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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작가 미상)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만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그 아름다운 사랑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 찾다 보면

    자신도 언젠가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나머지 날들을 수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코 끝이 찡해지는

    감격을 가질 수 있는

    티 없이 맑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그의 장점을

    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좋은 말을 하고,

    그 말에 진실만 담는

    예쁜 마음 그릇이 내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
    연홍도 2003.09.08 22:16
    좋은글입니다.
    늦게나마 깊이있게 읽었습니다.
    너무 낮익은 이름이기에 글 적습니다.
    혹 누구신지?
    맞도 사셨던 분인지? 궁금하군요.
    동명이인 일수도 있을거라 생각습니다만
    너무나 의외의 이름이길레 적습니다.
    답 바랍니다.(xx1)(xx4)(xx6)
  • ?
    김태환 2003.09.14 03:49
    이름석자 남겨주셨으면 저두 궁금하지 않았을건데요(xx7)
    저는 신금살고요..학창시절에 연홍친구들과 친하게지냈던 기억이남니다..
    준철이..수창이..남일이..또 한녀석있는데 이름은생각이 안나네요^^;
    애네들 또래입니다 (x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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