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자네의 소식을 어렵푸시 들었네. 오랫만에 시간이 좀돼서 들어왔더니 자네 글이 많아 잘 읽었네.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글도, 그리고 춤추고 노래하는 그런 의미 있는 글도 잘 읽었네.
준! 사람은 누구에게나 고통스런 순간이 있다네. 그러나 삶을 힘들게 하고 고통을 가져다 주는 고난이 의미 없는 것일까? 난 자네 알듯 어려서부터 고난이 많았고, 죽을 고비도 겪었다네.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오늘의 나, 지금 내가 행복하고, 지금 내가 이 모습으로 여기 있는 것은 고난을 통해 나를 만들어내신 하나님의 작품이라 생각하네.
준! 앝은 물가에서 허우적 거리는 신앙이 아니라 주님의 깊고 넓은 은혜의 바다를 마음껏 헤엄쳐 다니게나. 고난 속에 담겨져 있는 무한하신 주님의 은혜를 놓치지 않기를 바라네. 거울을 끝날 때가 있다네. 터널도 끝이 있고,
십자가 붙들고 승리하길 빌겠네.
본지 너무 오래 돼서 자네 모습도 잘 떠오르지 않네. 자네도 가족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하겠네.
나에게 또 하나의 기도 제목이 생겼네. 잊지 않고 기도하겠네. 승리하세.
준! 사람은 누구에게나 고통스런 순간이 있다네. 그러나 삶을 힘들게 하고 고통을 가져다 주는 고난이 의미 없는 것일까? 난 자네 알듯 어려서부터 고난이 많았고, 죽을 고비도 겪었다네.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오늘의 나, 지금 내가 행복하고, 지금 내가 이 모습으로 여기 있는 것은 고난을 통해 나를 만들어내신 하나님의 작품이라 생각하네.
준! 앝은 물가에서 허우적 거리는 신앙이 아니라 주님의 깊고 넓은 은혜의 바다를 마음껏 헤엄쳐 다니게나. 고난 속에 담겨져 있는 무한하신 주님의 은혜를 놓치지 않기를 바라네. 거울을 끝날 때가 있다네. 터널도 끝이 있고,
십자가 붙들고 승리하길 빌겠네.
본지 너무 오래 돼서 자네 모습도 잘 떠오르지 않네. 자네도 가족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하겠네.
나에게 또 하나의 기도 제목이 생겼네. 잊지 않고 기도하겠네. 승리하세.
아침에 일어나서 컴을 열어 봅니다.
제 느낌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신 목사님 아니신지요?
목사님 말씀처럼 하나님의 뜻이 계셨기에 고난을 통한 지금의 복된 자리에 계신것이라 생각됩니다.
그길이 무섭고 두려운길이 아닌 소망가운데 인내함이 있기에 넉넉히 잘 이기어 나가고 있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은혜와 시련도 마찬가지라 생각 합니다.
생각의 방향을 행복으로 바꿀때..시련을 은혜로 바꿀때..
자신을 향해 웃음 짓는 참 행복을 만나게 되리라 확신 합니다.
저를 기억하며 기도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빨리 나아 나도 그 사랑 갚으렵니다.
건강하시구요..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