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틀림없이 총살을 당할거야" 하는 절대절명의 정신상태, 더구나 여름은 40도 이상, 겨울은 영하 30도 라는 혹독한 투옥생활 속에서 그가 파악하게 된것이있다. 그것은 그의 철학이라고 할수있는
"뇌력 개발" 이다. 그중의 하나가 부분과 전체의 견해이다. 우리들은 일 부분만 보고서 그것이 마치
전체인양 착각에 빠지기 쉽다. -----
------ 수혈로 간신히 목숨만 부지하고 있던 그였다.
부모를 원망하고 신마져 저주하는 고독하고 긴 투병생활이 계속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운명이 돌변한다.
그것은 H씨와의 만남 이후였다.
"아니! 온몸을 앓고 있다고 들었는데 손은 움직일수 있지 않은가? "눈은 잘 보이는가?"
"귀는 잘 들리는가?" ---- H 씨의 질문은 연달아 튀어 나왔다.
[걱정 할것없소! 당신 몸은 90% 가 정상 이잖소]
이말을 들은 순간 -----
"몸이 아프다고 하지만 자세히 따져보면 아픈것은 일부분에 불과하다"
---- 성공 하려면 습관을 정복하라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