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할머니...
안녕하셨어요..올해는 추위두 일찍 찿아왔는데..두분 모두 건강하신지요..
저희 식구들두 모두모두 건강하답니다..
자주 안부인사두 못드리구..정말 죄송합니다..다음엔 자주자주..
안부 인사드리구요..전화두 자주할께요..
할아버지..할머니..
날두 추운데..몸건강하시구요..
저두 겨울방학하면 찿아뵐께요..아직 한달정도 남았는데..
마음은 벌써 할아버지댁에 가있네요..
올 농사두..많이 힘드셨으리라..생각되는데..고생 많으셨죠..
이제 날두 춥구하니..조금은 쉬시면서..건강두 생각하시구..
많있는거..많이드시구요..올 겨울두 두분에게 따뜻한 겨울 되었으면 합니다..
저희 가족두 행복하게..올겨울을 보낼께요..할아버지..할머니..
건강하시구..그리구..우리..큰할머니두..건강하시구..큰집할머니..큰집할아버지..
고모 할머니..고모할아버지.. 모두모두 건강하시구요..또 건강하시길~
아빠두 엄마두..할아버지 할머니..많이 생각하시거든요..
그러닌까..걱정하지 마시구요..두분두 오래오래..건강하세요..
그럼 올 겨울 방학때 꼭 찿아뵐께요..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해요..
     할아버지..할머니..손주..미숙이가 올림..
  (우체국 다니시는 큰아빠두 건강하시구..내년에는 꼭 좋은 소식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