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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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1 2015.08.0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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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1 2015.08.03 06:17무척 더운 늘앗테의 하루였습니다.
김일체육관에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도
고향사람들의 열정에 숨이 확확 막혀와도
우리는 즐거웠습니다.
만남이 반갑고 흥겨움이 곧 시원함이었습니다.
장어,쎄대,수육도 맛있고 냉국도 시원했고
푸짐하게 여러 종류의 과일이 입안을 녹였고
열창의 노래소리와 메굿도 흥겨웠습니다.
선물이 작으면 어떻고 크면 어떻습니까?
아니놀지는 못하리라 차차차였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잔치를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마무리해주신 김건식 이장님을 비롯하여
윤선숙 부녀회장님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또 울 21대 집행부 임원들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특히 여성회, 청년회, 늘푸름회(금초48회), 윤총무,
적극적인 후원과 활동으로 평지향우회의 희망을 보았고
여기 우리들의 추억이 또 한장 쌓였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수고 수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더 짜릿하고 황홀한 추억의 마당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하면서 .......
늘앗테 화이팅!!!
재경평지향우회 화이팅!!!
할매, 조부, 아제, 아짐, 고모, 삼촌, 형님, 누님,
그리고 울 꿈나무들, 모두모두 화이팅!!!
금번 '고향방문 및 경로위안잔치'를 무사히 마치고
상경하였음을 향우님께 보고합니다.
향우여러분의 기도와 염려 덕분에
고향길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김일 체육관에서 오후 4시에 출발하여
신도림역에 밤 10시에 도착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면서 자세한 내용은
거금도닷컴과 서신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