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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09.17 12:49
삶의 길에서 바라보는 법
조회 수 1788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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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 2008.09.1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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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2008.09.20 19:02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전, 넉넉치 않은 추석 이였을 지라도 무척 그리웠네요..
병원에서 오늘 나왔습니다.
조금은 힘들지만 감사하며 다시한번 힘을 내 봅니다.
언제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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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식 2008.09.24 05:31준 !
요즘도 잘 지내시겠지?
내일을 여는 힘은 우리의 몸과 정신에서 가꾸워지고
현실의 열매가 되는것
좋은글 잘 읽고가내
건강하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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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2008.09.24 10:1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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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잘 지내셨는가?
고향에서 보내는 추석은 아니더라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하던 그 말처럼,
우리에게 넉넉하고 풍성했던 그런 추석은 아마 멀리 마실 나간 모양일세.
옛날처럼 정겹고 아름다운 풍경들을 통 볼 수가 없으니.......
우리 삶속에 가진것이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그 마음속에 무엇으로 채워졌는지가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들을 다들 간과하며 살아가는 현실속에서,
우린 그래도 그 중요한 것들을 잊지 말고 살아가세나.
오늘 하루도 우리들의 삶이 아름답게 채색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