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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1 00:34
소중하게 만들어 가야할 단어
조회 수 1213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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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 2004.06.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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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 2004.06.12 09:49오타 친두가 아니라 친구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 알것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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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 2004.06.15 08:40더위가 식은 밤 11시 꼬맹이하고 공원에서 놀다가 집에 들어가는 길
무지 다정이 손 잡고 학교 운동장에서 저녁 운동을 하고 나오는 중년의 부부를 만났다.
그들이 누구인지 알 사람들을 알 것이지만
친구들아
가족의 소중함,
부부의 다정함,
건강의 소중함을
이제 실천해야 할 때인 것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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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숙 2004.06.15 10:41그래 친구란 말만 들어도 만나고 싶고
보고싶고 그리고 생각나게 하는 그런거
언제나 그옛날로 돌아가게 하는
친구아님 누가 고교시절로 되돌아가게 하겠니,,
관악산이 거기있어 내가 갔겠어
바로 보고싶은 칭구가 있어 한달음에 가버렸다.
산에 올라가진 안았지만 나중에 만난 친구들
참으로 반가웠어 ^^
경연아 정호여
문들 소중하지 안것냐
옆에 있는 모든것 다 소중하지
하지만 그중에도 가장 소중한건 건강인것같다..
우리 열심히 언제까지나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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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미 2004.06.16 06:29경연아
반창회... 많이 좋았구나?
광주에서 친구들이 와 줘서 더욱 기뻤겠구나.
한동안은 그 기쁨으로 살아가게 될텐데
나도 덩달아 기분 좋아지네~^*^
요즘 밤마다 운동하나보네?
그 얼굴에 몸짱까지 되면 우와~ 재열인 좋겠다!
고생이 많다만 너무 너무 아름답다.
너도 건강 꼭 챙겨라
내가 건강해야지 남편도 아이들도 챙길수 있더라.
정호야
너도 식구들도 다 잘 지내지?
신아가 애 엄마고 니가 신아의 남편이라는 것이 가끔은 신기해.
송화도 잘 있니?
건강하게 잘 지내라고 해라.
형숙아(xx3)
오늘도 행복한 하루이기를........(xx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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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미 2004.06.17 00:16정기영 샘....
허스키한 목소리로 우리가 떠들고 말 안들을땐 바로
"이 썩을년들아!!"하셨지.
선생님께서 아무리 그려서도 하나도 밉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얼마나 변하셨을까?
우리 모두 아빠 엄마가 된지 한참인데.......
상과 아그들아!
느그들도 생각나지?
이번 19일 토요일에 윤성이네 가게에서 만나다네.
시간 되면 우리 가서 선생님 얼굴 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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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기 2004.06.19 12:41그미야 가고싶은맘 굴뚝이다.
후들거린 다리땜에 갈수가 없구나?
선생님 생각나고 말고
모두들 가서 행복한 모습도 보여주고
옛날 보습 되세기면서
샘과 즐거운 하루 보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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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 2004.06.20 23:47그미야! 형수가!
정기영 선생님을 만 나기로 약속 한 날......
19일 토요일 비는 오고 차 는 왜 그리 밀리는지........
우리가 먼저가서 기다려야 하는데 선생님께서 기다리시겠다. 하며
가는데 선생님 타신차도 역시나 밀려
우리부부가 도착하니
연화 .두복이성.애란이.선진이가 먼저와 기다리고 있더구나
역시 모범생들은 뭐가 달라도 달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꽃게를 한입 막 먹으러니
야~선생님! 오신다
하나도 변하지 않은 모습에
우리 모두 놀랐고
그 시절 22년전 .....
한학생. 한 학생의 모습과 아이들과 연관된 일들을
어제 일처럼 기억 하시고 말씀 하심에 놀랐고
바쁘신 중에도 그 많은 일들을 뒤로 하시고
참 부족하고 못난 제자들을
만나고 싶으신 마음에 우중에 찿아 주심에 너무 감사했고
참 좋은 만남의 시간이였습니다
선생님을 모시고 온 윤태 .상근이 친구
미국에서 온 용택이친구 일정도 변경해 참석 해 주고
효민이.택상이윤성이등등 이름 안부른 친구들 삐지기 없기
전화 해준 친구들 .....
그미.점수기 형수기 상과 생들의 안부와 농과 생들의 안부도 일이 물어 보시고
이름들을 다 기억하시더라고........
즐거운 저녁 식사와
선생님의 노래와 제자들의 노래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 ......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들을 만들어 가지고 돌아왔다.
이 담에 또 다시 아름다운 만남의 자리를 기약하며......
선생님 사랑합니다.
친구들아 싸~~랑~~한데이 (xx3)(xx3)(xx16)(xx16)(xx18)(xx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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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 2004.06.20 23:49그미야
시골 당겨오느라 피곤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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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기 2004.06.21 16:39경연아 넘 좋았겠다.
말로만 하믄 뭐할까 마는
친구들 모습이 너무도 눈에 선하다.
선생님
만나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가지는 못했지만
보고싶습니다.
지금도 옛모습 그대로라니
저희들이 선생님보다 더??
용택아 ^^
오랜만이다 . 얼굴잊어버리지 않았니?
가물 가물거린다.
언제한번 시간있음 만나자.
꼭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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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불러봐도 언제들어도
좋은가 봅니다.
벌써 일주일이나 지난났네
학창시절 .........
그시절 2.3학년 시절로 돌아가서
반갑게 재미나게 보낸
그 시간이 지금 생각해도 입가에 웃음이 ....(xx1)(xx2)절로나네
어떤친구는 (연화)
우리반 친구들에 출석 번호와 이름 까지 다 외우고 있어서
모두들 깜짝 놀랬고
멀리 광주에서 효식이.성숙이가 올라와
한층 자리를 빛내줘서 너무 고마웠다
잘들 내려 갔지......
광주에서 우리한번 초대해 주렴
그곳으로 쌩하니 한 다름에 달려 갈테니........
친구라는 이름으로 모인 그친구들 모두가 말이다.
어느새 중년이 되어버린 모습이 였지만
그래도 보기 좋았고 더 멋있었고
아름다운 자리 ......
얘기꺼리가 꼬리를 물고
옛 추억의 앨범에서 사진를 한장한장 보며 얘기 하듯
웃음 가득 소중 시간을 보낸것 같아
너무 좋았다
수고한 내 친구 애란아 호근아
니 들 수고로 우린 웃을 수 있었구나
길자야 뒷 쫓아 갔더니 벌써 충무역으로 내려 가버렸더라
이름 안부른 친구들아 서운이 생각 마라
이번 19일 토요일에 우리 국어를 가르치셨던 정 기영 선생님이 서울에 오신단다.
이날 다시 한번 보자
지난번 개인 사정으로 참석 못한 우리 친두들아
이날 다시 한번 보자
싸~~~~랑~~~~~한데이~~~~~(xx16)(xx16)(xx16)
우리친구들....(xx18)(xx18)(xx18)(xx18)(h3)(h4)(h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