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이 여기(거금도) 살아서 들었던 내용입니다
이젠 시골의 정이니 인심이니 이런게 없구나 느꼈네요
부녀회장이 선거때 돈봉투를 돌려서 당선이 되고 본인의 밭에 안좋은 영향을 주는 시설물을 철거하게 하고
들어 보니 온갖 안좋은 말들이 많은데 하도 작은 동네라서 그런지....
이런 비리들이 노출이 안되고 넘어가곤 하더라구요
왜 그 마을 사람들은 그냥 놔 두는지... 그리고 왜 상위 기관에서는 감사도 없는지
답답하여 몇자 끄적 거려 봤습니다
동네 이름은 생각이 안나요...ㅜㅜ
지우세요 마을 부녀회 상위기관이 어디 있으며 그 조그민 마을에 부녀회장이 무슨 월급이 있다고 돈 봉투를 돌려요. 들은 풍문을 가지고 이런 식에 글은 올리는 것은 어리석은 후손이 부끄럼을 모르고 부모님에고향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문제는 그 마을에 문제인 만큼 스스로 해결해야지 이곳에 와서 하소연 할 일이 못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