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넉넉하고 아름다운날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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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미 2005.09.2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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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 2005.09.29 10:52
가을과 만남
우리들의 삶은 만남 속에서 이루어진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를 만나고,
자라면서 친구를 만나고,
성숙해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고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생은 모두 만남 속에 이루어진다.
만남을 통해 우리의 삶이 구체적으로 시작된다.
자기를 더 소중히 아끼고 사랑하듯 마음을 더 맑히고 더 서로를 사랑해야 한다.
참 다운 삶은 그 자체로서 행복하다.
무엇을 하면 행복한가?
꽃을 보면 행복하다.
푸른 하늘을 보면 행복하다.
미소짓는 아이들을 보면 행복하다.
나와 온 세상을 사랑하면 행복하다.
행복이 인생의 목적이거나 의미인 것은 아니다.
행복은 삶을 사랑하게하는 원동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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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단이 2005.09.29 13:35하늘 한번 보러 밖에 나갔더니
따끈한 볕과 살랑거리는 바람이 살갓에 부딪히는
느낌이 사랑하는 님에 손길같아 기분이 좋구나.
오늘도 행복을 꿈꾸며 ...
일과 사랑을 양손에 꼭 쥐고가길...
친구들아!!!
달다란 열매들 많이 거두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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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2005.09.29 17:24동작그만!!!
하늘이 명령하여 ~
아름다운꽂들을 피게하고 ~~
형형색색 가을단풍을 물들이고 ~
풍성한 가을곡식을 익어가게하네 ~~
우리들은 부지런히 거둬들이고
즐거움과 행복함을 누리세 ~~
모두가 감사할 일 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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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2005.09.29 20:14정호. 그미 .해단 .경희. 안녕!!!
가을이 되니 모두가 시인이 되는가보네
총무님도 헤단이도 감사님도 ......
갱히는 오랫만에 나타난거 같다
그리고 해단아 한가지 물어보자
달다란이란 말이 뭣이다냐?
샌나꾸는 들어봣어도
달다란이란 말은 머리털나고 처음 이란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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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단이 2005.09.30 14:46가을비가 옛 추억을 그립게한다.
이 비기 그치면 한결 가을 맛이 나겠지.
종국이에 감미로운 음성처럼..
이 가을 나에게 감미롭게 다가와주길 빌어본다.
재열아 ! 정말 몰라?
올 가을 무슨 열매를 얻고 싶었니?
그게 바로 달다란 맛일꺼야.
경희야 !!!신림동 이화 주막이 그리워 진다.....
토요일날 갈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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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2005.09.30 23:03내일이 토요일인디
느그들 참말로 이화주막에 갈꺼냐?
나도 내일 그쪽에 갈일이 있ㅇ르거같은데....
그라고 일요일날 심심하면 효창구장에 놀러와라
상품권 줄께....
또 아니 티코 승용차가 걸릴지...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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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10.01 10:22그미야!
그림이 너무 멋있다.
이 길은 내게 준 선물이라 생각하며 마음껏 낭만을 즐길련다.
길을 걸아가며 발성연습도 해보고 (실은 비명에 가깝지만..ㅎㅎ)
가을바람과 맑은공기도 마음껏 마시고....
내가 거기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며...
세상 근심은 잠시 접어두고 그 순간 만큼만이라고 행복을 느끼고 싶다.
잠시 행복을 느끼게 해준 그미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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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미 2005.10.03 12:00해단아, 갱희야
느그들 요즘 뭐하니?
사랑스런 두 여인들이 모여서 꼭 뭘 할 것 같어, 궁금해 ㅎㅎ
갱희야
니 글을 보니 갑자기 마음이 경쾌해져분다.
이화주막 나도 데려가라.
근디 왜 재열이는 달다란이란 뜻을 모른단 말이셔, 시방!
경연이가 사투리 원조여, 함 물어봐~ ㅋ
정호야
가을과의 만남은 우리에게 있어 참 축복인것 같아
보다 나은 사람으로 성장시키는것 같기도 해.
다름 계절보다는 많이 다니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먹고 많이 사랑하고 기타등등, 그치?
연말에 수정이 노래 함 들어봐야지
수정아, 저 그림속에서 노래 연습 많이 해 갖고 와~
그리고, 언제나 행복 만땅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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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단이 2005.10.03 16:04그미야 ,이화주막 같이가자.
비오는 날도 좋지만
해질녘에 밖에서 하늘처다보면서 먹는
도토리묵에 동동주가 더 맛나더라.
언제가 좋을까?
그러고 요즘 경희랑 아무것도 안해야
토요일에 만나게 되면 그때 뭣쫌 저질러버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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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미 2005.10.04 13:39쪼아!
근디
이화가 월백하믄 도원이 결의를 한대나 어쩐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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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2005.10.04 20:04그미야 !!!
일지춘심을 너는 알아줄래?
느그들 거기갈때
나도 좀 낑개서 데꼬가면 안될까..
꼭 낑기고 싶은디
어찰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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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하늘이 소리 지르면 일제히 하던 일을 멈추고
오직 씨앗을 여물게 하는 일에만 매달린대.
가을이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