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친구를 만나 배를 같이 타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어디에선가 나는 아주 향기로운 냄새......
정말 좋았습니다.......
은은히 퍼지는 냄새에 고개를 돌리고 코를 훌적거리고..
너무 좋았습니다.
향기를 나게 하는 무언가가 있더라구요.
친구는 말하더군요.
"일정한 시간이 되면 저 향기가 뿜어져 나온다구요.....: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처음에 배 탔을때 더워서 짜증이 났는데......
이런 작은 배려에 기분이 다시 좋아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 작은 배려로 금산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낌니다.
이글을 보신 여러분들 금진은 잘 모르겠는데 신평배에 한번 타보세요.
아주 좋은 향기가 당신의 마음을 편안히 할것입니다.
금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