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0일 면민의 날을 맞이하여 저에게 과분한 면민의 상을 수여하여 주신
우리 고향 금산면민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인사말씀 올림니다
돌이켜 보건데 저는 금산에서 태어난 금산의 아들로서 이곳 서울에서 생활한지 32년째 입니다
경희의료원에 발령받아 근무하면서 머나먼 내고향 면민들이 내원 할 때 마다 마음 아프고
어떻게든 진료 편의를 도와 주어야 한다는 소명 의식을 갖고 근무에 임하였습니다
그리고 면민을 위하여 의료봉사단을 기획하고 유치작업을 진행하여 14회 차 고향에 진료를하
게 되었고 약8,000여명의 의료봉사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순수한 고향사랑의 마음 이었습니다 의료봉사 시행과정에 많으신 분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장세선 군의원이 거금농협조합장 시 봉사단을 위한 지원으로 봉사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박두영 조합장과 임직원 여러분,재경향우회,동문회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서 실질적인
면민들에게 의료 시혜를 베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1년 경희의료원 한마음봉사단이 진행한 의료봉사에 행정적인 지원으로 1박2일간
의 짧은 기간에 연인원700명의 의료를 할 수 있게 열정으로 행정력을 보여 주신 박용철면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사회와 더불어 살아야 된다는 일념으로 재경금산면향우회에 참여하면서 제14대 회장직을 수행
하기까지 고향금산과 재경금산 출향만과의 소통과 봉사로 기여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만
저에게 과분한 면민의 상을 수샹하게 됨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면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박용철면장님 장세선 군의원님 박두영 조합장님 추부행 체육회 상임 부회장님
기관사회단체장 여러분 이장단 여러분 과 면민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인사을 올리며
앞으로 더욱 잘 하라는 것으로 받아 들이고 더욱 열심히 봉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면민의날 행사를 축하드리고 앞으로 우리 금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의가 살아 숨쉬고 정이 넘쳐나고 신뢰와 화합의 정신으로 더욱 발전하는
우리 고향금산과 항상 함께하도록 하곘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 5, 11
김 기 덕 올림
고문님!!!
지면으로나마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금산향우님들중
경희 의료원 치료를 받지 않는분이 과연
얼마나될까?
아마도 김기덕 고문님을 아신 모든 분들은
긴급 상황발생시
가장 먼저 생각 나셨던분이 김고문님이 아니였나 생각 듭니다.
그 다급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고향 향우님들이 최상의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동분서주 하시고 퇴원시까지 서운치 않토록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 주심은 물론 고향에 부모형제 자매들까지
진료를 할수 있독록 해주셔서.. 모든분들이 감사하는마음으로 드리는 감사의 표현이 아닐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