너무 나대서 그냥왔어
    오빠들 보니깐 좋더라만 ~~~~
    오빠는 좀 귀찮아했을거야 조용히 혼자 지내다가 고만고만한 애들 셋이서 뛰어놀고 하나울고 그치면 또다른애가 울고 난리가 아니지 뭐 이것 저것 만지고 침대에서 뛰어다니고
    그나마 방하고 거실이 넓어서 다행이였지만
    작년에 큰오빠가 집을 장만했거든 그래서 작년 추석엔 식구모두가 광주에서 모였잖아
    오빠가 좀 아파서 안좋아 다리가 나도 그랬는데 오빠도 무릎이 안좋아서 수술해야 된대
    난 수술까진 안갔지만 좀 그렇다
    전화번호나 좀 남길래 아님 우리집으로 할래
    우리 애들은 낮잠잔다....
    조용하니깐 좋다야~~~
    전화좀 해라 간내야
    그럼 나 간다
  • ?
    효순 2005.01.15 17:28
    전화 번호 잊어먹었어. 이사하믄서(굳이 핑계를 대자면)
    집에 왔구나. 여기다 번호남기긴 좀 뭐시기해서..
    행숙이 한테 물어볼께.
    근데 오빠가 아파서 걱정이많겠다.
    빨리 좋아지시길...
    안녕
  • ?
    순아 2005.01.19 20:50
    효순아?
    전화가 언제나 오려나 기다리다가 눈 빠져버리겠다야
    그렇지 않아도 눈도 안좋은데...
    왜 소식이 없지 목소리 듣고 싶은데....
    친구야 대답좀 해봐라
    금진 친구들아 건강해라 메세지도 남기고....
  • ?
    福二 2005.01.20 01:55
    부럽네..........
  • ?
    효수니 2005.01.21 13:52
    통화중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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