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참말로 존 야그네여!
좋은 추억들 마니 만들면서 살자구요!!!!
친구들아, 맞재?

그래 !그미친구 말이 백번 천번 올다
우리친구님들 머리털이 허여질때까지
열 두달을 잊지말고 삽시다

벌써 6월이네!!
6월에 글은 뭐더라... 다시 한번 읽어 봐야겠다.
전보다 부지런한 사랑을 전할수 있는 친구이고 싶고...
맞나?
너무나 좋은 글이네.
나도 이렇게 인생을 멋지게 살아보고 싶은데...
친구들아!~날씨가 무지 좋다.
날씨 만큼이나 좋은 일만 생기길.. 오늘도 화이팅이다.

그래 다 좋은 글귀들이네....
날씨도 좋고 기분들도 좋은
그런 하루하루 보내고..
오늘 도 화이팅 이지만
낼도 화이팅....

와따!!!
오늘이거 먼일이다야
수정님하고 심이님하고 그미님께서
함께 등장 해 불다니
자들 잘있었째 ?
그미만 빼고 ....
그미는 가끔보고있으니까
그리고 진찬이친구야
자네정말 진찬이친구 맞어?
내가 뭘 잘 못보고 있는거아닌가싶어....
자네 어느동네살어
혹시 영남이하고 기열이 친구는 알어?
믿기지가안아서 물어보고자퍼
그것도 허벌나게 ㅎㅎㅎㅎㅎㅎ

컴을 켜면 나도모르게
이 곳으로 습관처럼 자연 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오게 되는데
노래말 처럼 항상 기쁘게 사랑하면서 살아봅시다
눈팅하는 울친구들
다음 기회는 오지 않는다 하는데
얼능 얼굴들 내밀어 봐라 아그들아
호명 할까?

글자 한자 찾아 쓰기가 이렇게 어려운 줄 예전엔 몰랐네
아무튼 타자 연습 때 보고 치면 안되는데...
안녕!
이곳은 한참 겨울 문턱에 다다라 있음인지 제법 쌀쌀하고 하루가 다르게 춥다.
겨울이 되서야 천지에 단풍이 지천이다
거의 모든 것이 우리와 정반대이다.
그러나
항상 같음을 알수 있고 확인하는 곳이 바로 이곳이구나
동창회 및 동문회 결성이 잘 이루어지길 기원한다
모두 그리운 모습들, 사람들,우리 친구들
언제나 그곳 그자리에서 나누었던 종고의 생활은 우리 인생의 영원한 달력이다
사철을 세번이나 넘기었고 열두달을 삼년이나 보냈다
세월 가도 결코 나이 듦 없는 고딩의 모습이 찍힌 마음을 안고
26일을 손꼽아 기다린 동문들 그날을 멀리서도 기대하며

항상 이런 맘으로 살아가는 친구가 있어
난 오늘도 행복합니다.
경순아 ! 쌀쌀한 날에 감기 조심하고 늘 행복하렴...
친구들 모두 행복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