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새로웠던 맘 항상 변치 않길
기도하고 맹세도 하였던 나
오늘을 감사하면서도 미련의 시간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삶을 이어나가......
처음 새로웠던 맘 그리워
다시 작은 시작을 다짐하는 오늘의 나
어제의 힘겨움을 잊을 수 있게 하소서....
하늘에서 내리는 힘겨움이
아속하게 느껴질때
세상에서 주어지는
지치는 일들을 만났을 때
처음의 다짐을 다시 기억하게 하여주소서......
끝 없는 절망에서도 만족하는 여유를
끝을 모르는 것이 인간의 만족에 대한 갈구이나
작은 하나에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감사의 마음 가지게 하소서.......(xx42)(xx43)
좋은 시를 감상 했으믄 리플도 좀 달어야재...
숙희 친구 항상 힘내시고
처음의 다짐 재차 기억하시고
늘 처음처럼 사시게나...
서방님은 잘 계신지???? 안부 전해 주게나..
좋은시 잘 감상하고 가네 담에 또 보세나...