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우두(牛頭) : 마을의 지형(地形)이 소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므로 쇠머리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訓借(훈차)하여 우두(牛頭)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08.20 07:58
아름다운 이야기(우리 이렇게 늙어 가자고)
조회 수 1535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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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숙 2004.08.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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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채 2004.08.20 13:36혜숙이 누나 ? 종학이네 누나!
반갑네요
나는 김순채 라고하면 잘 모를꺼닌까 갱옥이 언니 동생이라요
누나 왈, 눈팅하다가 들어왔습니다
이런 글들에서 청량감을 느끼네요
"아침 출근과 동시에 현장 조업사고가 있어 4시간 동안 현장에 서 있다가 사무실에 와
누나를 만나니 정말 반갑네요
우리 회사는 쇠(steel) 를 만드는 곳이라 정말 위험한 상황이 많이 발생하곤하죠
용강유출이란 용어를 쓰는데, 우리는 괞찬은데 세인들은 삼십육개 할거요.
상황 종료 시켜 놓고 자리에 앉아 "담배하나 꼬나무는 맛" 아무도 모를고요
최근에 알고 여기에 왔더니 고향에서 ,동네에서 일하는 기분이 드네요
영희도 만나고 .........
자주 소식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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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숙 2004.08.21 01:16처음엔 순채가 누굴까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고모님 아들이란것을
알게되었어.
새삼 인자하신 고모님 얼굴이 떠오르고....
잘 살고있지?
이곳이 좋긴 좋구나.
여기서 순채를 만나고....
지금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경옥이언니도 보고싶다.
이제 자주만나도록하자.
밤이깊었다.
좋은꿈꾸고 ,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빌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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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김순채 2004.08.23 10:53
누나 , 인자 알어보는구만
토.일 휴일이라 못 들어왔더니 다녀가셨네요
나는 군산에 온 지 ,만 10년 되었죠
직장따라 온게 . 군산시민이 되었어요
누나는 옥룡에서 전복양식에 종사하고 있답니다.
여지껏, 부산에서 살다가 얘들 다 크닌까 낙향하여 잘 살고 있다오
몇자 적을려 하니 ,본부장 왈 팀장들 회의소집.
안녕 또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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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자 2004.08.25 10:05순채 자형이 옥룡 학종이로 알고 금산에 살지 않았는데
시방 옥룡 산다고?
우리 초등학교 동창인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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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채 2004.08.25 12:50다~알 그림자님 안녕하십니까?
맞습니다.
누나네가 옥룡으로 온 지 사오년 넘었읍니다.
首邱初心인지 ? 아니면 더 갈 데가 없어서 인지 .... 고향으로
아무래도 어르신들도 연로하시닌까 고향으로 가셨겠죠.
우리 매형 참으로 호인입니다.
우리 누나 데리고 가서 " 자기네끼리 매우 행복한 것 같습디다"
벌써 3Q도 다되고 ,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바빠질 것 같습니다.
세월이 무지하게 빨리도 가네요.
묶어 놓을 수도 없고......
노늘 젖다가 양수기 배 탔더니 이젠 공기 부양선 탄 기분이네요.
마음속 한켠에는 어찌하면 日日善할 수 잇을까 그러내요.
점심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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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j 2004.08.27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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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자 2004.08.27 10:32kyj 씨가 누굴까?
저근하면 이름도 냄겼으면 어데 덧나나!
이왕에 들어 왔음시롱 사람 궁금하게 맨들어야 속이 씨원하냐고?
연속극에서 맨치롱 사건이 얼른 해결되면 재미가 없으니께
쫌만 있다가 우리 식구 되부러야 쓰겄제. 글고 재미있는 소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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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예식장에 갔는데 어떤 교수님께서 하신말씀이
부부간이라도 서로 경어를 쓰라고 하시던데 대부분 잘 안되고 있죠?
심지어 싸울때에도....
우리 다같이 노력해볼까요?
삼춘!
오늘하루도 화이팅!!!
(xx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