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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우두(牛頭) : 마을의 지형(地形)이 소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므로 쇠머리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訓借(훈차)하여 우두(牛頭)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09.07 14:17
인생과 도로 표지판
조회 수 125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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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란 2004.09.0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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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오심 2004.09.08 22:05책을 읽어보면 인생이 짧다고 느껴지고
어린애들 쑥쑥 커가는 모습보면 저 애들 크는만큼
나는 저만큼 늙었으리라 느껴지고
가방메고 다니는 학생들보면 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뒤돌아 봐지고
연속극에서 처녀 총각이 만나 뜨거운 사랑을 나누면
사랑할때가 좋을땐데 하면서 부러워하고
어린자식 말안들은다고 머리팍 꽉꽉 지어박으면서 못산다고
아웅다웅 자식들하고 싸우는 모습보면 그래도 그때가 좋을때라고
내가 옆에서 한마디하죠
나보다 더 어르신들은 내가 자식들 학비대느라 허리가 휘어진다고
엄살떨면 "그래도 그때가 좋은겨" 하고 한마디 합니다
버스탈때 할머니 할아버지들 동작이 느린거 보면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되겠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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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으로 말을 만드는 지혜
생각 많이하면서 사는 사람 부럽기도 하네요,
매일 하는 일 해도해도 끝이 없는일~~~~~~~~~~~~~
그게 인생의 길
부딪히면서 힘들어 하면서 살아가는게
사람들 아닌가 싶네요.
월용 오빠 매일 카페에 글 올리는데
밑글 매일 올려야 하는데
쬐금 꾀를 부렸죠.
마을 카페에 많은 분들이 찾아 왔으면
좋겠는데......
여기서 만남이 정말 반갑고
좋은데.......................
모두들 감기 걸리지 않도록 몸관리 잘 하세요
혜숙언니
체육대회때 갈께요
경순아 너도 꼭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