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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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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07 21:08
    성공하는 사람들의 말하기 법칙 11가지 


    1)'말을 아끼라'는 우리말의 미덕을 알라 
       현대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시대.
       성공한 사람은 자기 이야기만 주로 함으로써 듣는 사람을 지루하게 만들지 않는다.
       또한 남의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 공짜로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이니 성공할 수 밖에.



    2) 자기 목소리를 가꾸어라
    a.하루 한번이상의 소금물 양치질을 해서 목의 피로를 풀어준다.
    b.말을 할 때는 의도적으로 배에 힘을 주어 발음한다.
    c.신문이나 책을 입을 크게 벌려서 소리내어 읽어본다.
    d.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본다.



    3)부득이한 경우 때로는 안개작전을 구사하는 화법을 써라
     난처한 질문을 받을 경우 질문자가 혼돈을 일으킬 수 있도록 답변을 회피하면서 대화의 초점을 흐려놓는 스텐젤 화법을 적절히 이용한다.



    4)자기만의 개성적인 대화 스타일을 만들어라



    5)진실한 말로 감동을 전하라
    수백마디의 달변보다 솔직 담백한 한 마디가 더욱 진한 감동을 줄 수가 있다.
    꼭 필요한 말을 하되 간단 명료하게 말하며 쓸데없는 사족을 달지 말 것.



    6)거절과 부탁은 확실하게 하라
    부탁에 대한 거절은 상대에게 미안하다는 진심을 담아 예의 바르고 확실하게 해야 한다.



    7)남보다 반 박자 앞선 화제를 구하라
    지나치게 앞서면 어렵다거나 황당하다고 외면 당하기 쉽고 박자에 딱 맞추면 유행 따라다니는 낡은 이야기가 된다.



    8)솔직함으로 남을 웃겨라
    솔직하게 유머를 표현하되 상대에 대한 무례가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9)눈을 맞춰 확실하게 설득해라
    대화를 할 때 눈 맞추는 것을 피하면 솔직하지 못한 삶으로 비춰질 수 있다.



    10)쉽게 말해서 기억에 남겨라
      미사여구나 현학적인 표현으로 치장을 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



    11)말과 옷을 하나로 매치시킨다
      때와 장소와 상황에 맞는 옷차림은 대화의 기본 선행조건.



    <자료출처: '준비된 말이 성공을 부른다 중에서', 이정숙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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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07 21:09
    휴가 후휴증을 이렇게 이겨내자


































    미국의 한 연구에 의하면 매년 휴가를 떠나 중년남성이 심장병으로 사망할 위험률을 3분의 1로 낮춘다고 한다. 이처럼 일로 인한 스트레스로부터 완전히 떠나 자유로운 시간을 정기적으로 갖는다는 것은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무작정 놀자'거나 '1년 동안의 스트레스를 휴가기간에 모두 날려버리자'고 빡빡한 일정을 잡는다면 그 후한이 두렵게 된다.

    ■ 온종일 나른함만이 있을 뿐이다.
    휴가후유증에 걸린 사람들은 우선 피곤하고 입맛이 없어진다. 설령 음식을 먹었다해도 소화가 잘 되지도 않고 온종일 나른해 업무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고 호소한다. 심한 사람은 두통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이 갑자기 생활 환경이 바뀌면서 생체 리듬이 파괴돼 숙면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증상은 휴가기간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빠듯한 일정으로 강행군을 한 사람일수록 더 심하게 나타난다.

    생체 리듬이 깨지면 소화나 수면 등 신체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질병에 대한 면역력도 약해지게 된다. 이 같은 비정상적인 신체리듬이 원래의 리듬을 되찾기 위해서는 최소 12주의 기간이 필요하다. 휴가기간보다 더 긴 시간의 회복기간이 필요한 것이다. 그야말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버린 셈이다.

    직장인들 가운데는 술이나 수면제를 먹어 단기간에 고치려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오히려 증상을 더 만성적으로 만들뿐이다. 또 작은 양의 카페인은 나른함을 벗어나게 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각성을 위해 카페인 함유 음료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게 되면 오히려 수면리듬을 헤칠 수 있다.
    ■ 시계바늘을 제대로 맞춰놔야 한다.
    그럼, 올 여름 휴가후유증이란 덫에 걸리지 않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휴가 마지막 날은 집에서 밀린 일을 준비하거나 앞으로 할 일을 계획해 보는 것이 좋다. 직장에서의 생활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다.

    직장에 돌아온 후에는 12주의 기간동안 되도록 술자리나 회식 등 생체리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 기간동안 술을 먹으면 죽는다'는 식의 결연한 의지가 필요한 때다. 상식적인 얘기지만 적응기간동안 자율신경계가 무리를 일으켜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것도 함께 해야 한다.

    무엇보다 수면이 부족할 경우 신체 리듬이 깨져 몸의 기능이 급속도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수면시간은 철저히 지켜야 한다. 특히 아침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더워서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샤워를 해 체온을 식히거나 힘들지 않는 간단한 일을 하는 것이 좋다. 만약 활동하는 낮에 몹시 피곤함이 느껴지면 10~30분 가량의 낮잠으로 피로를 푸는 것도 휴가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지나친 낮잠은 오히려 밤에 잠이 드는 것을 방해할 수 ! 있기 때문에 피한다. 휴가 후 소모된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영양을 보충하여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것이 좋다.

    심장병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는 휴가를 마친 후 담당의사의 진찰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흔히 여행 중에는 식사도 달라지고 평소 치료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건강 상태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지병 악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해외여행을 갔다 온 사람이라면 귀국 후 한달 이내에 고열, 설사 등이 있을 경우 꼭 의사를 찾아가 증상과 함께 어디를 여행했는지, 일정은 어떠했는지 등을 얘기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 휴가후유증 이렇게 이겨내자!
    직장에 돌아오기 전 = 휴가 중에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면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들뜬 기분을 털어 버린다. 휴가 마지막 날 직장 동료에게 전화를 해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후유증을 막을 수 있다.

    출근을 한 후에는 = 첫 날 직장 동료들과 식사를 같이하면서 휴가기분을 떨쳐버린다. 회사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된다. 만약 우울증세가 있다면 일시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푸념이나 부정적인 생각은 상황을 더 좋지 않게 만들뿐이다. 틈틈이 즐겁다고 자기암시를 주는 방법으로 풀어보자.

    휴가를 집에서 보냈다면 = 미리 미리 업무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회사에 출근한 후 일의 부담이 많을 때는 머리가 아프고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 때문에 휴가 직후에 중요한 일이 닥치지 않도록 스케줄을 조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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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련 2006.08.08 08:34
    아우가 밝은 신앙을 갖고 있었나보구나
    오래전 mission school을 다닌적이 있어서 말이다
    그래도 살아있는 느낌을 주는 싱그러운 여름이여.
    이따금씩 불어주는 바람도 윙크해주고
    창문 열면 바로 보이는 설악산 울산 바위가
    많은 사람들을 불러대고 있으니....
    어린 일곱살 소녀가 가엾군 그래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 우리 이웃에게 무언가를
    줄수 있다는게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 어린것이 ㅉㅉ..... 감동 또 감동이라네
    같은 느낌, 같은 생각으로, 같은 향수를 전해주는것이
    진정한 중앙인이 할수있는 거라네
    항상 부지런함이 보여서 고맙구 감사해.
     
    늘 건강하구 주님의 평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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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08 12:14
    휴가 다녀와서 또 이렇게 뵐수 있어
    반갑군요.

    신앙인은 아니구요
    이글 저글 보다  참 가슴이 뭉클해진글이라
    각박한 세상에 따뜻한 정 느끼고 살면
    좋으리라 시퍼...

    휴가때 지리산 가면서 순천친구
    open매장에 들러 중학교 졸업후
    헤어진 친구들과 연락해 그곳에서
    우연히 강 기주 친구를 만났네요.

    친구매장  바로옆에서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더군요.
    순천가면 가끔씩 그 제과점에서 빵을 구입한적이
    있었는데 기주 친구집인줄은 정말 몰랐다가
    그 친구들이 얘기해줘서 같이 만나게 되었죠.

    모두들 삼십년만에 만났기땜에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변한 친구도 있더군요.
    기주 친구가 선우 오빠얘기를 하더군요
    고등,대학 선후배지간이라 잘 알고 있어서...
    간만에 선우오빠하고도 잠시 통화를 했었네요.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으니 까마득히 잊었던
    친구들 만나게 되어 또 옛추억을 더듬게 되더군요.

    나이들어감에  옛추억이 담긴 친구들이
    참 그립고 만나면  얘기보따리가 풀려
    시간가는줄 모르는 솔솔한 재미...
    짧은 두세시간  다음을 기약하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지리산으로  향했죠.

    휴가 기간이신가 본데
    나름대로 좋은시간 보내시길 바라면서
    격려의  댓글 늘  감사  ....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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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09 13:33
    강씨들이라
    모두 친척 되는군요.
    우리 동네도 마찬가지...

    남수 이야기도 얼핏 들었네요.
    열심히 사는 느낌으로...

    삼십년이면
    워낙 오랜세월이 흘러
    수환이,남수는
    어찌 변했는지 감도 안잡히네요.
    기주는  옛모습 여전히...

    오늘도 존 하루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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