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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우두(牛頭) : 마을의 지형(地形)이 소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므로 쇠머리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訓借(훈차)하여 우두(牛頭)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161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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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왕회장이 1사람의 경호원이 필요하여 모집공고를 냈다.
우리의 최불암 선생도 응모했는데......

맨몸으로 하는 격투와 사격을 끝내고 나니 이제 남은 사람은 단 3명.
이 셋 중에서 단 한사람이 채용되는데 마지막 관문이 검술시범.
날아다니는 파리를 베는 시범이었다.
방안에는 세사람의 심사위원과 세사람의 응모자와 또 세마리의 파리가 있을 뿐.

첫번째 사람이 나왔다.
눈을 감고 한참동안 기를 모으더니 드디여 '얏'하고 검을 휘두르더니 인사를 하고 자기 자리로 간다.
아! 거기에는 한마리의 파리가 정확히 두 동강이 나서 죽어 있는게 아닌가!  
정말 기가 막힌 실력이였다.  

두번째 사람!
그 사람도 처음의 사람과 같이 검을 휘둘렀다.
역시 발 아래에는 한마리의 파리가 떨어져 있는데
아니 이 놈은 죽지도 아니하고 제자리에서 맴을 돌고 있는게 아닌가.
한쪽 날개만 베어버린 더욱 기가 막힌 솜씨였다.

이제 마지막 우리의 최불암.
최불암도 검을 휘둘렀다.
그런데 아쉽게도 최불암이 베고자 했던 파리는 유유히 날아가 버리는게 아닌가!

심사위원 : 최불암씨의 검술 실력은 앞의 두사람보다 못하군요!

최불암:(한번 씨~익 웃고는)심사위원님. 저기 있는 저 파리를 잡아서 잘 살펴보십시요.
저 파리는 앞으로  평생동안 자식을 못 낳게 해 놨습니다.



여기에서 수수께끼.

이따금씩 신문지상에서 '복상사'라는 단어가  우리를 웃기는데
직장상사가 여직원과 관계하다가 복상사를 하면 산재라고 합디다.
그럼 부부가  관계를 하다가 복상사를 했다면 뭐라고 표현할까요?
(두자로 답을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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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 2004.12.24 10:10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는
    주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인 성탄절입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십시요.
  • ?
    마채홍 2004.12.24 13:54
    순간에 떠울라야 재미있는데
    정답이 뭐드라?? 하는 순간부터 머리에
    쥐가 날라고 하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무적형님 즐겁고 의미있는 성탄절되시기 바랍니다.
  • ?
    김궁전 2004.12.24 15:05
    골든벨 에서 49번까지 통과했는데 마지막 요 한문제?.....
    정답:
    미안하다 친구들아
    ....메리크리스마스.....
  • ?
    복이 2004.12.24 18:36
    형님. 안녕하시지요?
    어째 자꾸 빨간 네옹사인을 돌리시는가요.
    순진한 총각 얼굴 빨개지게.
    그리고...
    문제를 낼라믄 확실하게 내셔야지요.
    죽은 사람의 성별을 안밝혀 놓으셨네요.
    그가 누구냐에 따라 답이 달라집니다.
    형님의 일관된 습성으로 인해 남들도 다 그러리라 생각하시는듯 싶은데
    세상은 넓고 할 일도 무쟈게 많답니다.(안됐다)

    달그림자 형님도 안녕하신지요.
    주신 귀한 것은 금산에 내려갔다가 농협 앞에 김 모 어르신께서
    달라시기에 드렸습니다. 저는 서점에서 구입하겠습니다.
    즐거운 성탄과 따듯한 연말 보내세요.
  • ?
    양현 2004.12.25 01:53
    인사를 드려야 겠다 했는디
    여그가 좋을 같내여.

    무적이 형님,
    마채홍 형님,
    김궁전형님,
    보기 선배님도
    한 해 동안 건강하시고
    축복 많이 받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
    김궁전 2004.12.25 03:16
    복이님... 복상사란?
    남자가죽지 여자죽었다는 말 못들어봤습니다......
  • ?
    박오심 2004.12.25 22:33
    어째 글 읽어 본께 여그가
    여자가 들어 오기가 쫴끔 껄끄러운디
    댓글을 달고 싶어서......

    내가 어렸을때 울 오빠는 손가락 하나로 파리를
    어찌나 잘 잡던지 신기해서
    나도 손가락 하나로 잡아 볼려고 무던히 연습했는데
    결국 포기하고 지금은 파리채로 잡곤 합니다

    무적 오라버니를 비롯해서
    선배님들
    보기 후배
    양현 후배
    남은 갈 해 뜻 있게 잘 보내시길......
  • ?
    양현 2004.12.26 03:46
    와우!
    이쁜 오심 선배가 인사를 다 해줘쁜네!
  • ?
    무적 2004.12.26 23:09
    12일 25일 크리스마스가 장모님 73회 생신과 겹쳐
    가족여행을 했드랍니다.
    충정남도 예산군에 있는 덕산온천.
    잘 아는 선배님의 별장(?)이 거기 있어 숙박비는 해결했고
    꽃지해수욕장, 간월도, 수덕사를 거쳐서 대천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저 혼자만 오늘 새벽부터 서둘러 가야산을 등정했구요.
    하여 며칠만에 들어 왔더니 반가운 사람들이 많이 다녀 갔군요.

    마채홍님이 아닌 김궁전님의 말씀대로
    복상사는 남자들의 일인데
    경험이 없는 보기님이 꼭 그렇게 토를 다시니!!!!!!!

    답은 '순직'이랍니다. ㅎㅎㅎㅎㅎㅎ
  • ?
    福二 2004.12.27 00:05
    카만 있어불라 그랬는디... ...
    깔끔하게 지식검색 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당.
    아무래도 잘못알고 계신 것은 이 참에 제대로 알어불자는 뜻에서요.
    ㅎㅎㅎ....전 그거 경험하고 싶은 생각 죽어도 없어용.
    기왕에 죽을거라면 몰라도...ㅋㅋㅋ.

    문)
    복상사는 왜 남자에게 더 많이 일어날까요?
    ...........................................................................................
    답)
    복상사는 일종의 심장마비입니다.
    복상사로 죽는 사람의 [대부분이] 연령이 많은 남자입니다.
    *대부분의 의미는 "다는 아니다"는 것입니다*

    나이 많은 남자가 나이 적은 여자의 성적 만족을 채우기 위하여 무리하게
    정상체위로 행위를 하다가 심장이 그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멈춰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이유는 심장에 무리가 갈 정도로 성행위를 하는 무식한 동물은 남자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체력과 현상에 맞는 운동을 합시다.

    문2)
    여자는 왜 복상사가 적을까요?

    kksandhot (2002-11-27 22:30 작성)
    복상사도 돌연사의 일종이다. 돌연사는 대개 기존의 심혈관계 질병이 어느 순간에 악화되어 일어난다. 평소에 증상을 느끼지 못할 정도의 심혈관 질환의 소유자가 심한 충격이나 스트레스, 육체적 피로, 또는 흥분상태에 의해 심혈관 질환이 순간적으로 악화되면 심근 경색이나 뇌일혈등을 야기, 급사할 수 있다. 실제로 남자가 사정할 때 느끼는 오르가즘의 순간에 혈압이 상승하고 맥박이 빨라지는 생리 반응은 잘 알려져 있다. 돌연사하는 시점이나 상황이 특히 섹스와 관련될때, 그것을 따로 복상사라고 한다.....................중략.............................

    재미있는 것은 같은 복상사 이면서도 남성과 여성의 사인(死因)이 차이가 난다는 점이다. 원래 복상사의 직접적인 원인은 흥분으로 인한 혈압상승이다. 혈압의 정상치가 120mg이고 오르가슴을 느낄 때는 250mg이라는 보고가 있다. 그런데 흥분이 지나쳐 그 한계를 넘어가면 복상사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러나 남녀의 사인은 다르다. 남성의 경우 복상사의 원인이 심장마비 60%, 뇌출혈 37%, 기타 3%의 순으로 나타나는 데 비해 여성은 심장마비 18%, 뇌출혈 80%, 기타 2% 순으로 나타난다. 이는 섹스를 남성은 심장으로 여성은 뇌로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요즘은 여성 복상사도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 ?
    김궁전 2004.12.27 03:18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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