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광주 고려고에 다니는 한 학생입니다
저희 어머니 고향이 거금도(석교)라서 저도 좀 알거든요 쥔장님보다 못하지만 ㅡㅡ
그리고 해년마다 2,3번 가고 또 2000년,2001년 각각 금장과 익금해수 욕장에 피서를 갔습니다
익금과 금장 말구 다른해수욕장도 있는데 이 두 해수욕장만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 두곳이 가장 사람이 많이 찾고 구멍가게나 식당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두해수욕장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금장은 가는 길이 좀 험악하긴 하지만 자갈로 된 해수욕장과 탁트인 바다를 보면 진짜 가슴이 탁 트입니다. 그리고 물통 펑펑 나옵니다 무슨관에서 암튼 물이 나오는데 쉴새 없이 펑펑 나옵니다(깨끗한물)
그걸고 샤워도 하고 밥도 하고 설겆이도 하고 암튼 그래요 그리고 따로 샤워실 있습니다 쩌 끝에^^
구멍가게 또한 있고 회도 먹을수 있습니다 저도 광어 엄청 큰거 자연서 먹었어여 넘넘 굿쟙
이제 익금해수욕장 차례입니다
작년에 가니까 길이 새로 개통되서 대흥에서 익금 가는데 그리 멀지 않더군요 길고 넘넘 좋고
암튼 빨리 가고 싶으시면 익금으로 가세요 운전하기도 편하고
익금해수 욕장은 모래사장이며 샤워실과 화장실이 편리합니다(두곳이 붙어있음)
그런데 안좋은 점은 물이 소금기가 좀 있어서 그런다 머리를 감고 나서 머리카락은 뒤로 넘기면 안넘어갑니다 물을 좀 먹어보면 물맛도 아니고 소금물맛도 아니고 우유맛도 아니고 .......그래도 깨끗은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 식당같은 곳에서 돈주고 샤워를 했답니다 그곳도 물이 아주 좋지는 않지만 샤워실에 비하면 굿쟙~!!!!이곳 역시 식당 구멍가게 다 있습니다 -설명 끝^^-
올해도 3년연속으로 거금도로 피서 갑니다^^ 어린제가 이곳을 3년동안 가는것을 보면 얼마나 좋을지 아시겠죠? ^^
오늘도 학교에서 수업받는 도중에서 2년동안 거금도로 피서갔던 추억과 올해는 어떤모습일까? 하는
생각에 수업이 하나도 귀에 안들어와요^^ 그럼 빠빠
아참 저는 8월2일날 2박3일로 금장아니면 익금으로 가는데 하얀 새끼 강아지(말티즈)를 데리고 다니는 청년이 있으면 인사해주세요 바로 접니다!!!!!!!!!!!
님들께서 더욱더 편리하고 재미있는 여행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썼습니다 빠빠이~!!!!
다녀가신 분들의 글이야말로 제가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 보다 더 나은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봅니다....
고맙습니다....이번에도 좋은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무척 설레이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