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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마주한 한잔의술에....



친구와 마주한한잔의 술에

인생의 고달픔을

태워 마셔본다.



친구와 마주한 한잔의 술에

그옛날  우리들 모습 담아

길게한잔 또......



친구와 마주한 한잔의 술에

세월의 고뇌 한방울


또 부디치는 한잔의 술에

인생의 단맛 한방울

이렇게 채워진 술잔을

술병이 비워지도록

마셨더니



아쉬움 과 그리움이

크나큰 바다 가 되어

그 바다에서

내가  나올줄을 모르네.


***재열이 궁시렁***





?
  • ?
    김재열 2004.07.19 00:46
    이제 장마도 그치고 활기차게
    자신들의 일상을 새작해보자...   [01][01][01]
  • ?
    해단이 2004.07.19 01:06
    이 야심한 밤에 한잔술하고 들렸더니
    친구와 다시 한잔하는 기분이네.
    가버린 세월 아쉬워 말고 남은 세월
    즐겁게 그대 짝과함께.
    재열아 술이 좋기는하다.
    가끔 이곳에서 한잔씩하자.
    행복한 밤이기를......   [07][07][07]
  • ?
    정호 2004.07.19 17:33
    장마 끝이라 날씨도 후덥지근 한데 친구들아
    오늘 집에들 들어가서 마누라랑 애기들 함께 앉아
    아그들에게 수박이랑 쪼개서 오징어, 쥐포 뜯어 주면서
    방학 때 뭐 할지 애기 하면서
    시원한 맥주 한 잔씩 하면 좋지 않을까?   [02][01][01]   [02][01][01]
  • ?
    김재열 2004.07.19 23:40
    혜단아 !
    어디서 한잔했을까?

    어릴적 아주 어릴적 친구들과
    기분좋은 아주 기분좋은
    자리를하고 그 자리에서
    인생의 양면을 보고와서
    기분좋고 허전한 맘에 넋두리한번 해봤단다..
      [01][01][01]
  • ?
    김기태 2004.07.19 23:57
    한주가 시작되는 하루,
    기븐이 넘좋아 한잔하고 왔다.
    재열아 고마우이 쩡호도 자주 못왔어 미안타,
    이달말이면 휴가야 그때가서 진하게 마시자
    해단아 안녕   [01][01][01]
  • ?
    윤성이 2004.07.20 00:32
    나는 오늘 못먹는 맥주 한잔 했다.
    왜냐고? 초상당한 기분이라서...
    3년 동안 우리가게에서 열심히 홀 써빙을 해 줬던 중국교포 아줌마가
    법무부산하 출입국관리국에서 나와 갑자기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아줌마를
    마구 끌고 가버렸다. 자초지종없이 ... 문제는 일할 사람이 갑자기 없어지니 황당...   [01][01][01]   [01][01][01]
  • ?
    이방현 2004.07.20 11:36
    한잔의 술로 외로움을 달래고
    한잔의 술로 추억을 되새기며
    한잔의 술이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남아
    우리들 가슴속 크나큰 바다가 되어
    깊게 깊게 자리한다.
    참~좋은 말이지....

    친구들이여 오늘은 초복
    초복에도 술 마셔도 괜찬겠지
    퇴근후에 얼큰한 탕 한사발에 (무슨 탕인지는 나도몰라)
    쐐주 한잔 쐐~하게 마시고
    후식으로 시원한 수박화채를 가족과함께
    수박은 역시 전북 고창 꿀 수박이 최고여!!!

    잘은 모르지만 우게 해단이 친구 반갑고
    기태도 반갑네..
    그리고 윤성이의 꽝-하는 기분을
    우리 함께 달래주자꾸나.(xx11)(xx11)(xx11)   [01][01][01]
  • ?
    해단이 2004.07.20 14:59
    나도 잘은 모르지만 방현친구 반갑네요.
    기태야 안녕
    오늘이 초복이란다.
    남친들 ! 탕먹고 집으로 향하길....
    사랑하는 그녀가 기다릴걸.
    재열아 난 가끔 혼자서 마셔
    낮잠자서 밤잠안올때
    윤성아 걱정이겠다.내가 대신 해줄수도 없고
    조만간 한번 갈께.   [01][01][01]
  • ?
    김재열 2004.07.21 00:11
    방현아 반갑고
    어채야쓸끄나 윤성아~~
    혹시 점숙이하고 영심이가
    토요일하고 일요일빼고
    알바할생각 없는지 물어봐라
    해단이 너도 애들 다커부렀겄다
    생각한번해보고....
    윤성이 사장님을 휘하여 건배를.....   [01][01][01]   [01][01][01]
  • ?
    그미 2004.07.21 19:50
    해단아~ 까꿍!!!!
    귀여운 친구야, 잘 지내고 있지?
    아따!
    기태 머시마, 오랜만이다~!!!!
    근데
    점숙이 영시미 해단이
    그녀들은 좀 비싸!
    난 밥 만 줘도 되는데......(xx3)   [01][01][01]
  • ?
    형숙 2004.07.23 14:23
    해단아^^
    어제 수원에 왔다구
    그행복한 밤에 친구와 한잔하믄
    그기분 한기분 할텐데,,,,

    우게 재열이 기태
    그미 방현이 이름은 생각나는디
    얽굴은 생각이 안난다.
    그미야 시간이 가믄 그기집애들
    아싸하고 나타날텐께
    근디 해단이가 서운타하겠네
    오로코롬 잘 나온디
    그미야 난 쏘주면 되는디 ㅋㅋㅋ   [01][01][01]
  • ?
    그미 2004.07.24 06:59
    형숙아
    무쟈게 반갑다 간네야~!
    그랑께 형숙이가 왔으믄 모두들 죽여주는 건데(xx5)

    해단이가 절대 서운해하지 않지
    윤성이네 가게에서 알바할 것인디
    형숙아 너 정말이지?
    쏘주면 되지?   [01][01][01]
  • ?
    경연 2004.07.26 20:46
    오랜만이다
    친구들아 하는일 없이 바쁜척 하다보니
    자주 못 왔네....
    그 옛날 참 좋아 했고 많이 불렀던 노래인데.........
    오늘도 무지 더웠는데
    비 오늘날 해단아
    이노래 부르며 한잔 하자.   [0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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