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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우두(牛頭) : 마을의 지형(地形)이 소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므로 쇠머리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訓借(훈차)하여 우두(牛頭)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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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오심 2004.09.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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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댁 2004.09.17 20:28대선배님이신데 자꾸 딴지가 걸고 싶어지니 어떡하지요?^.^*
추억이 많은 사람이 진짜 부자가 아닐런지....
헤어짐이 무서워 사랑을 하지 않는 것보다
사랑의 상처 때문에 울더라도
진하게
사랑을 해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그 추억은 남을테니까요..
4학년이 되고 보니 여러 사람들과 요란하게 어울리기 보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좋은 영화 좋은 노래 많이 보고 들으면서 사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살고 싶어요.. (xx7)(xx11)(xx3)(xx3)
...................
*제가 반어법을 잘못 이해 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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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자 2004.09.18 06:24한 달을 넘게스리 방을 꾸미고 있어도
댓글 달아주고 대화할 수 있는 사람들은 한정되었다가
보시다 시피 우두 카페에 사건이 접수되었네요
칠십이 다된 할매가 들어왔어요.
이게 문명의 힘인데 그리고 고향의 향수이고......
석정의 글장이 아줌마들!
고운 마음들을 사랑합니다
금산 사람들 고향이 섬이란 공통분모의 힘이 대단한가 봅니다.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어떤 정서가
우리의 내면에 흐르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울산댁 띠 동갑님!
시 창작을 할 때
역설(반어법도 포함)과 아이러니 그리고 비틀기를 하여
독자로 하여금 해석케하는 것도 전문기술이랍니다
...볼 빨갛게 물들이고 찡긋 찡긋, 잘받았습니다 . ..^^* 좋은 글 쓸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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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란 2004.09.18 09:02주말 아침 인사 드립니다
직장 생활 하는데 토요일은 쉬거든요
제일 반가운 아침이죠....
쉬는 날은 잠도 안와요
평상시 보다 눈은 더 일찍 떠 진다니까요
쉰다는 생각이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몸도 피곤을 덜 느끼나 봅니다.......
마음의 여유를 조금씩 갖고 생활 하면서
즐거운 인생을 살도록 시간을
갖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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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한곳에 묶어놓고 읽으라고 주의사항부터 주십시요
앞전 공지글에 꼬리글 달았다가
내가 낄 자리가 아닌 것 같아서 삭제했습니다
"산처럼 물처럼 다 놓아주렴" 도 감동 받으면서 구경 잘했습니다
몇 년 전에 초한지 책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 사진을 보고 나니까 나도 죽기전에 꼭 한번 가보리라 다짐해 봅니다
또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