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혹은 이웃과 함께,
여행은 어디로 가는 것이라고 해도 좋지만
사실은 어디로 되돌아 가는 것이라고 해도 된다.
여행은 나로 부터 밖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이땅의 무수한 삶을 찾아 헤매는 절실함으로
내안으로 들어가면서 사색하는 행위일 것이다.
여행의 목적지가 다르다고 해도
되돌아 오는 곳은 같다.
바로 자기 자신이다.
여행은 자기 자신을 기억하는 행위이다
-----안치운님의 "그리움으로 걷는 옛길" 중에서----
이 글을 읽으면 휴가철도 다가오고 해서
잠깐 올려봅니다.
혹 나를 위해 이런 좋은 글을......
정말 그렇군요
그래서 저 또한 여행(지리산)을 떠나러 합니다
또한 우리 모두는 이미 인생의 여행을 하고 있는 중이지요?......
여행을 마치고 되돌아 와서 내자신을 발견 할까 합니다.
친구들도 여행을 시각해보는것이 어떨지??
조......은 하루 되시길...
참 형종아 내가 올린그림사진에 음악이 별로드라.....
다음에는 좀더 나은 거시기로(닉네임의 거시기 말구)
금산닷컴에서 봤는디 무형문화재 제5호
동초 김연수님의 판소리한번 드어보십시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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