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특이한 출산
wlsl 2012.03.06 11:19 조회 수 : 10781
우리 이모가 내 메일로 보내주신 사진인데
너무 신기해서 여기다 옮겨왔습니다
감상하시길.....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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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lsl
2012.03.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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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기
2012.03.09 13:16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ㅎㅎ
왜~ 불러! 왜~ 불러! 왜~왜~왜...
다들 불러도 대답이ㅡ없는디 역시 나는 의리파다.
그나저나 지구상에 왜 저런 이해못할 일들이 일어는걸까?
너무 희귀 하니까 실감도 안나고 징그럽고. 바쁘고. 해서
오늘은 이만 도장만 찍고 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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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히이
2012.03.10 23:11
오모낫! 참말로 신기하요~^^
무슨 이런 일이
오매오매 겁나 게 미치것소
ㅎㅎㅎㅎ
예전에 우리 모양새가 요렇게 그랫을까이라
욱에 언니들 두분 다 그랬소
배꼬마리가 툭 튀어 나옴시롱....
간만에 구경 왔드만
참말로 언니들이 재미나게 사시기는 하요
하하하
손주 손녀도 잘 키우시면서
심심찮게 웃음공장 잘 만드신 언니들
따봉이네요!!~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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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반장
2012.03.11 18:23
히히 내 배는 안 그랬소!
한놈 들어있는 배하고 여덟명이 들어 앉은 배가 어찌 같겄소!
물론 배꼬마리는 나도 나왔드랬소!
어찌보면 괴물 같은 생각이 들어 무섭지 않소? ㅎㅎ 같은 여자지만.
춘천댁이 저런 희귀한 사진들 수입 하느라 꽤 신경을 쓴 모양이요.
오랜만에 칭찬좀 들어볼라고. ^^
암튼 모든 그림들 다~싸잡어 연구 대상이요.
마지막 사진은 애기가 애기를 나았소.ㅎㅎ
수나깡은 뭐하실까?
와서 관람좀 하시지 않고..
썩을넘의 남자들은 불러도 대답이 없고 애당초 정을 주지 말든가~!!
아무래도 딴곳에 바람이 난 모양!
보스! 쎄게 자리들 치우고 맘 비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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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히이
2012.03.11 22:21
지는 있잖아요~
내 배모양이 세번째 같이 생겼던 것 같으요
그래서 딸딸 하다가 아들 배를......
어찌게나 배가 터질라그라든지 거울을 봄시롱
앞으로 옆으로 돌려치기를 몇 번이나 해도
그 모양새가 그 모양입디다
새삼 뚱 나온 배를 봉께 옛날 내 모습이... 허이,
참말로 엊그저께 같은디 벌써 손주를 볼라강께
영 판 이상한 기분이드요~
그란디 진이 성님은 어느나라에서 수입을 했을까이라
고상 마이 했소라 짝짝짝!
그래서 별님을 ***** 따다가 드립니다
그라고 성님들이 훌륭하신 남자분들을 찾으신 모양인디
애간장 태우지 마시고 바꿔치기 하기 전에 쎄게쎄게 나오시요
얼릉 안 나오시면 금산가서 크게 소리를 질르든지
현수막을 걸든지 할라요
지는 이 공장에 인자 취직했어라
그래서 출근 도장 꾹 꾹.
(성님들 난 노조 조합장 아닌께 묻지도 마시고
입사 시켜주시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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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
2012.03.12 10:43
이봐요! 히이.
변장이 수준 급이라....
그렇다면 지금부터 야자타임 들어간다.오케이?
사진들을 어느 나라에서 보냈냐고 ?
내가 아냐? 짜식아! 니가 알지! 흐흐
1인 2역은 쉬운게 아니단 말이다!
그래 니도 밑바닥부터 한번 기어봐라 쨔식! 우하하하
박봉에 직책도 더러운 이 내 속은 알끼다!
(맘 같아선 당장 쫒아와서 한대 콱! 지어박고 싶을겨!
나잡아 봐라~~메롱!
남자들은 선착순이요.
얼굴 능력 볼것 없이 일등만 모시고 데이트 할것이니 참고 허시도록.
나는 말만 그렇지 맘은 사근사근 포근포근~아이!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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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노상
2012.03.12 11:51
옴매! 위에 잘못 짚은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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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wlsl
2012.03.12 12:25
아이고 !어지워라~
성은 누구고.. 또 반장은 누구고..
노상은 또 누구여?
제발 가면 쓰지 말거라
누구 말처럼 여기들어 오면 다 돌겠다
이.히 만 낯선 손님 같은디 ㅡ
.
묻지도 말고 그냥 따지지말고
취직만 시켜달라고 하니 그럽시다
일손이 귀해서 그냥 입사원서 받아줄께요
돈 떼먹고 도망다니는 사람은 아니겠죠?
당신의 입담도 만만찮은것 같은디 함께 부지런히
이바구를 즐겨 보입시데이
근디...
깡부인(수기) 사촌이거나 비슷한 부류의 사람같아서
영~~찜찜하요만, (혹시 속은것 아닌가 싶어서)
두고보면 알겠지요.
아니란것이 밝혀지면 입사파티 해줄께요
내가 잘 속는단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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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히이
2012.03.12 23:12
아따 성님들 누구라고 캐 묻지말구라
걍 8번 성님 처럼 날 입사시켜부시요이
그라믄 옛날에 일제라고하믄 좋아서 눈구역이 뒤집힌 것처럼
그런거 수입해 올지 아요 한때는 왜 캐 일제를 좋아 했는지
작것들!~흐미흐미 독도까지 빼사갈라고 항것들
암튼 성님들 속에서 나두 찐이 나게 놀아보고 싶으요
난 이단도 아니고 사기꾼도 아니고
맘 좋은 여자여라 그랑께 성님들 한테 나왔지
어찌게 쓰리 걸 공장에 취직을 하것소
얼굴 면접 안해도 담에는 다 아끄인께
해우. 메세이.이깡뻘.도치뻘. 뻘 기....
어떠한 야기를 해도 공감 할것이요 ㅎㅎㅎ
지난번에 거시기가 입사 하자구 합디다만
진전이 마이 돼뿌러서 망설이다가 놓쳤어라.
아직 웃음공장 짠 밥은 늦소만 심부름 잘 하끄잉께
염려 푹 놓으시고 남자들 대접도 겁나 게
나근나근 소곤소곤 잘 해서 델꼬 나오께라
ㅎㅎㅎㅎ
(6번 성님 1인 2역이 아니구
지는 성님을 하늘과 땅만큼 좋아항께
내쳐불지 말고 사랑스런 동생하나 생겼다고 하시요이
이름 밝히라카믄 줄행랑이어라
담에 공손히 인사드리고 얼굴 면접할라요 사랑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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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반장
2012.03.13 09:44
히이님은 말투로 보아 여장 남자?
잡히면 죽인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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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히이
2012.03.13 13:49
나가 몬살어 착해빠진 이삔공주인디
난 참말로 우리엄니 똥도주물러봤서라
손폰이라 더이상 ..... -
12. 큰성
2012.03.13 15:02
오랜만에 오니 새사람도있고 그라네?
지독을 떨던 날씨도 한풀꺾였나 보네 햇빛이
따스해서 양지바른 곳에서 고양이 낮잠자기 딱 좋겠다
거기 우게 하이네~~~~~~~ 왜 가면을 쓰고다녀?
맨얼굴로 나오면 누가 뭐래?
얼굴 면접은 ~? ( 돼지를 인물보고 잡어먹나~)
이름 석자만 대면 후이 대접해줄텐데~
죤 말했을때 불어~~~?
벗고불래 걍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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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히 이
2012.03.13 16:42
봄이 올라항게 놀고 싶기도하고 귀갱 다닐라하믄
갱제 때문에 우리 여봐씨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
속으로만 아이구 드런 시상 그라고 있응께
앗따매! 성님들, 매정하게 그라지 말아랑께라!
안봤소! 엊그제 조. 중. 동에도 나왔드만
대기업에서 시니어 뽑는다고했더니
고급인력이 몰려와서 그 회사 어께가 으쓱 해졌다요
난 어디 갈라하니 머니도 없고 나이가 많다고
아무 쓰잘대기가 없다카니 성님들이 행복 전도사를 하고 있는
모습에 반해각고 지원했끄마이라
히 이 아주 좋은 이웃 되고 싶응게 취직 시켜주시요
참말이어라! 요기서 웃음공장 같이 만들고 싶당게라!
죽도록 충성 하끄잉께 염려 푹 놓으시고
성님들이 공갈쳐도 바람피워도 절대로 가족들 한테 안 일를라고
맘 단단히 묵고 왔어라 알었지요 이~
(큰 성 *****
벗고 붙으면 붙어지것소
나가 여잔디
걍 볼 날 지달림시롱 알콩 달콩 살어 봅세다
오고가다 보면 미운정 고운정 들것이요
잡으면 쥑인다는 사람도 있고 어째야쓰까이
죄도 없는 나를!!!!
숨어 말어 오매이!!!
정 못나오게 하면 나오지 말까 생각중 푸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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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지니
2012.03.13 17:30
히이~!
여장 남장이면 어떻고 남장 여장이면 어떻소?
우리 직원들 말에 신경쓰지 말고
일이나 영심히 하시시요
한사람이 더 불어나니 일하기도 편하고 좋소
그대신 밥은 두그릇씩 퍼드시고( 밥통해서) ㅎㅎ
예전에 배고파서 뛰쳐나간 직원들이 있었는데 그것이
늘 마음에 걸려 밥통에 밥은 항상 떨어지지 않는다우
감칠맛나게 잘하는 이바구를 보아하니 집나간 우리 남자 직원중에
한사람이 성전환 수술을 하고 나타난게 아닌가 의심스럽기도 하요만,
지금은 일손이 필요한 상황이니 그냥 넘어 가오리다
나중에 신분이 밝혀지면 어디로 매대기 쳐질지 그건 나도 모르요
알다시피 두 부인들이 보통 억새야지...
아까운 목숨 오래 보존하고 싶으면 무덤속에 갈때까지
신분을 밝히지 마시시요
이곳은 유통기한이 간당 간당한 사람들만 모여 있는 곳이라
숱가락 들 힘만 있는 사람이면 다 받아주요
그대신 장례는 못치뤄주니까 때가 되면 알아서 들어가시요(무덤으로)
모처럼 간댕이가 큰사람이 들어온것 같아 살맛이 나요
ㅎㅎㅎ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즐거운 동행길 함께 해봅시다
그럼 또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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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하 이
2012.03.13 20:19
9988234란 모임방에 가면 쌍쾌피가 잘잘 흘러서 나온다는 소문이 있더구만....
적당히 패대기 치시요잉
글빨 좋은 남정네들도 앞문으로 버젓이 들어가 나중엔 네다리로 기이 나온다고 하더구만
우게 히 이는 귀여운 남정네 가튼께 살살 달래 봅시다
해도나 귀엽게 논께로 오짐이 질금 질금 나올라고 하구만....
우게 성님 행님들 오늘 날씨가 싸하니 추웅께로 콧물이 계속 질질 나오네요
나이가 드시면 물도 마르고 가뭄도 들고 한다고 하드만....
이내 몸에선 샘솟듯이 콧물이 줄줄 새네여
물이 많으니 좋긴 하요만 ^^*
여러분 감기 조심 하시고 9988234 그날까지 건강 잘 지킵시더요
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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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반장
2012.03.13 21:38
아이고~시끄러버라~!!
히인지 하인지 넉살 좋고 뱃짱 좋고 다~좋은디
그 입이 문제란 말씀!
신입사원 주제에.일보다 말이 더 많은니 거~참!
회의를 거쳐서 먼저 똥장군을 져 나르라 해볼까?
여장부라 힘이 엄청 좋을것 같은디..ㅎㅎ
이봐요 !히.
일단 출근부엔 올리겠소! 대장이 허락 했으니.
그래도 반장말 안 들으면 알~ 제? 두번 죽을 것이여!ㅋㅋ
원래 집안에서도 씨엄씨보다 동서 바람이 더 무서운 법.
사장? 별것 아님. 으하하하 으~쓱! 어께에 힘좀 넣고.
여보셔! 히이. 나 지방 출장좀 댕겨 올테니
뒷 마무리좀 부탁 하우. 말 안들으면 맞장 뜬다~?
행여 나 없는 사이 사바사바 어설픈 아부 떨지 말고
소신있게 행동 하도록.. 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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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히 이
2012.03.13 22:52
성님. 행님.아제. 나보다 입사를 늦게 한 하이님.
라면 중에 젤 좋은 라면이 함께 라면인디
시방 소화가 안 돼부러라!~
웃음 공장을 도와 줄라한디, 신입생을 자빨실라고
어찌 게 날 보고 씨불시불 한다고 하는지!
배가 보골보골 카스가 꽉 차서 목구멍 까지 올라오고 있소
피시 방구를 끼 불어야 시원하것는디
아무래도 똥장군을 져 날르라 할 것이어서
그래도 일 단, 쎄 게 피~시! 한번 더, 피~시!
오매이! 그란디, 우리집 밴소가 문제요
어찌게나 구덜이가 올라오는지
된장속에 살고 있는 놈보다 더 살쪄라
염빙하고 쳐다 볼 수록 기운도 쎄고
겨울이 아직 남았는디도 디지도 안 하고 살고 있어라
수나 성님 옆으로 가면 좀 도와 줄랑가
그렇지 않으면 숙이 성님, 아니면 반장님,
사바사바......
에라 모르겠다 날 잡으로 온 하이님!
니가 해부러라!
나는 나무하러 다니기는 했어도 똥장군은 안 져봤어
갱본에서 발장만 무자게 쳐 부렀단다.
너는 웃음 공장 짠 밥이 없응께 아무래도 너가 어울린다
넌 늦게 입사 했응게 너캉 나캉 꿀벅지로 버텨보자
성님들이니 속으로는 이뻐 할것이야
반장님!~
출근부에 올려 주셔서 겁나게 고맙습니다
시상이 요래서 살 맛이 나요!
우리 반장님 따봉!!
출장 잘 다녀 오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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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큰성
2012.03.14 10:06
ㅎㅎㅎ 히이네........미치것네!
아무리 사람이 그리워도 그렇치 (멍충씨들 반장 된장 사장)
가면을 못벗은 이유는 집안 망신 당할까봐서?
내가 감잡았으~~나 가상한 그대의
노력에 한쪽눈 살짝 감아줄께~ok?
수기는 떠나도 마음이 편치못하는구나!
없는새 언놈이 자리 꿰차고 들어앉을까봐서...
걱정 마라 그런면 내가 가만두나
죽통을 날려버리지! 짜~~슥 ㅋㅋ (구관이 명관이지)
아무리 입심이 좋아도 건 야냐 험!
수진아 청첩이 안온다
인터넷보고 가야 쓸랑갑다
나 길도 잘 모른디 입이 서울이라고
물어물어 찾아가야지 (연빙 왜안보낸겨~)
비도 온다하고 고민이다
혹시 오걸랑 연락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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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지니
2012.03.14 13:10
나도 다른 사람한테서 듣고 보내라고 했다.
알려줄께
3월 17일 (토요일) 오후 1시이고
J 웨딩 (구, 중량웨딩 문화원) 4층 그랜드볼륨
상봉역에서 전철로 한정류장 거리란다
식장에서 만나자.
그 히이네 한테 넘 모질게 하지마라
그여인 ㅎㅎ~ 도 새끼들 하고 묵고 살라고 찾아 들어왔는디
왜 그렇게 못잡아서 안달이냐?
좀 수다스런 여편네 이기도 하지만 ㅋㅋ~ 나둬..
재밋고 좋구만...
어이~~히이네 ! 너무 겁 먹지 마시요
하기야 보아하니 당할 여인도 아니겠소만,
어쩧튼...
입은 거칠어도 마음속은 다 착한 여인들이라우
비가 오려는지 날씨가 사나운 시어머니 얼굴같소
그래고 활짝 웃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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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히이
2012.03.14 19:14
차렷
경례
충성 ^^
성님들!
히이. 하이 마음이 유순한 소녀심성임을 신고하면서
소고기와 콩가루를 넣은 쑥 된장국 끓여 왔씨유
맛나 게 잡수시라고 출근 함시롱 갔다 드립니다요^^
어이, 하이! 너도 음석 한가지 만들어다 드려라
성님들이 물이 말라가니까 칼슘 보충을 해야 되지 않겠니?
니 생각은 어땨?
매세이 국을 끓여 와서 신고식을 했으면 해.
토욜날 성님들이 만나신것 같응께 서울 거리 찾아 다니실라믄 오르락 내리락
아이고아이고 다리아포!! 나 그소리 듣기 싫단다
이쁘니 성님들! 착한 성님들! 나라의 기둥이 된 성님들!
바로 이분들 땜에 갱제가 돌아간것 같어
낼 맨들어 와 이~~~
(요렇게 신고식을 하면 영~이삐다고 하것지요 ㅎㅎㅎ성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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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반장
2012.03.14 22:48
이젠 안죤 대놓고 아부여!
내 이럴줄 알고 출장 가다 도망 왔제!
짠밥 생활 십여년에 이런 대접 받기는 또 첨인께.
회사야 눈 직끈 감고 비굴한 시말서 한장이면 땡!
당장 저 맛난 된장국에 식은 밥을 말아 묵어야 속이 씬하것소.
아~아니지!
죽어도 깡. 깡반장 체면이 있제! 암.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열~번!! 아이고~ 된장국이 사람잡네~~
에~라! 나도 모르겠다! 꼬~올딱!
옴매! 침 넘어가는 소리에 동네 사람들 줄 서겠네!
허허 그나저나 히이네!
첨엔 말이 거칠기가 달개 갯바닥에 꿀쩍 껍떼기 같더니만
갈수록 유들~ 유들 사람 홀리는디는 당할자가 없소이다.
그라고 하이네는 또 뉘시당가요? 당숙네 딸이요? 거~참! 알쏭~달쏭..
그라고
성님들 피부는 아직도 보들~ 보들 처녀 젖가슴 같고
뺏따구는 탁! 하면 강철도 부러지는 통빼인께 신경 끄드라고 잉~?
냅두고 언제 날 받아서 찜질방을 함께 갈라우? 어쪄! 오케이?
최고급 찜방으로 모실끈께! 고민해 보시도록..
앗따! 된장국은 잘 묵었소!
대장들 없을때 서둘러 묵느라 쌧바닥이 홀라당 뒤집혔소!
에잇! 세상엔 공짜가 없으. 모닝 커피는 어치게 마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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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하 이
2012.03.15 05:57
저 하 이 여라^_^
뭔빙인지 일찍 잠이 깨서 꼬부랑 글자라도 대그빡에 넣어 볼라고 앉았드만
몽롱한 기운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차 한잔의 여유를 부릴라고 자판에 앉았는데
반장님이 모닝 커피를 좋아 하실 것 가터서 언능 가져 왔어라
어제 급하게 국물도 드시니라 쎗뿌닥도 디고 그랬는디
훌훌 불어 가면서 맛있게 자시시요 잉
글고 저도 신고식을 브라질 원주민들이 좋아하는 원두커피로 대접을 항께로
저도 이삐게 봐 주시시요잉 ^^*
반장님이 성님들 피부가 아직도 처녀 젖가슴 맹키로 부들 부들 부드럽다고 한디.....
확인은 못했으니 걍 믿기로 하구라잉
이내 몸은 자랑 할 곳이 아직도 많은데
딱 한군데만 찝을께라
소위 연세가 드시면 허벅지가 패로와진디
난 아직도 토실 토실한 이만기 허벅지만한 꿀벅지가 나의 장기중의 최고품이여라
이래도 내다 꼽꼬 싶소
성님들 행님들 이방을 기웃 거리다
맛깔스런 언어들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서 신고식을 커피로 대접하고
맛잇는 것은 짬짬이 심심치 않게 올릴께라
저도 이삐 봐 주세요
차렛
열중쉬엇
차렛
성님들께
경렛
충 성
-
23. 반장
2012.03.16 07:56
우짜까!
된장국이고 커피고 나만 다 처 먹는다고 성들이 삐쳐서
일요일 까지 시위를 할 모양인디..
고놈의 식탐땜에 형제간에 얼이 간 모양이네.
여보셔! 히이네 사촌.
커피는 냉동실에 열려놨다 성들하고 같이 묵을테니 염려말고
히이네 불러다가 둘이서
성들 비밀 서랍이나 뒤집어 엎어 연애편지나 읽음시롬 놀고 있으시요.
장식장에 오십년된 포도주도 있습디다.
비밀 열쇠는 화장대 맨~~~~~~밑 서랍 등짝에 테프로 붙여놨음ㅎㅎ
나는 경찰 불러 시위대 잡으러 가야겠소!
곧 돌아 오리다.
방을 비우면 둘다 사퇴 시키겠소!
염빙할 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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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히 이
2012.03.16 09:20
오매이 반장님!
서랍을 열어 봉께
부치지 못한 편지의 내용이
요남자(하바)를 놓고 쌈질하느라
난리 부르스를 하고 있는
지니.수나 성님들을 뜯어 말려야것소!
지랄하고 성님들은 한 남자를 품에 안고
잠이 안 온다고...
너 것 아니야! 내거야!~
속이 보글보글~미쵸 및쵸~미~~쵸!!!!!!!!!
수나 온니는 그 빛나는 눈으로 눈물을 뚝뚝
빨~강 팬티속에 그림까정 그려각고...
지니온니는 봄이라고 노오란색 팬티 속에다가
주여~주여!~
내 가슴에 안기게 해주세요!
숙아 숙아!~
부르면서 중보기도를 요청하고 있답니다.
쎄게쎄게 정들기 전에 말려야겠죠 ㅋ
천빙들 하고 있는 성님들!~
몬살아요.......하이야!
충성이고 지랄이고 나불이고 때러치라고마!
나는 열받아서 힘은 입으로,
등짝은 불이 훨훨. 오매이 얼굴은 후끈후끈
그 거시기가 전부 올라와서 찬물에 얼굴이나 적셔야것당
(하바님이 울어서 사진이 바뀜 푸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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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반장
2012.03.18 18:38
맙소사!
히이네~~~~~~~~!! 저~눈치 없는 여편네!
뒷 감당을 어치게 할라꼬 동네방네 나팔을 불어~이~?
오~매이 저~둔치 히이네!내가 미치겠네 증~말!!
몰러! 몰러~~! 히인지 하인지 상윈지 난 절~대 몰러!
고약한 성들이 들이 닥치면 이 일을 우째야 쓰까이?
특히 주먹쎈 큰성.
하여간에 히이네 하는짓은 옆집 천하무적과 다를바가 없으!^^옴매! 그나저나 저~못생긴 범죄형 남자가 하바님이라꼬?
워따매~ 정 없게도 생겼네 그랴.하긴 저렇게 생겼다고 그분 엄마가 미국 안 드셨겠수? ㅎㅎㅎ
근디 성들이 저 남자를 사이에 두고
밤마다 가슴 앓이를 한다꼬? 시끄러~!
울 성들은 콧대 높기가 적대봉 정상이고
하루 끼니 꺼리가 없어도 남자 인물 밖에 안 본당께!^^
그랑께 평생 솥두껑이나 닦고 살지 머! 흥!오~매! 걸음아 날 살려라~~~~~~~~~~!!
어이~히이네!
당신도 공범인께 죽고 싶지 않으면 100미터 달리기 9초에 끊어~!!
그나저나
둘이다. 하바님 한테 또 한번 죽었다 카이!!무궁화 꽃~이 피였~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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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하바
2012.03.19 11:56
빙하네 문디이들-
내가 좀 힘들어서 가만 있을라믄 귀가 간질간질하게 하고
가만 있는 날 들었다 놨다.
어째 그랑가 몰렀네.
하나는 질투가나서 빙하고
또 누구 날 끌어들일라고 난리고
누구는 심심항께 그라고 또 누구는 ? 나도 몰겄네.
암튼 두 양반 같은 그런디 하나인 것 같은-감 다 잡았네.
머시마가 얼굴에 두꺼운 가면을 쓰고 가스나인 척 하니 좋은가
그란다고 누가 모를까봐. 빙한다 빙해 헤헤
재미있게들 놀고 있으시오.
그 뭔소리를 해도 결국은 내 생각을 한 것만으로도 좋은께
하기사 나가 궁금하고 보고싶기도 하것제.
완정 죽은 듯이 살고 있응께.
근디 그만큼 내가 정신 없고 맘 여유가 없고 힘들고
피곤하고 고단해서 그랑께.
넉넉히 한 두달 기다리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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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큰성
2012.03.19 14:09
봄인가 싶으면 겨울같고 날씨조차
오락가락 한디 먼 빙으로 들락날락
함시롱 씰어잡어 욕부터여~?
남자라고 어디서 저런 인물을 .......
조선 팔도에서
구하기도 힘들었것다
우메우메~시상에나~맙소사~
바람날 일은 없것네~(완죤 쒜미쌍판이네)
머슴처럼 일부리고 데불고 걍 살라케도
나사 싫다!
으~~~음 싫허!!!!!
가난가난해도 인물 가난 한것이 젤 서럽다든디
인물이 그렇게 가난해서 어따 쓰끄나이?
수진이나 가져라~? 아나 떡이다~!ㅎㅎ
수기야~~~~~~~~~~ 너 이리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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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무저기
2012.03.19 18:31
나가
여그 오믄
눈이 어질어질하고
대그빡이 삥 돌아부러
안올라고 해도
아짐씨들
수다소리에
빼꼼이
쳐다만 보구
기양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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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지니
2012.03.19 19:31
저 문디이~ 수나부인 !
얼굴이 밥 먹여주나?
도둑놈 처럼 생겼어도 ㅋㅋㅋ ~ 마음은 착하게 생겨서
데려다 고쳐서 훈남으로 만들어 줄테니
하,바 너무 속 상해 하지 말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에 신경쓰지 말고
나만 바라 봐...
ㅎㅎㅎㅎㅎ~~~ 아이고 배야~
하,이 네 & 히,이네 & 속부인 ~!
알았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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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하 이
2012.03.19 19:58
전 저런 하바 같은 얼굴형이 나의 이상형이구마라
요즘 인기 있는 V라인에 까무잡잡한 구렛나루에
옆에만 있으면 볼타구에다 뽀뽀세레를 하고푼데
그림속의 떡이라서 걍 집에 있는 묵은 영감님
볼태기에다 오늘은 정열의 뽀뽀를 해 줄라요
쩌~~우게 히이네는 등짝이 불이 날라고 한다는디
난 온몸이 불타 오르는 모양이여
이 추운날에 땀구멍에서 땀이 줄줄 새니.....
아직도 청춘이구마라
움메 온몸이 후끈 뜨겁게 달아 오르네
움메 떠운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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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히이
2012.03.19 21:49
허이 참!
하이네 용천하고 있네.
나가 데려다 놨더니 염빙! 지가 차지 한다고
하여간 눈치는 빨러각고.
그랴! 잘해봐라봐라!
그림 한점 팔고, 책 한권만 써 뿌러도 땡! 잡을 것이다.
양보할테니 너 것 만들어서, 지루박인지 쌈박인지
동네가서 끌어 안고 춤추다가 느그 서방한테 들켜부러라!
그란디, 하바님이 한번이나 가봤을까?
그것이 문제로다.
혹, 손목을 잡고 땡기다가 너 발등 몇 번 밟으면
달인님으로 하든지 껌은 별님으로 하든지 바꿔치기 한번 해보렴.
성님들아~ 말씀 좀 해보시요!~
꿀벅지 하이네가 춤 실력이 대단하다고 소문이 자자한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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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반~~장
2012.03.19 22:47
큰성. 수나네~~!
너~~무 잰다~! 콧대가 적대봉 인줄 알았드이
북한산 원효봉이네 그랴!
째끔 낮춰 봐~요. 언제 중매 들올지도 모르는디.헤헤
수진네는 그래도 일편단심 그 범죄형 하바님이 좋다고 ?
제눈에 안경 이라더니.그럼 그러시요 뭐~!
맨~날 밥 챙길때 부터 알아봤제! ^^
내도 오일장에 내놔 볼까? 사간가 보게. ㅎㅎ
어험! 그럼 이몸도 늦기전에
살~랑 살랑. 봄자락에 몸을 숨고 님을 찾아
방랑~삼~천~리~
히이네는 뭐할라꼬 또와서 씨부렁거려 쌋노?
꿀벅지가 춤을 잘 추면 얼매나 잘 추겄어!
남의 발등니 안 밟으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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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하 이
2012.03.20 19:44
반~~장님~~!!
시방 사람을 어찌게 보구선 과소평가하는거요 시방^^*
춤이라면 못추는 춤이 없어라
엄마 뱃속에서도 춤을 췄고 날때부터 춤을 추고 나오다가...
춤이란 모든 춤을 다~~아 마스타 했어라
학교 과목도 지금까지 춤밖엔 난 몰라라
꿀벅지의 탄생은 춤에서 나왔어라
발바닥 운동을 해 분께 근육이 발달해서 꿀벅지가 근육살이여라
춤꾼은 모두를 소화할 수 있어야 진정한 춤꾼이구마라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하바님부터 차례 차례 잡아 볼라요 시방~~!!
티비에서 뵌께 달인님 얼굴이 화면빨이 엄청 쥑이던디...함 번 잡아보구
또 꺼믄별님도 한번 안아보구...에헤라듸야 얼싸좋다
춤꾼은 상대를 가리지 않습니다
모두들 오시와요
영감님 한테 들켜도 괜찮다
요즘 예술 못하는 분이 바~~보다
웰빙땐스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국민건강관리공단에서 장려 한다는 거 몰라
히 이는 글만 잘 쓰제 뭘 모르구먼....ㅎㅎㅎㅎ
하나 둘 뒤로 물르고 셋둘 셋 넷 다섯 여섯 돌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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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반~~장
2012.03.20 21:20
ㅎㅎㅎㅎㅎㅎㅎ~~
한나 둘울 셋넷~!! 밀~고 땡기고 돌~고.땡기고.
와~하이네. 어이서 보긴 많이 봤네 그랴!
하긴 강아지도 스탭을 밟는 요즘 세상에..
그람 하바님이랑 지금 추고있는 춤 재목은 뭣이당가?
지루박? 탱고? 쌈바? 것도 아님 난리부르스? ㅎㅎㅎ
하이네! 나는 잘 생긴 김남길 하고 짝지어주 ~ㅋㅋ
그라고 뭐~여? 달인님 화면발이 쥑인다고?
비잉~하요! 뇌물 묵었소?
그양반은 얼굴 면적이 넓어 티비화면을 반이나 차지해
옆에 잘생긴 남자도 못 봤구만 뭘그래!
어이~~수진깡~
좋아하는 하바님이 다른 여자하고 손을 잡고
당겼다~ 밀었다 그야말로 난리부르스네.
좋다면서 얼릉 와서 뜯어 말리소!
큰성 수나깡도 얼릉 와서 맘에든 춤꾼 골라서
스탭좀 맞춰 봐봐~
하이네가 뒷일은 다~책임진대~ㅎㅎㅎ
오늘 밤은 모두들 캬바레로 직행이다~~으~매 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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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지니
2012.03.21 22:41
얼씨구~ 갑자기 왠 춤바람?.
그 옛날 쫒아냈던 춤꾼 멸치네가 다시 돌아왔구만
큰일났다
우리 반장 좋아서 입 찢어지네
허파에 바람들어 난리 부르스를 치는 이 맹추같은 반장 여인을
어찌 또 바람을 재울꼬?......
어이~하이네!
나좀 보씨요
멀쩡하게 잘 있는 사람
춤바람 나게 하지 마씨요 .
내 말을 무시하면 아우지 탄광으로 보내불랑께
이 보스의 충고를 허투로 듣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들 주무시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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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히이
2012.03.22 00:24
잠이 와서 눈이 감을감을.
그래도 웃음공장 일번지로 출근도장 쾅!
오매이 뭔 일이당가!~
에해라디야!~
나두 빼딱 구두로 갈아신고
땡기고. 밀고. 한바쿠 돌고. 옆구리 찔르고.
윙크로 입마금하고.....
푸하하하~ 아무리 마이 갈쳐 줘도 하바님은 땡이여
놈의 발등 밟은 선수랑께.
블랙스타님은
그래도 발바닥 마사지는 해끄마이
얼씨구야! 아이고매! 기도만 하신줄 알았드만,
여보시요~푸하하하~
달인님은 손이 따끈따끈하요.
머리빡이 크다고 소문이 났드만 역시 머리 큰사람은
지식창고가 딱! 맞네여.
노래도 음정.박자 틀리지 않지요
폭탄주 선수. 춤꾼.
못살아!~
지니성님! 수나성님! 수기성님!~
염빙, 히이도 봄바람.콧바람.춤바람^^
춤꾼 하~이하고 맨 날 2천원 들고 콜라텍으로 고고고~
쿵짝 쿵짝~꿍짜자 짝짝!!~오매이 한 양반 델꼬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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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지니
2012.03.22 14:55
**쉘 위 댄스**
살면서 일이 잘 안풀리고 힘들때가 있답니다
스텝이 엉킨 거죠
탱고를 추는 거지
플랭크는 말했어
스텝이 엉키면 그게 탱고라고..
쉘 위 댄스
그냥 춤추듯 사는 거야
슬프다 기쁘다
어차피 삶이란 놈도 제멋대로잖아
겁먹을것 없어
리듬만 잘 타면 돼 슬로우 슬로우 퀵퀵
슬픔이 앞으로 한발 내밀면
나는 뒤로 한 발
기쁨이 뒤로 한 발 물러나면
나는 앞으로 한 발
세상이 리드하는대로
한번 부딫쳐보는 거야
새처럼 나비처럼 사뿐히 플로어를 누벼 보눈거야
* * * * * * * *
어디서 읽어 보니 춤은 이렇게 추는 거랍디다.
스텝 엉키지 않게 열심히 연습해서 춤추듯 즐거운 인생
만드시길 바랍니다.
한번 살다 가는인생 함께 웃으며 즐거운 동행길 되십시다
모두에게 사랑과 행복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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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큰성
2012.03.22 15:01
봄은 참말로 요~상한 계절이 분명 해부러~이
가만히있던 사람들 맴을 싱숭생숭 하게만든당께~
먼~춤빙으로 돌아서 돌리고 돌리고 춤판으로 돌았을 까나~
내가 웃음공장 웃음 보따리를 풀어 놓고갈테니
조용히 앉아서 실컷 웃으면서 감상들 해보시오
이세상에서 거짓말 최고로 잘한사람!
저요: 저그 오다봉께 거미줄에 큰~바위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드만요
나요: 어제 저녁에 두부를 먹다가 잇빨이 뿌러져 부렀어라 우메 아픈거!
1. 장동건,원빈.현빈.정우성.이정재 이사람들이 싸우는걸 보고 뭐 라고할까요? ( )
2. 뜨거운물에 목욕하고 찬물에 사워하고 갈대밭에 드러누운건 ? ( )
3, 씨암닭의 천적은? ( ) 정답은 가로안에 넣으시오
우게 히이네 모든바람은 다~ 몰고 다닌거 같으니
듣는 귀도 클것같네 맞춰보소!
잘~하면 누가알어? ㅎㅎ 수기네! 정신줄 놓지말고
춘깡 말명심해라!
니가 전봇대로 내옆구리를 찔러봐라
내가 꿈쩍이나 하나 꺄~불고있어~~!
-
40. ????
2012.03.23 16:49
1. 몰러(꼴값 떨고 있네!)
2. 메밀국수(일본식)
3.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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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하.바
2012.03.23 14:29
워메 누가 저렇게 하바 데리고 저 난리 부르스다요.
세상에나 세상에나 정녕 하바가 제 정신이 아니가벼
약을 맥였나 술을 멱였나.
글구 가지고 놀지 말랬더니
하이인지 히이인지
누군지 빨리 이실직고 안할껴?
아무래도 ㅎ 성씨와 ㅇ성씨 같은 디
확실히 알면 가만 안둘껴.
춤도 못추는 날 춤꾼 만들고
들었다 놨다 난리니 못살겠네.
피곤하야 좀 쉬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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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큰성
2012.03.23 17:06
봄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
이런날은 왠지 옛님이 찾아올것 같은 기분이 든다
비야비야 오지말아라 내님오신는길 신발 젖을라!
나는 어제께 두부먹다 잇빨이 부러졌으니
이제 틀니를 해야쓸까 ~인플란트를 해야쓸가
아님 걍 우물우물 하다 일흔다섯살되면
보험 해택받어 50만원에 할까
어치케 하면 조으까요 여더분 !?
인자 바듬도 안데네여~ㅎㅎ ㅎ
갱험있는 사담들 조언잔 부착켜요으~이?
바담둥이 문제 마치랑께 나부닥도 안비치네?
하는수없제~ 나가 부러야제~
1번 스타오즈
2번 메밀국주
3번 싸위 나가 치아가 빠져 바듬이 안존께
아다서 일그셔~ㅇ ㅋㅋ
웃지만 마이고 언능언능 조언해바바~여
저우게 히이+ 하바 반~~당 지니 무저기 까지만....
더 이당은 안바더여~즐건 즈말 보애고 행보하세요~
그다고 지비 너무 머더요 가까운디도 이사돔 해~~~~~~~? 다디아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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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지니
2012.03.23 17:35
첨빙한다.
할망구 다 됐네
너는 이제 뒷방으로 물러나ㅡ
하,바 영감!
어디갔따 이제 왔쪄?
(웨메..저 할망구 따라하다보니 나까지 우습게되네..)
들어가서 발음 교정하고
다시 나와야겠네
그동안 다른대 보지마 하.바!
이러다 멍석말이 당하는거아냐
에라 모르겠다.
36계 줄행랑 이다~~~~~~~~~
-
43.히이
2012.03.23 19:03
ㅎㅎ선님들 나도 드ㅡ브묵다 앞니가 빠쪘더요
아무리머리를 쥐어짜도답을몰라서지송하구요ㅎ 웃음공장일번지에 출근할때마다 세상을이길수있는희망이보여서마음이가넘좋아한대요 히야와 히이 가스나들이조신하지모하는건 할수없어요 성님들글을읽다가 힘이 입으로 와뿌렀으니까요 ~^^글고 끝까지함께하고싶어요 그라고 훌륭하신 선배님들 ...이름도부를수없고 함부로 불러대서 겁나게 미안하구요 이름은천천히...
히이야나와서인사해
새집에갈려고 이발했잖니
나도 새집갈려고 이발함시롱 손폰으로 쓰고있쪄
찡긋♬♬♬♬♬♬♬ -
44.히이
2012.03.23 19:13
하이야 성님들이 겁나게 좋은집을지어주신단다 오늘 목욕도하고 꽃단장하자
너 이발참말로 이삐게해서 나두 따라
하이칼래로 하고있쪄 ㅡ그람하바님도달인님도껌은별님도승질안낸다고아까통화했쪄^^손폰이라 쓰기가영거시기하다
얼릉인사해이 -
45. 반장
2012.03.23 20:24
히이. 하이! 여자 머리는 커트라고 말한거야.
짜슥들 벌써부터 흔들리네.ㅎㅎㅎ
바지는 불편항께 걍 치마만 입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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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아~~~~~~~~~~~!
삼일동안 서로 들 소식없으면 문안 전화를 해보기..
혹시 먼저 가버릴지도 모르니 저 세상으로...ㅎㅎ`
아침에 수나한테 전화했더니 감기로 골골하고 누워있더라
오래 누워있으면 죽는다고 얼렁 일어나서 운동가라고 해놓고..
수기 너도 빨리 고장난 곳 있으면 빨리 수리해서 일어나고..
수리가 안되면 새것처럼 교채되는것도 있으니ㅡ
오래 누워 있으면 폭삭 늙어서 빨리 죽는다는것 잊지말고..
아직 이루지 못한 일인 있으니 이루워야 될것아니냐? ㅎㅎ
그 멋진남자는 잘 있냐?
커 갈수록 이쁘지?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그 남자는 바로 손주랍니다 여러분)
모두 아프지 말고 살자..
이웃집 무적님은 평안하시요?
삿갓어른, 명천에 계신분. 하.바님,집을 내주신. 어르신
이 모든분께 사랑과 함께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