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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09.05 14:25

♣내 인생의 계절♣

조회 수 1721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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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의 계절♣ 내 인생의 제1계절은 기쁨의 계절입니다. 그때 세상은 나의 탄생으로 새로운 기쁨을 얻었고 나는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기만 했습니다. 그 기쁨의 계절을 나는 좋아 합니다. 내 인생의 제2계절은 희망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날마다 배우고 마음껏 뛰어 놀았습니다. 그 희망의 계절을 나는 좋아 합니다. 내 인생의 제3계절은 열정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의 미래는 한없이 밝았고 내 마음은 참으로 높았고 넓었고 순수했습니다. 그 푸르른 열정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4계절은 사랑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우정과 사랑을 알았고 이별과 눈물의 의미도 알았습니다. 나를 놀랍게 성숙시킨 그 사랑의 계절을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5계절은 성실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가정과 이웃과 직장과 사회를 위해서 나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쏟았습니다. 그 빛나는 성실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6계절은 고독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침묵속에서 사랑과 진실과 영원에 대한 생각의 기쁨을 쌓아갈것입니다. 그 고독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7계절은 감사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모든 욕심과 갈등을 잠재우고 모든 것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받아들임으로 내 삶의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그 평화로운 감사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계절은 내인생의 모든 계절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아쉬워도 지나고 보면 모든 계절이 아름다워 그날들 중에서 단 하루도 지우고 싶지 않습니다. 정용철의[마음이 쉬는 의자] 中에서 ************************************** 뜨거운 여름도 지나고 이제 산과, 들 논과 밭이 모두 결실을 맺은 풍요로운 계절입니다. 하늘은 더욱 푸르고 햇살은 더욱 눈이 부십니다. 들판 가득 익어가는 벼는 곧 다가올 추석을 더욱 풍성케 합니다. 가게마다 수북이 쌓인 과일을 보며 참 풍성한 계절임을 실감합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의 마음에도 그동안 씨 뿌리고 가꾸어 온 것을 기쁨으로 거두고 보람을 느끼며 감사하는 행복한 달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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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성 2008.09.07 17:45
    초추의 햇볕이 따가운것이,
    아직은 미련이 많이 남아 떠나기 실은가 보네.
    자연의 계절의 변화는 우리네 인간들이 거슬릴 수 없다지만,
    한번 쯤 먼 옛날로 거슬러 올라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꼬??
    들판의 벼가 누렇게 고개를 숙일 때 
    그 풍요로움이야 말로 가장 아름다운 장관이지.
    지금 쯤 우린 어느 계절에 와 있을까?
    아마 감사의 계절에 다달아 생의 지난 자욱들을 돌아다 볼 시간들이라 여겨지는데......
    준,  모든것이 감사! 감사!! 감사!!!로 이어지길 진정 바래본다네.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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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13 07:33
    감사합니다.
    더욱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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