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동창들에게
2004.07.03 07:40
너무나 감동적인 아버지의 영상
조회 수 1564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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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호 2004.07.0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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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현 2004.07.03 22:01정호에게
컴에서 자꾸 곁눈질만하다가
좋은 영상물이 있어 이렇게 한컷트 올렸더니만
첫번째 리플이 정호였구나.
아무튼 무지무지하게 반갑다
동창모임 총무로서 다각도로 애를 맣이쓰더구나
가까이가서 함께 어우러져 놀고싶지만
조금은 멀리있는관계로 모임에 참석하지못해
많이 미안할 따름이네!
어디서 무엇을하며 사냐고
현대차 직원으로 한동안 울산에 몸담고 있다가
지금은 전주로 발령받아
전주에서 즐거운 생활하고 있다네
주말이면 낚시 매니아가되어
오늘도 낚시 갔다가 집에들어오니
보고픈 정호가 컴에올라 있는걸보니
어찌나 반가웠는지
아무튼 항상 건강조심하고
가정의 행복과 즐거운 나날 보내길...
그럼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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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꼴동무 2004.07.03 22:32참 별일이 다 잇네..............
컴에도 등장하시고.........반갑다..멀매야
나가 누구냐고..제일반기는 칭구
지난번에 군산벗꽃축제 때 인가
익산에 잇는칭구와 통화되믄 갈려고 햇는데
시간이 엇갈려 네......
자주 글 올리고 차는 기름칠만 잘해서 출고하시게나
그라고 조금전에 학수네 부친칠순잔치에 댕겨왓네
재열등등 왓는데 상근이가 지네 일산에서 커피향이 좋다고
가는중이라고 전화 왓네........
난 외 안따라 갓냐고 ........
몸이 말을 잘 안듣네.....
상근아 태풍도 온다고 하는디 시골집에 전화한통화씩 하시게나
그 커피집 잘기억 해두시게나 담에 한번 같이 갈사람이
있서서.....
야..방현아 늬 야기해야 하는디 엉뚱한디로 방향이 전환됫네
미안타......휴가때...시골에서 만나세..........안ㄴㄴㄴㄴㄴ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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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현 2004.07.04 02:08♥ 우게 웃꼴동무 ♥
참으로 반가우이 ...
친구 얼굴본지도 오래된것 갔구먼
너무 반가워 글로써 이루다 표현은 못하리만
전주를 지나가는 일이 있걸랑 꼭 연락주게나
연락주면 전통의 도시 전주
전주하면 비빔밥 있쟛여
맛깔스런 전주비빔밥 기꺼이 대접하겠네 그려....
그리고 군산벚꽃은 이젠 한물갔어...
진해도 마찬가지고.
조금 멀긴하지만 경주 보문단지 벚꽃을 아시남요!!!
야경 드라이브 코스로 죽여주지 그야말로 환상적이야.
그리고 요번 휴가때 고향 못가게되어 재삼 미안하이
이미 대천 해수욕장으로 선약이 되어서리
벌써 졸음이 실실와서 오늘은 이만줄이고
잠을 청해야겠구먼
다음 기회에 또다시 올리기로하고 오늘은 여기서.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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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동상 2004.07.04 18:06이 스- 크 성님 ///////////
여기서 우연이 만나다니 안^^뇽
나도 비빔밥 먹고싶은디~~~~~~~~~~
☏ 주셍!!!!
성님 친구들 마니마니 만나고
찬성찍어 거시기 한번 가봐야지...ㅅㅊ
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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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현 2004.07.04 21:06오천 동상은 시력도 좋아.
어찌알고 여기를 찾아들었는지?
그렇잔아도 오늘은 날씨가 좋지않아..
출조하지 못하고 바둑이나 한수할려고 전화할려다
때마침 매니아 에게서 연락이와서
오늘은 태공터에서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오니
동상 글이 올라있더군
동상 오늘 하루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 되었는지
동상이 부탁하면 비빔밥이 문제랴
거시기인들 못들어 주랴
우리는 한배를탄 공동 운명체이기에
나머지 담소는 내일 나누기로하고
좋은꿈 많이 꾸시게나!!!!!! [0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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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동상 2004.07.04 21:34성님!
성님글은 아짐씨 부대들이 없네
핵교 댕길때 인기가 영'''''''''''''''''''''''
성님 눈팅만 하지말고 카페 활성화시켜
종고1회 킹카로 자리매김 하십시요^^^^^^^^^^^^
전 글은 서울이었고 인자쓴것은 전주요
한양 갔다왔지롱!
성님 낼뵈요 홧 -------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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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2004.07.05 00:17이보게친구 방현이!!!!
먼저 내술한잔 받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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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현 2004.07.06 00:12역시 회장님은 마인드가 달라~~~
나의 목마름을 어찌알고 이렇게도 고운술을!!!
쟈스민 향기가 아무리 좋다지만
자네가 따라주는 술의 향기에 비유하겠는가 그려~~~
재열이 자네는 글로벌 시대속에
동창 모임을 위한 꼭 필요한 사람인것 갇아...
소스 실력도 최고고 말이야!!!
암튼 이제서야 재열이란 친구 이름을 부르게되어 미안하이
그리고 말일세 자네 부인이 경연이라는 사실을
구정때 점숙이 에게서 처음 접하고 사뭇 놀랬내그려
경연이는 여전히 예쁘이
자네부인 아니 우리친구 마니마니 사랑해주게나
자네집안 모든일 자네부인 말만따르면
만사 형통할걸세
부디 행복하고 항상 건강한 나날 보내길........ [0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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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2004.07.07 23:36이친구가 꼭 누구같은 소리만 하고있네
자네나 집사람말 열심히 듣고
이세상에 있는 행복 다받으시게....
난 이미 복 많이받고 있으니 말일쎄 [0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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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2004.07.16 02:13방현아
반갑다
나야 작은집 순희누나
무심히 웹써핑하다
너가 올린글을 봤자 않겠니
우리 선비같은 방현이
좋아보인다
넌 여전히 승주의 좋은 아버지가되고 있겠지?
올케한테도 안부 붙여다오
방현아
올여름엔 나도
시골에간다
함 만나자 [0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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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현 2004.07.16 11:52누나 이게 얼마만이여
동창까페 열어보다 마인드라는 모르는 이름이 있어 그냥 지나치려다
혹시나 하고 열어보니 다름아닌 우리 누나였네그려
순간 얼마나 반갑고 가슴이 쿵캉쿵캉 했는지몰라
해서 모든일 접어두고 이렇게 답하게되었네
그래 그동안 캐나다 이민 생활은 어떠한지 가족모두 건강은 별탈없겠지
자형 사업이 날로 번창하고있다는 소식은 성식이를 통해 접했내
동진이도 많이 컷겠구먼...
오직 자식 장래를위해 이국멀리 캐나다에서 애쓰는 모습은
마치 맹모삼천지교라는 뜻이 다름아닌 우리 누나를두고 생성된것 같구려
누나 오래전 내가 군생활하다 휴가나왔을때 부산 화명동에서
누나와 함께 밤새도록 이야기꽃을 피웠던때가 새삼 엇그제처럼 느껴지내그려
할말은 무지 많은디 동창 까페라...
물론 우리동창들이 누나가 금중 선배라는것도 알고 이해해 주겠지만
더이상 줄이고 여름휴가때 잠시 귀국한다하니
그때 만나서 많은 정담 나누기로 하세나.
그리고 우리 큰애 이름이 승주가 아니고 유진이야
승주는 동생 큰애 이름이지 누나 동생한테 큰 실수했네 (농담이고)!
암튼 귀국하여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과 즐거움 있지말길~~~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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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리 오랫만인가
유행가 가사처럼 느껴지는 맨트가 필요한 대목이네
그래도 한번 물어봅시다
이 방현 그동안 어디서 무엇을 하면 어떻게 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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