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추운 겨울을 이기고
드디어~~
금장, 익금 마을을 시작으로~~
어른주먹(?)만한 양파가 출하되고 있습니다.
익금마을 양파작업모습입니다.
지난 겨울 추위를 이기고 그 모습을 드러낸 양파~~ 뽀얀 양파속살이 보이시나요?
우리 어머니들의 손길이 바빠집니다~~
풍년 농사가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보답이겠죠?
약 4kg씩 한단으로 묶어 출하하는데요~~ 우리 어머니들 손 감각이 장난아니십니다.~~
한단한단 정성담긴 양파는 화물트럭으로 옮기는데요~`
사진 왼쪽으로 익금해변도 보이네용~~
금산양파는 해풍맞고 자라 맵지만 더 달달하고~ 육질이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일품이지요~~
보약이 따로 있나요? 제철인 금산 햇양파 먹으면 그게 건강을 지키는 거죠~~
한쪽에선 여전히 양파 작업으로 바쁘고~ 한쪽에선 실어 나르느라 바쁘고~~
길어진 하루 해가 짧게 느껴질 만큼 바쁘게 양파작업 하신 우리 어머니 아버지~~
너무너무 수고하셨고요~~
봄철 건강~~ 멀리서 찾지 마시고
맛있고~~
몸에도 좋은
금산면 햇양파 드시고~`
오늘하루도 건강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