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4) 금산면 회의실에서 진종근군수님을  모시고 번영회주체 발전 보럼회를 열었다면서요
외지의 금산 향우로서 이러한 이야기를 접하고는 무척이나 반가웁고 보람있게 생각이 드는군요
이제는 금산분들도 외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리고 자주 듣고 좋은 생각하는 기회를 가져야 함니다

지난이야기를 할가요 지금도 살아게시는 홍룡 유지이신 박종출선배와 15년전쯤 신평철선을 탔담니다
우리도 이제 이신세를 벋어나 차로 금산을 다니는 육지인이 되야지 하니 좀 부정스럽게 생각하드군요
지금은 녹동에서 소록도 소록도에서 금진으로 다리가 놓아진다고 공사중인 금산면이 되어버렸지요

금산이 육지가 되면 모든것들이 다르게 빨리 변화 되어지지만 사람의 인성은 변하지 않아야지요
우리은 비록 광주등 외지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고향이 섬이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고향이람니다
고향에 자주못가고 주민과 대화못하고 고향어른에 인사못드려도고향을 사랗하지않는자로 보지마세요

마음속에 고향생각하고 잘사는 지역이 되었으면 하는바램만 있어도 이게 바로 향우가 갖는 애향일태지요
향우들이 고향에 대하여 갖는 생각이 모두다를 태지요 그러나 고향을 위해 일주일 한번은 쳐다보고 생각합시다
이것이  진정한 고향사랑마음이며 이제는 향우들도 서로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언어를 사용합시다

이글을 읽고 너가무었인데 그러냐 하실분도 있지만 이제는 뒤에서 평하지 말고 공론화로 이야기합시다
서로 서로 이야기 하다보면 발전된마음을 가져야하고 이것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될거라 보아집니다
이제는 거금인  모두가 좀더 큰그릇이 되도록 하는마음을 가져보자고 한마듸 올려보았읍니다 이해바람니다

2003 .12 .4 무등산을 다녀와서 광주향우 이기철 올림   (xx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