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12.18 13:50
흔들림또한사람이살아가는한모습//망년회술자리대처//포인세티아//아름
조회 수 1939 추천 수 0 댓글 5
-
?
心 2006.12.18 13:52
-
?
心 2006.12.18 13:54
꽃말 : 축하, 축복, 희생
늘푸른 떨기나무로 관상용을 재배합니다.
잎, 줄기, 뿌리에서는 고무진과 같은 유액이 나옵니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피침형이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을 하고 있으며 잎자루가 깁니다.
꽃은 7월~9월에 황록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10송이이가 모여 예쁘게 달랍니다.
열매는 10월에 익습니다.
포인세티아의 전설
#. 이 이야기는 멕시코에서 실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어느 마을의 한 소녀의 어머니가
중병으로 사경을 헤메고 있었습니다.
이 소녀는 어머니의 회복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매일 산에 올라 약초를 캐어 정성을 다해
어머니께 약을 달여드렸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병은 좀처럼 나아지질 않았습니다.
어느날 이 소녀는 산에 올라 약초를 캐다가
그만 낭떨어지로 굴러 떨어져
피를 흘리고 쓰러졌습니다.
한참 후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하얀꽃이 자신의 피로 붉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그 꽃을 따다가 어머니께 먹여드리리고 말씀하셨습니다.
소녀는 꽃을 따다가 어머니께 먹여드리고
이 꽃을 먹고 어머니는 병석에서 일어나
건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 따다 드린 꽃이 "포인세티아" 입니다.
#. 주위에 하얀색의 식물은 "백묘국" 입니다.
꽃은 노란색으로 핍니다.
...
-
?
心 2006.12.18 14:00
-
?
처련 2006.12.19 22:32요즘 술자리가 많은디 구체적인 방법까지 고맙구나.
잘 참고해서 살아가는디 모토로 삼을께
그리구 "포인세티아"라는 꽃 말여
아직까지 꽃이 아닌것으로 알았는디
그렇게 아름다운 전설이 있는줄 몰랐구나
많은 가르침이 된다네.
생명력이 강하고 분위기도 괜찮아서 좋아
보내는 중년 건강하시길 -
?
心 2006.12.20 18:17요즈음은 망년회를 미리미리 하느라
밤시간 되면 무리지어 다니는 행인들이
즐비하네요.
남자분들은 아무래도 만나면
술과의 전쟁이 시작되는것 같애요.
자신의 건강과 적절하게 잘 조절하면 좋을듯...
포인세티아를 주변에서
흔히 마니
이름도 모르고 지나쳤는데...
언뜻보면 조화처럼 생생해서
꽃이 아니려니 했는데
슬픈 전설을 가진 꽃이였네요.
남은 시간도 가족들과 함께 오붓하게...*^^*
1. 선수의 생명은 체력이다.
선수입장 하자마자, 원샷 ~ 원샷 ~ 외치며 강속구로 승부하는 선수들….
이거 분명 1이닝(1차)도 못버틴다.
웬만한 경기는 보통 3차까지 가니 그걸 감안하고 주량을 조절하라.
2. 강타선은 피한다
어느 술자리에나 한 술하는 막강 고래들이 포진해 있다.
그 넘 옆이나 앞에 앉는 것은 자살행위나 마찬가지.
그렇다고 너무 표나게 떨어져 앉으면 오히려 공격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위치를 유지하라.
3. 하위타선은 철저히 공략한다.
주량이 중간 정도 되는 사람들은 자기보다 못한 나머지 절반의 사람들을 철저히 공략한다.
적어도 절반 정도의 사람들은 “저 넘 취한 모습을 못봤어!”라고 술 센 놈으로 기억할 것이다.
그러나 가끔 술 못먹는다고 내숭떨지만 의외로 ‘쎈 놈’이 있다.
이런 놈 잘못 찍었다간 그날 장렬한 최후를 맛보리라.
4. 적절한 타이밍에 작전타임을 부른다.
“화장실 좀 갔다 올게….”
“전화좀 하고 올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취해서 어리버리한 상황이면 좌변기에 앉아 잠시 눈을 붙여도 무방하다.
5.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아 헛스윙을 유도한다.
건배를 하면, 술을 마시기 일보 직전에 갑자기 생각난 듯
“아! 근데 말이야…. 어쩌고 저쩌고” 하며 잔을 슬쩍 내려 놓는다.
물론 상대보다 잔을 입으로 가져가는 속도가 약간 느려야만 상대만 술을 먹이고,
너무 빠르면… 상대도 말을 듣기 위해 잔을 내릴 수 있고…, 너무 늦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